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할 때 많아요..
그럴 때 마음을 다잡아요..
나중에 내 자식도 나처럼 부모가 된다면.
나처럼 애끓이고 노력하고 고단하고 그러한 일상들을 살아내겠지..
그 전에...
내 자식으로 있을 때..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더 많이 이해해주고..
더 많이 많이 마음을 표현해주자..
그러면 나중에라도 자신의 자식을 키워가며
조금이라도 덜 힘들고, 덜 외롭지 않을까...
자녀를 키우지 않더라도
조금 더 힘을 내고. 조금 더 강하게 살지 않을까..
그럴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