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성적이 고스란히 나와
원글은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이성적이 고스란히 나와
원글은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극우페미들의 잘못된 행동들이 처벌되고 나면 학교는 정상화 됩니다.
동덕 선배들이 그렇게 할 거구요. 학교가 정상화 의지가 강하잖아요.
텍스트나 전후사정을 알아보지 않고 행동부터 하는 요즘 세태가 잘 드러났던 사건이라
여러모로 사회에 경종을 울린 거 같아요.
하필, 입시철이라 지원한 학생들 맘고생할것이도 어디든 일어날 수 있는 이슈로 동덕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4~5등급으로 동덕 못 갑니다.
2점 후반대에서 3점대 초반 나와요
후려치기도 좀 알고 후려치지
어쩌겠어요
이미지가 많이 걱정된다면 다른 학교 선택하는 편이 낫겠죠
지금은 학교가 어수선할 것 같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차 안정이 되겠죠
2,3년 전인가 명지재단 위험하다고 가네마네 추합이 더 돌았던걸로 알아요. 지금은 그 소리 쏙 들어갔죠
동덕 사태로 포기하는 학생이 있다면 운좋게 합격하는 학생들도 있겠죠
저희 아이도 동덕 넣었는데 합격하면 간답니다
거기도 못가는 아이들이 더 많다구요
4,5등급 대학 아니고 4,5등급은 논술로 가는 아이들이 쓰겠죠
다른 학교 선택하는게 낫겠죠
후일을 누가 100프로 장담하겠나요
싸이 흑역사까지 되살려지고
한 번 인터넷에 올리면 영원히 고통 받는다, 삭제가 안된다 블라블라 하는 판에
범죄 몰카도 아니고 정식 보도된 기사들을
거기 단톡방 애들도 좀 지나면 잊혀질 거고 절대 못 잡을 거야 하더라고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새나라의 어린이들이에요.
이 사태는 좀 지나면 가라앉고 좀더 지나면 웬만큼 잊히겠지만 이번에 알았는데 여대 내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이 너무 강하더라고요. 웬만하면 공학에 보내고 싶어지던데요.
25학번은 이번사태 보고도 입학한 그쪽 사상 가득한 신입생이기 때문에 동덕 25학번은 믿고 걸러라는 얘기도 많이 돌던데 그런 시선을 감내하고 굳이 꼭 그 학교를 가야할까요... 제 딸이면 절대 뜯어말릴 거 같습니다.
후일을 100프로 보장 못 해줍니다
댓글러들 몇분이 괜찮다고 해서 진짜 괜찮아지는건지
그거야 모르죠
원글님이 글 올리실 정도면 우려가 많으신거잖아요
그게 과연 원글님 혼자만의 우려일까요
무슨 4,5 등급이 동덕을 가나요..
시간 지나면 정상화 됩니다.
사회에서님
그럴까요? 25학번이 오히려 가장 조심하지 않을까요.
취업이 문제죠
가 있다면 다른 옵션을 택하겠어요
저라면 굳이 말도 많은 곳에 리스크 감당 안할 것 같네요
딸 장래가 달린 중대한 결정인데요
여기 몇몇 댓글들 보고 결정하실건 아니잖아요
제 딸이면 절대 뜯어말릴거 같습니다222222
무슨 그런 얘기가 도나요
입시가 뭔가요
결국 내 성적 얻어걸리는데 가는건데
우리나라에 특정 대학을 제낄만큼 선택지가 많은가요?
취업이 문제죠222222
피할 수 있다면 굳이 리스크는 감당 안하는게 낫죠
본인이 원하면 보내야죠
건강하고 이쁜 여대생들이 더 많습니다
면접관으로 말씀드리면 서류전형 통과했다는 가정하에
학교보다 다른 것들을 더 봅니다.
다만, 여대 - 학생회 이력 - 숏컷은 우선 압박면접을 좀 더 하고
판단하는 경향은 있고요.
실제 그런 친구를 본 적 있었는데 매우 전투적이어서 탈락시킨 경험 있습니다.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에요.
(여대는 무조건 거른다?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들은 무조건 거르면 못 뽑아요. 사람이 귀해서)
묻는 것보단 다른 사이트에서 물어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 드립니다
수험생들 많이 보는 그런 사이트 있지 않나요
그런데서 참고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윈글님 동덕 관련해서 올라온 글들 82에도 여러개 있습니다
거기 올라온 솔직한 댓글들 참고해보세요
어떤 분위기인지를 참고해보시구요
누가 자기애 국민대 원서 썼다니까 김건희학위문제 거론하며 그런 학교 괜찮겠냐며 국민대 후려치던 어떤 엄마가 생각 나네요ㅋ
김건희는 김건희고 국민대도 열심히 해야 들어갈수 있는데라고 반박해줬네요
동덕여대도 시간 지나 잠잠해지면 안정될거니 걱정마세요
빨리 정상화 되긴 힘들것 같아요.
법적공방이 오래 갈 것 같고요.
어쨌든 공학전환이나 학교통폐합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죠.
무엇보다 여대내의 페미동아리들 민낯을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잖아요.
그들의 파워가 너무 막강하고 거칠어서
피해를 보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생겼다는 것!
신입생이라면 일단 입학은 해야 할거고..
지거국 공대가 훨씬 나을 것 같긴 한데...
따님이 원하는 대로 해야 후회가 없겠죠
일반인은 잊겠지만 기억하는 건 결국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겠죠.
예를 들어 면접관이라거나
라면...
그죠
광명상은 못가고..
지저국
부산대 경북대도 못가고.
인서울 마지막 여대인건 맞네여..
삼육대도 간당간당...ㅡ
아직 합격 한것도 아닌데
아이는 단호하고
저는 하루하루 맘 조리고 있어요.
지나치지 않고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시원서 쓰신분들 정시원서 쓰실분들 모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다 자기 하는만큼인건데...
문제는 잘못된 페미사상에 물들까 걱정이지요.
여성 남성 우월할것도 혐오할것도 없이 같이 사는 세상 아닌가요...
더불어살아도 힘든 세상 왜들 저러는지...
빨리 정상화 되긴 힘들것 같아요
법적 공방이 오래 갈 것 같고요222222
"일반인은 잊겠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속 뉴스가 나오고 앞으로 긴 법적공방까지 예상되는데
그게 다 기억속에서 쉽게 잊혀지겠나요
너무 많긴 많네요
발에 차이는게 대학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