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일 은퇴했고
한참을 쉬고 놀고 하다가 알바를 시작했어요.
오랫만에 일을 해보니
나이먹어서도 일을 해야겠구나 싶은데요.
60대에 일하고 계신분들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급 궁금합니다.
창업하기엔 한국의 경제상황이 너무 안좋고.
노후자금도 날릴수도 있고.
몸쓰는일은 체력이 부실하고.
이래서 노인일자리 걱정들을 그리 하셨구나...싶네요.
저도 낼모레 60되어가니 같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던일 은퇴했고
한참을 쉬고 놀고 하다가 알바를 시작했어요.
오랫만에 일을 해보니
나이먹어서도 일을 해야겠구나 싶은데요.
60대에 일하고 계신분들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급 궁금합니다.
창업하기엔 한국의 경제상황이 너무 안좋고.
노후자금도 날릴수도 있고.
몸쓰는일은 체력이 부실하고.
이래서 노인일자리 걱정들을 그리 하셨구나...싶네요.
저도 낼모레 60되어가니 같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내건물에서 한30년정도 된
업체 하고 있어요
코로나이후 최악이지만
세없고 그래서
그냥 운영하고 있네요.
세 없는 가게해요
그냥 오래 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중소기업 회계관리해요
회사 다녀서 좋은점 중에 하나는
젊은 친구들하고
소통하는게 좋아요
2000년 생들이 어디서
자기엄마 보다 나이 많은 저를 아는척해주겠어요
본인 건물있으면 세안나가고 괸잖겠네요.
다른일 하시는분들 궁굼하네요
개인사업체 합니다
올해 60이구요
이십여년전 시가.친정.남편.친구.지인들 쌩반대를 다 물리치고
용감하게 아파트및 전재산걸고 대출 엄청받아서 건물 매입했어요
십년 대출금 갚고 새로 대형아파트 매입했고 제 건물에서 두개층에서 사업체 운영해요
건물매입 가격은 10배이상 뛰었으니 평생 벌거보다 다 벌었어요
다른층들 월세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