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뉴스속에서 나오는걸로 지나치는 장면이요 고아성이 맨처음 뉴질랜드에서 같이 지냈던 한인유학원 가족있잔아요
고아성이 방송에서 사건 40대 남녀 유치원아이 일가족이 숨진채로 이렇게 보도돼는걸로 보잔아요
그럼 그 가족이 죽은걸까요 유학원 부인 남편이 유난히 이민생활에 적응못하는것처럼 나오잔아요 많이 시간이나 내용이 축약돼서 영화에 나와서요
거의 마지막 장면에서 뉴스속에서 나오는걸로 지나치는 장면이요 고아성이 맨처음 뉴질랜드에서 같이 지냈던 한인유학원 가족있잔아요
고아성이 방송에서 사건 40대 남녀 유치원아이 일가족이 숨진채로 이렇게 보도돼는걸로 보잔아요
그럼 그 가족이 죽은걸까요 유학원 부인 남편이 유난히 이민생활에 적응못하는것처럼 나오잔아요 많이 시간이나 내용이 축약돼서 영화에 나와서요
제목만 보고
한국이 그래도 가장 좋아서 어떻게든 살만한 나라가 되는게
가장 좋은 사람이라서 였는지
거부감이 먼저 들어서 클릭 못했는데
가슴 아픈 영화인가 보네요
그때 지진해일 같은거로 그 가족들은 사망한 것 처럼 나온 것 같아요.
한국이 싫어서 가지만 거기서도 힘든 이민자의 삶이 있죠.
솔직히 여기나저기나 힘든 건 마찬가지고 가족들도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던데
굳이 나는 한국이랑 안맞다며 뛰쳐나가는 심리가 저는 이해는 안가더라구요.
그냥 "한국에서의 흙수저는 낙인처럼 느껴져서 한국이 싫어" 같았어요.
제목을 꼭 그렇게 지어야 했을까요? 거부감 드는 제목이네요. 어휴
윗님
그거 원작 소설이 있어요
소설 제목 그대로가 영화 제목이라서요
내용이 같은지는 모르겠구요
저도 그 가족이 죽은걸로 이해했어요. 가족묘사가 구체적이어서요.
거의 10년전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가 신간으로 나왔을때
전 제목만 보고 그 책이 읽고싶었어요ㅋ
흙수저의 삶은 한국이나 외국에서나 마찬가지로 고달프죠.
그럼에도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또다시 떠나는 계나의 선택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