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아들하고는
대화를 잘안해서
소통의 방법을 모르는건가요?
뇌 구조가 다른건가요?
대화해보면
엉뚱한 말을 하거나
답답하게 하는 그 뭔가 있는데
진심 짜증이
부모들이 아들하고는
대화를 잘안해서
소통의 방법을 모르는건가요?
뇌 구조가 다른건가요?
대화해보면
엉뚱한 말을 하거나
답답하게 하는 그 뭔가 있는데
진심 짜증이
그냥 뇌구조 자체가 다르게 태어난 동물이에요
대화 통한다는 건 힌번 자보고 싶을때나 연애때 잘보이려고 할때 정도이고 그냥 착각이에요. 그런 척 하는거요. 그러다 잡은 물고기되면 그때부터 본모습이 나오는거고.
아들 키워보니 알거같아요
어려서는 몸과 마음 다 힘들게 하고 사춘기 들어서부터 대화안되죠
다 커서는 냉랭하고 ㅋㅋ
아들만 둔 시어머니가 며느리 보면 자꾸 들이대는게 그거같아요
오랜만에 말상대해줄 사람이 생겼다 이거죠 .
혹시 원글님 주위만 그런 거일 수도... 비슷하게 모이니까.
남자가 대화가 안되는 이유
https://blog.naver.com/acabi/220740058116
이유를 알면 짜증이 안나고 웃음이 날지도 몰라요^^
혹시 원글님 주위만 그런 거일 수도... 비슷하게 모이니까22222
신은 남자에게 완력을 여자에게 말을 주셨다.
남자와 여자가 대화가 안되는 이유
https://blog.naver.com/acabi/220740058116
이유를 알면 짜증이 안 나고 웃음이 날 수도 있습니다^^
말이 끝없이 이어진다고 대화가 되는건지 생각해 필요 있지 않나 싶네요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어쩜 그렇게 귀에 피가 날 정도로 말이 많은지
남의 말을 들을 생각 안하고 줄줄이 자기 말 이어가는데
응응 그래 맞아 이렇게 맞장구 쳐줬지만 그게 과연 대화일까요 ㅋㅋ
말하고 싶은 사람은 말을 하게 둬야 대화가 된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
남자도 사람이라 예쁜 여자랑 대화 할때랑 추녀랑 대화 할때랑 달라요. 후자랑 대화할땐 단답에 딴 생각하느라 엉뚱한 말 나오겠죠. 물론 여자도 관심없는 남자랑 대화하면 빨리 끝내고 싶어하고
보다는 서로 공감대가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음님 댓글에 공감해요
상대방 말에 귀 기울여 주지도 않고 서로 자기 말만 늘어놓는게 무슨 좋은 대화겠어요
..님 글도 공감해요
남자도 관심 가는 대상한테와 아닌 대상한테 대화할 때 달라지겠죠
관심 없는 대상한테 단답으로 빨리 끝내고 싶겠죠
무슨 긴 얘기를 끌고 나가고 싶겠어요
172님 말씀 맞네요 ㅋㅋ
근데 또 대화 되는 사람들도 있긴 있어요
남자도 상대방한테 관심 있어 봐요
대화가 달라집니다
남자가 상대방한테 관심 없어 그런 거예요
물론 여자도 관심 없는 남자랑 대화하면 빨리 끝내고 싶어하고222
내가 만난 대화잘되는 남자들은(20대때였지만) 죄다 바람둥이들 ㅠㅠ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 저는 진지하고 정말 내인생 고민스러운 이야기는 제동생이나 아버지랑 이야기 했거든요.. 어릴때도 정말 진로 진지하게 고민해야 되는 부분들은 아버지랑 상의 했던것 같아요...
남자들이 아니라 원글님이 그런남자들을 만난것 같은데요
30대 시절에 정말 인생에 고민거리가 많았는데 그떄는 남동생이랑 1시간 전화 붙들고 이야기 한적도 있어요..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도그때 생각하면 고마움 마음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제인생을 놓고 고민할일은 딱히 없어서 남동생이랑1시간씩 이렇게 전화할일은 없지만... 전화해도 잠깐잠깐 안부 물어보고 하는 전화이지만.. 원글님 의견에 공감 못하겠어요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 저는 진지하고 정말 내인생 고민스러운 이야기는 제동생이나 아버지랑 이야기 했거든요.. 어릴때도 정말 진로 진지하게 고민해야 되는 부분들은 아버지랑 상의 했던것 같아요...
남자들이 아니라 원글님이 그런남자들을 만난것 같은데요
30대 시절에 정말 인생에 고민거리가 많았는데 그떄는 남동생이랑 1시간 전화 붙들고 이야기 한적도 있어요..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도그때 생각하면 고마움 마음 가지고 있어요....
지금은 제인생을 놓고 고민할일은 딱히 없어서 남동생이랑1시간씩 이렇게 전화할일은 없지만... 전화해도 잠깐잠깐 안부 물어보고 하는 전화이지만.. 원글님 의견에 공감 못하겠어요
저는 오히려 주변 여자들하고는 그렇게까지 깊은 고민이거나 이야기 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엄마한테도 그렇구요... 정작 아버지한테는 고민깊은 이야기 해도 엄마한테는 안하게 되고 여자친구들한테는진심으로 고민거리 안털어놓게 되더라구요
여자라고 대화가 다 잘 되던가요 아니던데요
여자들 모여서 상대방 말 잘 안 듣고 서로 자기 말들만 앞세우고 그럼 기빨려요
기분 좋은 대화는 상대가 남자냐 여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 상대방 말 잘 들어주며 같이 공감해 주는 대상이냐는거죠
저도 고민스러운 이야기는 아버지랑 많이 이야기했었고 엄마보다는 아버지랑 훨씬 대화가 잘 통했어요
남동생이랑도 대화가 잘 통하고 지금도 남동생이랑 자주 연락해요
원글님 의견에 공감 못하겠어요22222
전.혀. 공감 못하겠어요
남녀 차이 전혀 없어요.
말의 많고 적음, 남의 말 잘 들어주는 것, 논리 어휘 공감 능력 배려심 관심사 뭐하나 남녀가 다르지 않아요. 개인차이지.
상대를 싸잡아 대화가 안 된다고 생각되는 경우, 대개는 내가 대화스킬이 부족한 겁니다.
물론, 다 잘 되는데 특정 어떤 사람과만 대화가 안 된다면 그 상대가 문제인 거겠지만, 원글처럼 남자들과 대화가 안 된다든지, 또는 직장만 가면 대화가 안 된다든지 한다면 그건 나의 문제인 겁니다. 남탓할 게 없어요.
남녀차이 없을수가 없어요
하루동안 사용하는 어휘갯수의 차이만도 엄청나요
하지만 항상 15프로 정도는 이성의 특징을 가지괘있다고하죠
일반적인 남성의 특징을 가진 여성이15프로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