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학페북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 움직임이 있습니다.
윤부부는
채상병 사건을 덮으려다 해병대와 군인들을 적으로 만들고
의대정원 늘리려다 의사들을 적으로 만들고
무리하게 추진하다 병자들을 적으로 만들고
갑작스런 R&D 예산삭감으로 과학자들을 적으로 만들고
주가조작으로 개미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바이든 - 날리면'으로 온국민을 청각장애인으로 만들고
한일 굴욕외교로 애국자들이 등을 돌리게 만들고
논문표절로 성실하게 학위받는 대학원생들을 바보로 만들고
명품백 수수로 선량한 공직자들을 무능력자로 만들고
(명품백을 파우치로 만들어 샤넬을 적으로 만들고... 이건 봐줍니다^^)
고속도로 변경으로 양평군민을 적으로 만들고
명백한 이익충돌인데도 거부권 행사로 입법자들을 무능력자로 만들고
공천개입으로 유권자들을 거수기로 만들고
결국 나라를 망쳐놓아 국민이 한국을 탈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좀더 해먹자며 부인이 말리는 지 알 수 없지만 빨리 내려오는게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나 감옥가나요? 김건희씨가 역술인에게 그렇게 물어봤답니다.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올 때부터 참으로 일관됩니다.
이 와중에 이 부부를 지지하는 일부 대형교회들은 도대체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부가 그 자리에 있는게 나에게 이익이 되는지 아닌지를 따지기 보다 나라를 좀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