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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생도 부모님도 모두

다정이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24-11-14 05:45:36

아휴 .. 생각만 해도 떨려요.

도시락 잘 챙기시고, 늦지 마시고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IP : 1.251.xxx.2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싸모1
    '24.11.14 5:50 AM (73.253.xxx.48)

    모두 건승하세요!!!

  • 2.
    '24.11.14 6:23 AM (175.213.xxx.37)

    모두 후회없는 최선의 시간이 되시길 같이 응원드립니다!!

  • 3. ㅇㅇ
    '24.11.14 6:27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공부 많이 안한 수험생인데도 떨리나봐요
    6시전에 일어나서 절 깨우네요

  • 4. ㅇㅇ
    '24.11.14 6:33 AM (125.179.xxx.132)

    감사합니다 ㅜㅜ
    공부 많이 안한 수험생인데도 떨리나봐요
    5시전에 일어나서 절 깨우네요
    모든 준비 마치고 아침 든든이 먹이고 쉬고있네요

  • 5. 하하하
    '24.11.14 6:48 AM (220.80.xxx.96)

    아빠랑 방금 나가는데
    한번 포옹하고
    아들이 손을 번쩍 들길래
    하이파이브 해주고!
    기분좋게 보냈어요
    첫아이라 그런지 더 맘이 쓰이고 그러네요
    2006년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ㅜ
    오늘 수험생들 다들 무사히 시험 잘 보길 같이 기도할게요

  • 6. 감사합니다
    '24.11.14 6:49 AM (222.114.xxx.170)

    도시락 싸두고 떨고 있는데
    응원에 힘이 납니다.
    아이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다른 모든 수험생들,
    수능을 치지 않더라도 사회에 나가게 되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7. ....
    '24.11.14 6:52 AM (175.193.xxx.138)

    제 할 일은 끝났구,
    아이는 잘 잤다고 하고, 아침먹고 화장실^^볼일도 다 보고 편하게 출발할 듯 하네요(다행)
    다들 화이팅~!!!입니다.

  • 8. ㅇㅇ
    '24.11.14 7:06 AM (222.233.xxx.216)

    방금 시험장으로 아빠랑 출발했네요
    감사합니다!

  • 9. 감사해요~
    '24.11.14 7:10 AM (172.226.xxx.43)

    도시락, 따뜻한 물, 귤 2알, 수저, 젓가학 안가져온 친구들을 위해 나무젓가락 여분 2개, 이렇게 챙기고 아이 물품은 자기가 다 챙겼어요.

    울 아덜 포함해 아이들 모두 든든한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시험 잘 임하길요. 홧팅임다~

  • 10. .....
    '24.11.14 7:11 AM (118.235.xxx.191)

    지금 아아랑같이 가고 있는데
    너무 떨리네요.
    감사합니다.
    수능보는 모든 아이들 긴장하지 않고 실력 다 풀어내길

  • 11.
    '24.11.14 7:22 AM (182.225.xxx.83)

    감사합니다
    방금 바래다주고 이제 막 들어왔어요
    평소처럼 해달라길래 덤덤히 잘갔다오라고 말해주고 돌아섰네요
    오늘 수능보는 모든 아이들 무사히 잘 치루길 바랍니다
    애들아 화이팅~~

  • 12. ...
    '24.11.14 7:25 AM (58.234.xxx.222)

    저도 애가 아침 먹고 볼일까지 보니 제 속이 다 시원 하네요.
    실수만 하지 않길..

  • 13. 감사 맘
    '24.11.14 7:31 AM (211.227.xxx.248)

    말씀 감사합니다.
    데려다 주고 앉아서 울고 있다 쓰신 글 보고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수험생 그리고 어머님들 응원 합니다.

  • 14. 11111
    '24.11.14 7:50 AM (211.234.xxx.227)

    고4.재수생 우리딸..
    교문 앞에서 안아주며 화이팅하니까
    활짝 웃어주네요..
    기분이 좋아보여 엄마마음도 좋아요..
    안보일때까지 서 있었다 왔어요..

    모든 수험생 엄마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애쓰면 끝이 나요..

    오늘 저녁은 생맥 달릴거예요~~!!!!

  • 15.
    '24.11.14 7:50 AM (1.216.xxx.37)

    재수생 엄마에요ㆍ 부모님들 많이 많이 고생하셨어요
    이뿐 우리 아들 딸들 응원합니다^^

  • 16. 화이팅!!
    '24.11.14 8:02 AM (211.46.xxx.134)

    저희 딸도 오늘 수능봐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 17. ...
    '24.11.14 8:57 AM (211.36.xxx.107)

    감사합니다
    외동딸 처음 수능봐요
    엄청 긴장하며 들어가는데 눈물날뻔했어요
    말은 잘 찍구 오라고 했지만...
    모두 무사히 시험 잘 보기를요

  • 18. 화이팅!!!
    '24.11.14 8:57 AM (14.34.xxx.119)

    수험생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큰 응원과 격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감사
    '24.11.14 9:18 AM (222.238.xxx.130)

    걑은날 같은일로 기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하늘도 꼭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딸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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