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러 시골 왔어요
늘 이맘때면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는거 아는데
좀전에 시골 마당에 들어서니
가로등이 있어서 별빛을 좀 가림에도
불구하고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듯 무수히 많이 떠있어요
좀있다 패딩 입고 나가서
다시 별 보려고요
이맘때면 항상 보고 감탄하는데
또 감탄이 자연스레 나오네요
지금 밤하늘에 별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아 보내 드리고 싶어요
핸드폰에 담기지 않는게 아쉽네요
김장하러 시골 왔어요
늘 이맘때면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는거 아는데
좀전에 시골 마당에 들어서니
가로등이 있어서 별빛을 좀 가림에도
불구하고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듯 무수히 많이 떠있어요
좀있다 패딩 입고 나가서
다시 별 보려고요
이맘때면 항상 보고 감탄하는데
또 감탄이 자연스레 나오네요
지금 밤하늘에 별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아 보내 드리고 싶어요
핸드폰에 담기지 않는게 아쉽네요
별이 가득 박힌 밤하늘
보고 싶네요.
김장하느라 힘드시겠지만
밤하늘은 무척 부럽네요.
가슴에 가득 담으세요
별은 내 가슴에
어느 동네일까요?
별보러 가고 싶네요.
아주 오래전에 양산 통도사에 새벽에 갔다가
그 쏟아지는 별을 봤던게 최고의 별구경이었는데
그 이후로 그곳에 갈일도 없고해서
늘 아쉽네요.
최근에 끝난 삼시세끼에서
지리산자락 아래 동네 촬영을 했잖아요
거기서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보고
감탄하던데
딱 그런정도의 별이에요
시골집 전라도고 남원. 이웃 지역이에요 ㅎㅎ
산이 많아서 그런지
8월 한여름 밤이랑
11월 초겨울 밤에 시골오면
항상 이렇게 별 가득한 밤하늘보고 감탄합니다
몇년전 여름 휴가때 내려와서
술 얼큰하게 취해가지고
밤하늘 별보고 또 감탄해서
취기 가득한 글을 82에 올렸던적이 있어요.
좀전에 패딩입고 나가서
한참서서 밤하늘 별을 올려다보고
들어왔어요
혹시나해서 핸드폰 영상 찍었는데 안나오네요
엄청 큰 별 정도만 겨우 나오고...
진짜 많은데...
30년 전쯤 보길도를 갔는데 그 자갈 해변에 앉았는데
정말 별이 쏟아지더군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노래가 눈앞에서 펼쳐졌던 기억이 있어요.
고등학교 때 그 근처 산으로 야영을 갔는데 온 하늘에 별이 가득하더라구요. 충격적인 경험이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