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본 순간,
달고 시원한 무맛이 혀에서 뇌에서 느껴졌어요 ㅎㅎ
아, 이따가 시장에 카트 끌고 가서 무 한다발 사와야 겠다
그리도 댓글로 고맙다고 하려고 로긴했더니 ~
글이 고 짧은새 뾰로롱 사라졌어요
한참 반찬 잘 만들어 먹을땐 요거조거 막 떠오르더니
잠시 게을러지면 뭐 먹고 살았더라?? 뭐 만들어 먹나.. 암담해지잖아요
지금이 딱 그 때인데
그 원글님 덕에 아이디어도 얻고, 지금 입에 침 고였어요
감사혀유 ~~!!
그 글 본 순간,
달고 시원한 무맛이 혀에서 뇌에서 느껴졌어요 ㅎㅎ
아, 이따가 시장에 카트 끌고 가서 무 한다발 사와야 겠다
그리도 댓글로 고맙다고 하려고 로긴했더니 ~
글이 고 짧은새 뾰로롱 사라졌어요
한참 반찬 잘 만들어 먹을땐 요거조거 막 떠오르더니
잠시 게을러지면 뭐 먹고 살았더라?? 뭐 만들어 먹나.. 암담해지잖아요
지금이 딱 그 때인데
그 원글님 덕에 아이디어도 얻고, 지금 입에 침 고였어요
감사혀유 ~~!!
몇 백명이 앍고도 댓글 하나 없어서
민망해서 지웠어요.ㅋㅋ
지면 낭비한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글님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용!
원글님 오셨군요 ~!
덕분에 맛난 무생채 만들어 먹을듯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해요
또 맛난거 맛보시면 지면낭비 그런거 없으니까
글 팍팍 많이 올려주세요
저 같은, 사람 많을거에요 ~
원글도 보고싶네요. 여긴 댓글쓰려면 회원 로긴해야해서 짬짬히 눈팅만하고 지나갈때많아요. 댓글 못달지만 좋은 자극, 편안함, 기분좋음 느껴지는 일상글에 잠시라도 미소짓게 된답니다. 댓글없다고 넘 서운해말아주셔용.
원글님 글 지우지마시지
보고도 바빠서 댓글 이따 써야지 하는 사람도있어요
저도 무 사러갈래요
ㅋㅋㅋㅋ 저 아까 소고기무국 끓이고
82 접속하니까 겨울무관련 글 제목이 마침 있길래
'어?난 막 소고기무국 엄청 맛있게 끓였는데 ㅋ 무 얘길 다보네 ' 했었음
다들 맛있게 만들어드시길.. 낼부터 쭉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