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개기다가 열한시에 잔날도 두시에
깨버리길래 에라 졸릴때 자버릴래
어제밤열시초반에 잣거든요
크허허 눈떠보니 다섯시 완전 성공입니다
전 안깨고 다섯시간이면 성공인지라
억지로 개기다가 열한시에 잔날도 두시에
깨버리길래 에라 졸릴때 자버릴래
어제밤열시초반에 잣거든요
크허허 눈떠보니 다섯시 완전 성공입니다
전 안깨고 다섯시간이면 성공인지라
저도 쭉 5시간 자는게 힘들었는데 요즘 조금일찍 자요 10시에서 11시 전에요
게다가 요즘 온수매트 제일 약하게 3시간 예약하고 자니 좀더 잘수있는거같아요
7시간8시간 푹 잘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일곱시간 정도면 아주 띵큐 개운이지요
예민의 끝판이라 좀 둔해지려 노력중인데
그나마 전 아몬드 계란 챙겨먹고 많이 좋아진 상태인데
건강이상 진단받으며 불안증 우울증 마구 마구 널뛰기라
요며칠 리듬이 깨졌어요
저도 오늘 6시간 쭉 잤어요
야호
완전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는 어제 10시쯤에 졸리길래 잤는데
일어나보니 6시 넘었더라구요.
큰 상을 받은 느낌이예요.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들 진짜 진짜 부럽습니다.
진짜 수면컨디션 최상인 사람이 진짜 부럽더군요. 저도 도중에 안깨고 숙면5시간 자는 게 목표에요
저두 10시 수면 목표해야겠습니다
그쵸
더도말고 여섯시간 정도면 개운한데 그게 어렵다는요
부럽습니다.
아몬드 계란...
햇볕아래서 길게 걷기운동한 날에는 확실히 푹 자요.
수면클리닉 다녔었는데
길게 푹 8시간 자고싶다해더니
그러면 일을하던 운동을 하던
넞에 몸을 많이 쓰라고 하더군요.
일하고 멜라토닌까지 먹고 밤 11시에 자는데도.. 두시간정도밖에 못 자요 ㅠㅠ
층간소음도 있고, 제가 예민한성격이라.. ㅡㅡ 정말 피곤하네요..
저도 5시간이라도 쭉자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