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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때리는 고2딸 죽여버리고 싶어요.

. 조회수 : 29,663
작성일 : 2024-10-28 02:13:47

얼마전부터 고2 딸한테 한번씩 맞고 살아요.

이런 아이 대학 보내봤자 소용 없겠죠?

매일 반복되는 거짓말, 부모는 돈만 대주는 존재, 공부랑 담 쌓고 하루종일 패드랑 폰만 끌어안고 사는 이 아이, 그냥 딸이라고 부르기도 싫어요.

사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IP : 61.43.xxx.168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극상이네요.
    '24.10.28 2:16 AM (39.116.xxx.202)

    ㅠㅠㅠㅠㅠㅠㅠㅠ

  • 2. ..........
    '24.10.28 2:18 A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인간말종이 울집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거기도 있네요 같은고2

  • 3. 111
    '24.10.28 2:18 A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경찰 부르세요 동네 시끄러워도 그냥 부르세요

  • 4. 어쩌나요
    '24.10.28 2:25 AM (59.17.xxx.179)

    딸이랑 상담받아보시는거 어때요

  • 5. 혹시
    '24.10.28 2:37 AM (182.219.xxx.35)

    아이가 어릴때 공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아이를 때리거나 하시진 않았나요?
    혹시 그런 경우라면 같이 상담을 받으시거나
    아이에게 지난일에 대한 사과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현재는 일단 공부는 내려 놓으시고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을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 6. ////
    '24.10.28 2:44 AM (151.177.xxx.53)

    무조건 아이 욕을 해드리기에는 옆에서 본 것도 있어서요.
    원글님의 양육태도가 어땠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이의 사춘기때 반항은 엄마가 했던 행동 그대로 나온다는것.
    엄마들이 투덜대는 아이에대한 모자란 행동들은 바로 그 엄마들이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었었어요. 그대로 다 돌려받.
    그게 아니면, 아이의 뇌 홀몬이....약 먹여야죠.

  • 7. 아이키우기가
    '24.10.28 2:57 AM (123.108.xxx.243)

    저도 너무 힘드네요
    마음 다잡아야하는데 자꾸만 멘탈이 무너지려고해요
    언제나 철들까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8. ㅠㅜ
    '24.10.28 3:00 AM (182.212.xxx.75)

    https://youtu.be/pJXq5GPlmbA?si=cDqbh7GPKToZQi6v
    요게벳의 노래
    모세노래에요.

  • 9. ...
    '24.10.28 3:45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교육을 엄하게 시켜야 했어요.
    말 못하는 1살 2살 부터 허용되는 것과 꼭 지켜야 하는 규율을 가르쳤어야 합니다.
    개도 가르치면 달라지잖아요.

    규범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애들이 사춘기 되면서
    욕심은 많고 참을성 끈기는 없어서 - 배운 적이 없어서
    본능만 남아서 폐륜아가 되네요.

  • 10. ...
    '24.10.28 4:02 AM (223.62.xxx.8)

    어릴 때부터 교육을 엄하게 시켜야 했어요.
    말 못하는 1살 2살 부터 허용되는 것과 꼭 지켜야 하는 규율을 가르쳤어야 합니다.
    개도 가르치면 달라지잖아요.

    규범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애들이 사춘기 되면서
    욕심은 많고 참을성 끈기는 없어서 - 배운 적이 없어서
    본능만 남은 폐륜아가 되네요.

  • 11.
    '24.10.28 4:15 AM (118.36.xxx.104) - 삭제된댓글

    혹시 원글님이 남편과 사이가 안좋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웃음이 없는
    생활을 한것이 아닌지요
    엄마가 행복하지 않고
    가족 분위기가 그러면 그럴경우가 많아요
    자식 탓이 아닌거죠
    만약 그렇다면 좀 내려놓고
    대입까지만 기다려 보세요
    완전히 달라집니다
    자기가 그렇게 했다는 것도 잊어 버리고
    정상적으로 정신이 돌아 오더라구요
    견디기는 힘드시겠지만 ~~~

  • 12. 강추
    '24.10.28 4:48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VBrbpj9P2nA?si=bx8mxZjt5IMh_4wy
    이 영상 끝까지 꼭 보세요.
    중반부터 사춘기 아이들을 어찌 대해야 하는지 나와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부모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을 잘해줘요.
    자녀교육에 대해 제가 본 영상 중에 최고예요.

  • 13. 강추
    '24.10.28 5:04 AM (219.255.xxx.153)

    https://youtu.be/VBrbpj9P2nA?si=bx8mxZjt5IMh_4wy
    이 영상 끝까지 꼭 보세요.
    중반부터 사춘기 아이들을 어찌 대해야 하는지 나와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부모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을 잘해줘요.
    자녀교육에 대해 제가 본 영상 중에 최고예요

  • 14. 극한 직업 엄마
    '24.10.28 6:23 AM (222.98.xxx.196)

    요새 교육은 엄마들은 이런 마인드인가요.
    저는 자식이 없어봐서 이해가 안가네요.
    맞고 사는데도 엄마가 무조건 이해하고 수용하고 참고 자식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이건 뭔가 잘못된 거 같은데요.
    집안에서 자식을 너무 응석받이로 떠받들어 자라면 냉정한 사회에 나가서
    부적응자 되기 쉬울까 우려스럽습니다.

  • 15. ...
    '24.10.28 6:45 AM (1.228.xxx.59)

    아이고 큰일날애네요
    분노장애 뭐 이런건가요 밖에 나가서 다른애도 패고 다니는거 아니면 강하게 해서 잡아야지요 돈도 밥도 주지 마세요

  • 16. ....
    '24.10.28 7:09 AM (118.235.xxx.242)

    먼저 때리고 맞은거 아니시죠?
    그러면 이미 모녀사이 아니예요.
    딸한테 분명히 말하세요.
    미성년한테 쉽게 나가라고 하지 못하니
    나가라고는 안하겠지만
    이미 모녀사이 아니니 남처럼 대하고
    서로 예의지키며 성년이 될때까지 참자고요.
    니가 이 집에 있으면서 최소한의 규율을 지키는만큼
    나한테 바라는것을 말하라고 하시고
    딱 그만큼 하세요.

  • 17.
    '24.10.28 7:14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자식을 죽여버리고 싶다니

    이런말이 이렇게 쉽게 나오는거보면
    그자식도 엄마를 죽여버리고 싶을거에요
    둘다 불쌍하네요
    어떻게 키웠을지 상상이 가는건 왜일까요

  • 18. 혹시나
    '24.10.28 7:18 AM (70.106.xxx.95)

    어려서 체벌을 많이하며 키우셨나요
    어려선 맞다가 이제 힘이 더 세지면 엄마를 공격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어린시절 육아 양육경험을 돌이켜보세요
    그리고 가능한 독립 시키는게 낫겠어요.

  • 19. ㅇㅇ
    '24.10.28 7:40 AM (121.136.xxx.216)

    원글님 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집을 한번 나와보시는거 어때요.ㅜ

  • 20. ...
    '24.10.28 7:52 AM (118.235.xxx.221)

    오은영이 다망쳐놨어.....
    다시한번 손대면 맞고계시지 말고 때리세요.
    어렸을때 부터 혼낼건 혼내며 키워야 사람이돼요.

  • 21. 어디가서
    '24.10.28 8:03 AM (1.236.xxx.114)

    며칠 쉬다오세요
    남편은 아나요? 아이가 엄마 때리는거요
    공부가지고 뭐라하면 아이가 때리는건지.. 공부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일단 원글님부터 챙기시고 남편과 같이
    아이랑 대화하고 치료받게하세요
    지금은 원글님이 가장 중요해요 아이랑 떨어져서
    몸도 마음도 추스리세요

  • 22. 엄마도 애 때림?
    '24.10.28 8:03 AM (220.122.xxx.137)

    원글이 먼저 애를 줘 팼어요?
    애가 방어할려다가 한 대 맞은거예요?

    그게 아니면 고쳐야돼요.

  • 23.
    '24.10.28 8:13 AM (219.249.xxx.181)

    자식을 죽여버리고 싶다니
    이런말이 이렇게 쉽게 나오는거보면
    그자식도 엄마를 죽여버리고 싶을거에요
    둘다 불쌍하네요
    어떻게 키웠을지 상상이 가는건 왜일까요22222

    아무리 그래도 내 자식인데 죽여버라고 싶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나요.. 평소 혹시 말 너무 함부로 하시는 성향 아니세요?

  • 24. ...
    '24.10.28 8:19 AM (73.86.xxx.42)

    자기 자식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은 보통 엄마들은 하지 않는데... 혹시 어렸을때 애를 때려가며 키웠나요? 애가 맞다가 이제 자기가 더 커지니까 엄마를 때리는 듯...

  • 25. 이건
    '24.10.28 8:22 AM (27.166.xxx.7)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합니다
    싸패가 아니고서야 부모에게 폭력을 쓸리가

  • 26. ㅇㅇ
    '24.10.28 8:27 AM (133.32.xxx.11)

    애랑 엄마랑 성격이 같은것 같은데요
    엄마 거실에서 가만히 있는데 딸이 뛰어와 때렸수?
    엄마가 딸방에 쳐들어가 욕질하고 줘패다가 딸도 반항해서 쳐맞은건데 자기 한짓은 생각 안하고 딸이 때렸다고 글쓴거 같아요

  • 27. 위로 드립니다
    '24.10.28 8:31 AM (223.38.xxx.15)

    딸이 정신과 상담 받는건 어떨까요?

    딸한테 맞고 샅다니 원글님 현실이 얼마나 괴롭고 비참하실까요
    똑같이 자식을 키워도 아롱이 다롱이 다르잖아요
    아이들이 원래 타고난 기질도 각자 다 다르구요

    딸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또 엄마를 때리면 참지 말고 적극 방어하시고 무섭게 혼내셔야죠
    어디서 고2가 엄마를 때리냐구요
    엄마까지 때린다는건 정말 못된 거잖아요ㅠ

    전문가 도움 받으시고 빨리 엄마 때리는 못된 딸 교정해주시길요

  • 28. ...
    '24.10.28 8:31 AM (223.38.xxx.252)

    애가 서열을 이미 정했네요. 자기가 엄마보다 상위에 있는데
    어렸을때 오냐오냐 다 맞춰주며 키우셨나요?

  • 29.
    '24.10.28 8:34 AM (219.249.xxx.181)

    거짓말을 하는 아유는요, 솔직하게 얘기했을때 폭력적인 말이나 행위가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거예요
    아이가 엄마를 왜 때리는지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길요

  • 30. 못된 딸 혼내세요
    '24.10.28 8:37 AM (223.38.xxx.15)

    어디 엄마를 때리냐구요
    남편 도움이라도 받으셔서 앞으로 다시는 엄마 못 때리게 하세요
    딸이 너무 못 됐네요ㅠ

  • 31.
    '24.10.28 8:44 AM (112.216.xxx.18)

    저는 딸에게 맞진 않았지만 딸이 참 힘들게 했고 현재는 양극성 장애 2형으로 진료받으며 공부 중이에요.
    제 아이도 딱 고2때 공부도 안 하고 (고1까지는 서초에서 내신 2.0 으로 아주잘 한다 하긴 어려워도 너무 못 하는건 아니었음) 비슷한 경험으로 넘어갔다가 고3때 절정 이후 양극성 장애 진단 받고 치료.
    혹시 모르니 아이 상담이나 정신과 데려가 보세요.
    사실 아빠가 뭘 해서 엄마를 못 떄리게 해라 이런거 떄리는 애들에게 진짜 소용 없음.

  • 32. ㅇㅇ
    '24.10.28 8:48 AM (210.126.xxx.111)

    엄마를 때리는 아이
    말로 훈육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를 반쯤 죽여놔야 다시는 그런일 일어나지 않아요
    말로 훈육하면서 가르칠 아이 따로 있고
    매로써 다르릴 아이 따로 있어요
    이 말에 기절초풍할 엄마들이 대다수이겠지만

  • 33. 후우
    '24.10.28 8:58 AM (223.39.xxx.218)

    정신과 가세요 adhd일수도 있어요 adhd로 지적질을 많이 받으면 저런 반항장애로 가는데 한참 진행된 걸로 보입니다
    게임이나 컴퓨터에 중독되서 뇌가 망가지면 참을성이 바닥을 찍습니다
    맞고 있지 마시고 일단 대화를 하지 마세요 대화하다보면 한심해서 꼭 비난 섞인 말이 나오거든요 나도 문제가 많으니 같이 상담 받자고 하세요 어머니도 문제 많은 것 맞습니다 가족이 하는 심리검사 있어요 뭐가 문젠지 잘 드러납니다
    정신과가서 꼭 치료 가족상담 받으시고 인터넷중독을 어떻게 치료할 지도 상담받으세요 인터넷중독 치료가 함께하지 않으면 어떤 정신과약도 소용없습니다 중독에서 오는 쾌락이 정신과약을 이겨요 꼭 병행하셔야 해요 경험담입니다

  • 34. ..
    '24.10.28 9:08 AM (1.225.xxx.102)

    저윗님 양극성장애가 뭔가요
    어떤 특징이 나타나서 그런진단을 받게된건가요

  • 35. 뇌가
    '24.10.28 9:24 A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많이 아픈 아이네요
    팔이 부러지면 급하게 병원에 가듯이
    뇌도 손상이 크니 얼른 정신과에 데리고 가세요
    요즘은 정신과 인식이 달라져서 가보면 젊은 친구들
    많이 앉아있어요

  • 36. 뇌가
    '24.10.28 9:25 AM (117.111.xxx.161)

    많이 아픈 아이네요
    팔이 부러지면 급하게 병원에 가듯이
    뇌도 손상이 크니 얼른 정신과에 데리고 가세요
    요즘은 정신과 인식이 달라져서 가보면 젊은 친구들
    많이 앉아있어요
    엄마도 꼭 치료 받으시고요

  • 37.
    '24.10.28 9:43 AM (118.235.xxx.102)

    님 어떠세요?
    기분 좋으세요? 위안 받으셨나요? 아님 무슨 방법이라도 찾으셨나요??
    82에 올리는 글은 딱 2줄이면 됩니다.
    오늘 내내 님 모녀 게시판 욕받이 당첨이시네요.

  • 38.
    '24.10.28 9:46 AM (118.235.xxx.82)

    이건 딸 얘기도 좀 들어봐야죠

  • 39. ㅇㅇㅇ
    '24.10.28 9:46 AM (165.225.xxx.166)

    엄마 때리는 십대 딸이 불쌍하긴...

  • 40.
    '24.10.28 9:48 AM (112.216.xxx.18)

    양극성 장애가 조울증이고 조울이랑 우울이랑은 조증이 나온다 이것만 다른게 아니라 완전 다른 메카니즘으로 발병하는 병이에요
    여하간 제 아이는 고2때 우울하면 내내 누워서 이런 저런 유투브니 뭐니를 죄다 섭렵하며 지내다가 조증일때는 유일한 한명 있는 친구랑 그렇게 붙어 다니며 (돈은 꽤 있으니) 돈 ㅈㄹ을 그렇게 하고 다녔어요
    저는 직장 다니고 아이가 고쳐서 보여주는 성적표 (요즘 애들 포토샵 잘 하더라고요) 으로 잘 하나보다 생각했고 고3까지 쭉.
    그러다 성적 나오고 대학 못 가고 그러면서 저는 처음에 우울증이 있다 정도만 생각하고 치료 받으러 가라 했는데 조울증으로 판명.

    여튼 ADHD도 의심해볼 만 하긴 하네요
    심한 애들은 (주로 남자들이 훨씬 많긴 하지만) 엄마의 잔소리를 자기를 공격하는 이야기로 알아듣는 경우가 매우 흔하니.

  • 41. ㅂㅂㅂㅂㅂ
    '24.10.28 9:52 AM (103.241.xxx.47)

    엄마가 진짜 만만한가봐요
    그렇지 않으면 엄마하넽 그렇게 못하는데
    남편한테도 평소에 무시당하시나요?
    안타깝네요

  • 42. 위로드려요
    '24.10.28 9:54 AM (211.49.xxx.140)

    우리 아이 고3 남 adhd. 욕하고 물건 던지고 부모 우습게 알더니 몸으로 툭툭 치고 행패가 갈수록 심해져서 경찰 불렀어요. 곧 성인이 될 나이라 더이상 참고 살면 안될것 같아서 신고했어요. 경찰관2명이서 아이 달래고 존속상해 얘기하고 그러고 돌아갔는데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아이가 울더군요. 아이가 부모에게 폭력을 쓰는 경우 112에 무조건 신고하라고 그냥 놔두면 그것도 아동학대 방임이라고요. 어려서부터 부모가 아이 때리고 무섭게 키웠으면 아이도 부모 무서워서 함부로 대들지도 못해요. 다 부모가 만만해서 누울 자리를 보고 뻗을뿐. 아이가 저런 모습이 된게 죽고싶을정도로 괴롭지만 어쩌겠어요. 세상이 더 무섭다는 걸 알려줘야지. 아이는 이제 조금은 조심하는 눈치인데 더 지나면 또 어떨지 ㅠㅠ

  • 43. 하...
    '24.10.28 9:54 AM (1.227.xxx.55)

    너무 충격이네요 ㅠㅠ

  • 44. 지금의 딸은
    '24.10.28 10:1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내 뱃속에서 나와
    내가 키운 지금까지의 결과물

    딸을 괴물로 만든게
    바로 엄마 자신은 아닐지 ..

  • 45. ㅠㅠ
    '24.10.28 10:48 A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요게벳의 노래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전 나이롱 신자이지만 노래 가사 뿐만아니라 댓글에 달린 사연들이 제 마음을 울립니다. 자신의 불행에 매여 타인의 고통에 무심하며 살고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 시간 내자식 미워 감이 내 손으로 저주를 내리기 보다 그래도 살이줘서 고맙다고 생각해보네요.
    곧 할로위인데.
    이태원에서 고통스럽게 죽임을 당하고 지옥에 사시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원글님 이런 얘기 사치일뿐이예요

  • 46.
    '24.10.28 10:55 AM (106.244.xxx.134)

    애를 죽여버리고 싶다고까지 표현하시는 걸로 보아 원글님이나 따님이나 심각해 보여요.
    자식 문제는 전 쌍방을 다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 심해지기 전에 같이 정신과 가보세요.

  • 47. ....
    '24.10.28 11:01 AM (175.116.xxx.96)

    어떤 상황인지 몰라서 직접적으로 조언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조언중에 필요한 것만 가려 들어세요.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을 일반적인 사춘기고 엄마가 받아줘라?? 이런 상황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겠지만 윗분들이 말씀하신 adhd 나 양극성장애, 품행장애일 경우에도 가족에 대한 폭언,폭력은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치료 받지 않고내버려두면 어떤 일어날지 모릅니다.
    꼭 정신과가서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48. 딸아이의
    '24.10.28 11:09 A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문제를 성격이 아닌 질병으로 접근해보세요. 병원에 함께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 49. 그런데
    '24.10.28 11:17 AM (49.161.xxx.218)

    여자애가 엄마 어디를 때린대는거예요?
    상상도 안되네요

  • 50. 아들도
    '24.10.28 11:17 AM (203.142.xxx.241)

    아니고 딸한테 맞을정도로 기운이 없으신가요? 때리면 같이 때리고, 경찰에 신고를 하셔야죠. 남편은 없나요? 아니 그걸 떠나서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인가요? 그러면 단순히 폭행문제 말고 접근해야할것 같고요.

  • 51. ...
    '24.10.28 11:21 AM (211.246.xxx.224)

    이태원에서 죽은 애들 생각하면 이런 얘기 사치라는 건 뭐하러 얘기해요?
    가르치려 드는 것도 정도가 있지 어이없네요

  • 52. 이래서
    '24.10.28 11:41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오냐오냐 키우면 안돼요
    자식은 무조건 부모아래라고 2-3살때부터
    가르치고 엄하게 키워야하는데 언젠가부터 아이 기죽인다
    딸바보가 유행하더니 애가 상전이됐어요
    그러니 요즘 부모알기를 우습게알고 자기아래로 보는
    자식들이 많아진것같아요.
    미운자식 떡하나 더주고,
    예쁜자식은 매하나 더준다는 옛말이
    틀린게없습니다.

    자식이 패륜짓을해도 부모탓으로 몰고가는 인터넷 글들도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 53. 기승전
    '24.10.28 11:43 AM (161.142.xxx.69)

    ‘내’ 부모 원망

    선 모르세요?
    엄마 훈육도 선이 있어야 해서 패면 안된다 하듯이
    애도 부모 패면 안되는 겁니다
    엄마가 팼었냐
    글쎄요 그랬다면 오히려 주눅들어 못 팼죠
    애새끼는 엄마를 패는데
    엄마는 글만 써도 똑같대
    솔직히
    내 부모에 대한 원망이 이럴때 튀어나오죠?

  • 54. Jj
    '24.10.28 12:32 PM (104.28.xxx.8) - 삭제된댓글

    뇌과학 발전 덜 됐을 7-80년대에 무줘권엄마탓 이론이 사람 여럿 잡아먹었는데 우리나라는 옛날로 다같이 회귀중 ㅋㅋ
    따님 정신상담 받게 하세요
    분노조절 안되고 폰만보고 공부도 담 쌓고 따님도 상담받을만한 힘든 상태이고
    엄마 본인도 사람으로서 상처 위로 받을만한 상담 받으세요.
    여기서 ‘평가’받지 마시고요

  • 55. Jj
    '24.10.28 12:35 PM (104.28.xxx.8) - 삭제된댓글

    뇌과학 발전 덜 됐을 7-80년대에 무줘권엄마탓 이론이 사람 여럿 잡아먹었는데 우리나라는 옛날로 다같이 회귀중 ㅋㅋ 여기는 무조건 엄마탓 + 며느리탓 짬뽕 느낌 정도고
    따님 정신상담 받게 하세요
    분노조절 안 되고 폰만 보고 공부도 담 쌓고 따님도 상담 받을만한 힘든 상태같고
    엄마 본인도 사람으로서 상처받은 것 위로 받을 수 있게 상담 받으세요.
    여기서 ‘평가’받지 마시고요

  • 56. Jj
    '24.10.28 12:43 PM (104.28.xxx.8) - 삭제된댓글

    뇌과학 발전 덜 됐을 7-80년대에 무줘권엄마탓 이론이 사람 여럿 잡아먹었는데 우리나라는 옛날로 다같이 회귀중 ㅋㅋ 여기는 무조건 엄마탓 + 며느리탓 짬뽕 느낌 정도고요.
    그래서 어느 부위 맞았는지, 그래서 남편은 있는건지
    들어주는 척 썰 더 풀라는 식의 본인 궁금증 해소가 거의 50프로 , 나머지 10프로는 나름 답변인데 좀 가벼운 (예. 답변 신고해버려라, 같이 때려라)
    나머지 30프로는 무조건 ‘응 전부 니 탓‘ 그 중의 반은 무조건적인공격적 댓글
    5프로는 그냥 정신병자 댓글
    5프로만 조금 도움될만한 댓글

    이니깐요. 이런거 읽고 반응하지 마시고…

    따님 정신상담 받게 하세요
    분노조절 안 되고 폰만 보고 공부도 담 쌓고 따님도 상담 받을만한 힘든 상태같고
    엄마 본인도 사람으로서 상처받은 것 위로 받을 수 있게 상담 받으세요.
    여기서 ‘평가’받지 마시고요

  • 57. 영통
    '24.10.28 12:45 PM (211.114.xxx.32)

    뭐하러 죽입니까?

    1년 남았어요
    대학은 저 멀리 보내고, 이후 직장도 저 멀리 구하고

    1년만 지나면 이제 얼굴 볼 일 없을 수 있어요
    화이팅 !~

    멀리 가 버려라.. 멀리 가 버려라 ..
    기도 하세요..

  • 58. Jj
    '24.10.28 12:49 PM (104.28.xxx.8) - 삭제된댓글

    뇌과학 발전 덜 됐을 7-80년대에 무줘권엄마탓 이론이 사람 여럿 잡아먹었는데 우리나라는 옛날로 다같이 회귀중 ㅋㅋ 여기는 거의 무조건 엄마탓 + 며느리탓 짬뽕 느낌 정도고요.
    그래서 어느 부위 맞았는지 들어주는 척 썰 더 풀라는 식의 본인 궁금증 해소가 거의 50프로 , 나머지 10프로는 나름 답변인데 좀 가벼운 (예. 같이 때려라)
    나머지 30프로는 무조건 ‘응 전부 니 탓‘ 그 중의 반은 무조건적인공격적 댓글 혹은 그냥 정신병자

    10프로만 정상적인 댓글이고 그 중 5프로만 쪼금 도움되거나 (본인 경험 공유) 위로라도 될 만한 댓글

    이니깐요. 이런거 읽고 반응하지 마시고…

    따님 정신상담 받게 하세요
    분노조절 안 되고 폰만 보고 공부도 담 쌓고 따님도 상담 받을만한 힘든 상태같고
    엄마 본인도 사람으로서 상처받은 것 위로 받을 수 있게 상담 받으세요.
    여기서 ‘평가’받지 마시고요

  • 59. Jj
    '24.10.28 12:53 PM (104.28.xxx.8)

    뇌과학 발전 덜 됐을 7-80년대에 무줘권엄마탓 이론이 사람 여럿 잡아먹었는데 우리나라는 옛날로 다같이 회귀중 ㅋㅋ 엄마탓인지는 상담받은 후 전문가의 영역이겠고요.

    여기는 거의 무조건 엄마탓 + 며느리탓 짬뽕 느낌 정도고요.
    그래서 어느 부위 맞았는지 들어주는 척, 썰 더 풀라는 식의 본인 궁금증 해소가 거의 50프로
    나머지 10프로는 나름 답변인데 좀 가벼운 (예. 같이 때려라)
    나머지 30프로는 무조건 ‘응 전부 니 탓‘ 그 중의 반은 무조건적인공격적 댓글 혹은 그냥 정신병자

    10프로만 정상적인 댓글이고 그 중 5프로만 쪼금 도움되거나 (본인 경험 공유) 위로라도 될 만한 댓글

    이니깐요. 이런거 읽고 반응하지 마시고…

    따님 정신상담 받게 하세요
    분노조절 안 되고 폰만 보고 공부도 담 쌓고 따님도 상담 받을만한 힘든 상태같고 (예. 우울증, adhd, 양극성장애, 조현병, 인격장애)
    엄마 본인도 일단 사람으로서 상처받은 것 위로 받을 수 있게 상담 받으세요. 본인 개인적인 문제 (예. 우울증 등의 정신병)나 양육문제도 전문가와 상담하며 알아 갈 문제입니다.
    여기서 ‘평가’받지 마시고요

  • 60. 요새
    '24.10.28 12:54 PM (211.234.xxx.195)

    강남에 맞는 부모 많다더니...
    다들 쉬쉬하고 공부만 시킨다던데 진짜 그런가보네요.ㅜㅠ

  • 61. Jj
    '24.10.28 1:09 PM (104.28.xxx.8) - 삭제된댓글

    여기는 여초사이트인데도 참 특이한게 공감능력이 유독 다른 곳에 비해 떨어져보이는 댓글들이 많음
    냉정한건지 꼬인건지 뭔지..
    그럼 오지말라는 둥 폐쇄적이기도 하고 은근히 유치한 사람들도 있음

    예로 누가봐도 위로글 바라는 글쓴이를 가루가 되게 까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엄~청 많음
    가끔 몇 개 있는 거는 당연한데
    엉뚱하게 남의 편, 상대 편들고 비난해대는 댓글을 글쓴이를 향해 우루루 몰려서 하는 느낌?
    여기 좀 오래있지 않아도 몇 개만 봤어도 무슨 말인지 알 거임.
    그리고 평범한 댓글 조금에
    좋은 댓글 가뭄에 콩 나듯 있음

    다른 글들은 정상적인 댓글이 비교적 많은데 유독 가정 내에서 힘든 부인, 엄마의 글에 이런 공감능력 상실된 이상한 댓글이 우루루 달림

  • 62. Jj
    '24.10.28 1:17 PM (104.28.xxx.8)

    여기는 여초사이트인데도 참 특이한게 공감능력이 유독 다른 곳에 비해 떨어져보이는 댓글들이 많음

    예로 누가봐도 위로글 바라는 글쓴이를 가루가 되게 까고 엉뚱한 상대 편 들고.. 그리고 평범한 댓글 조금에 좋은 댓글 가뭄에 콩 나듯 있음

    다른 글들은 정상적인 댓글이 비교적 많은데 유독 가정 내에서 힘든 부인, 엄마의 글에 이런 공감능력 상실된 이상한 댓글이 우루루 달림

  • 63. 에구
    '24.10.28 1:35 PM (1.237.xxx.216) - 삭제된댓글

    이제 더이상 나쁜 딸 만들지 마시고
    말을 부드럽게 하시면 어떨까요
    자꾸 행동 부각시키면 더 나쁜 딸 되고
    돌이키기 힘드니 기회를 주세요.
    제발요

    지나갑니다
    엄마 때린다고 패륜아안것도 아니구요.
    상덤이든 엄마가 더 기더려주시든지요
    사춘기에 스트레스만 많고,, 공부만 하라는 세상에
    숨 쉴 곳이 되어주세요.
    그 때린 행동 이전에 것들을 살펴보세요
    양육은 10세이전이고, 지금은 혼내고 강하게 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그 때린 것에 집중해서 괴로워 마시길 바랍니다.

  • 64. ㅠㅡㅠ
    '24.10.28 1:4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위로 드려요 좋아질 거예요

  • 65. ㅠㅡㅠ
    '24.10.28 1:41 PM (39.118.xxx.228)

    ㅠㅡㅠ......

  • 66. ㅇㅇ
    '24.10.28 1:51 PM (133.32.xxx.11)

    사춘기 아이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데 자기 맞은거만 생각나는 엄마....

  • 67. 엄마
    '24.10.28 2:43 PM (175.118.xxx.150)

    정말정말 힘들게하는 내새끼

  • 68. 엄마 때리면
    '24.10.28 2:58 PM (222.114.xxx.170)

    패륜입니다.
    앞으로 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방관하나요?
    병원 데려가 검사하시고
    필요하면 경찰 힘도 빌리세요.
    마냥 기다리다 자식한테 맞아죽는 일도 생깁니다.

  • 69. ....
    '24.10.28 3:16 PM (223.38.xxx.104)

    원글님 비난 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저도 딸이 공격성,충동성 강한 ADHD라서 상담도 빋고 약도 먹이고 있는데요.
    3년째 이 생활 하는데 맘 편할 날이 별로 없어요.
    저는 아직 초등 아이라 앞으로 성인 되려면 한참 남아서 정말 안개 속에 있는 기분이예요.
    공감 못하시거나 비난 하시려면 차라리 그냥 댓글을 안남기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솓 터지는데 왜 소금까지 뿌리시는지들...
    원글님 상담이나 약물 치로 안하셨으면 검사 해 보세요.나이 먹는다고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요 ㅠㅠ

  • 70. ㅗㅡ
    '24.10.28 3:24 PM (59.14.xxx.42)

    토닥토닥... 토닥토닥... 1388 청소년 전화예요.
    무료. 전문가샘 상담으로 24시간 상담 가능
    나라에서 하는거구 당장 전화 거세요.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할머니도 다 공짜 상담입니다
    당장 전화 걸어 도움 청하세요!

  • 71. ㅗㅡ
    '24.10.28 3:31 PM (59.14.xxx.42)

    아이도 엄마도 가족 모두 상담 받으셔야해요.
    1388 전화거세요!

  • 72. oo
    '24.10.28 3:32 PM (120.136.xxx.90)

    백퍼. 진료보셔야합니다.
    참고 인내하고가 아니죠. 병증입니다.
    위의 증상으로 보면, 품행장애로 보이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기분장애, 조울증 일 수 있어요.
    꼭 병원 데려가세요. 조기치료 중요합니다.

  • 73. ㅇㅇ
    '24.10.28 3:44 PM (118.235.xxx.40)

    상담 받아보세요

  • 74. 상담
    '24.10.28 3:57 PM (112.187.xxx.131)

    딸과 같이 상담받으세요.
    같이받다보면 같이 행복해질거에요.

  • 75. 82는
    '24.10.28 4:43 PM (125.188.xxx.2)

    자식이 부모 때리는 건 감싸고
    부모가 뭐라 하면 요양원 보내라고 하고
    참으로 가관이네요.

  • 76.
    '24.10.28 4:48 PM (118.235.xxx.7)

    자식이 부모를 때리는데
    양쪽말 들어봐야한다. 참고 수용해라?

    부모를 때릴만한 이유가 있으면 때려도 된다는 건가요?
    여기 미친이상한 사람들 많음
    이 싸이트가 점점 무서워진다ㅜ

  • 77. 지금
    '24.10.28 5:03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체로 이상해지는게
    방구석 루저들이 하루종일 인터넷끼고
    저딴걸 조언이랍시고 써재끼고 어리숙한 사람들은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옳고그름이 뭔지 판단도못하고
    가정이든 학교든 제대로 교육해주는곳도 없으니
    인터넷 커뮤로 온갖 부정적인것만 배우고있어요.
    총체적난국입니다.

  • 78. ....
    '24.10.28 5:25 PM (114.202.xxx.53)

    폭력은 나이성별 불문 병원가봐야줘.
    범죄죠.
    어디 부모를 때린답니까.
    한 번도 경악할 노릇인데 일상적이라면
    두 분 다 상담을 받으시던
    결단을 내려야...

  • 79. ㅇㅇ
    '24.10.28 5:50 PM (24.12.xxx.205)

    댓글들이 장관이에요.

    늙은 부모는 백번을 잘해줘도 한두번 눈에 거슬리면
    본다 안본다 손절을 하느니 마느니 합창을 하는 아줌마들이
    애가 엄마를 패는데도 엄마잘못일 거다 애 입장을 생각해봐라
    아주 절절 매는군요.

  • 80.
    '24.10.28 6:45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폭력은 원인이 있으면 정당하다는 건가요?
    맞고 사는 여자들도 남자들이 이유가 있음 때려도 된다는 것인지........
    어디 자식이 부모를 때리나요?
    이유가 있으면 그럴수도 있다는 것인지....

  • 81.
    '24.10.28 6:46 PM (220.72.xxx.2)

    폭력은 원인이 있으면 정당하다는 건가요?
    맞고 사는 여자들도 남자들이 이유가 있음 때려도 된다는 것인지........
    어디 자식이 부모를 때리나요?

  • 82. ..
    '24.10.28 7:24 PM (211.197.xxx.169)

    저 위 댓글 맘에 드네요.
    학교도 멀리, 직장도 멀리..
    저도 제위에서 군림하려는 딸,
    다행히 공부도 엄청 못해서 지방전문대 수시 여러군데 넣었어요.
    그것마저 좀 괜찮은곳은 예비합격 70번대..
    멀리멀리 보내버려야죠.
    본인 할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침대에 처박혀서 휴대폰, 잠, 배달음식.
    이것만 합니다.
    adhd래요. 약도 안먹어요.
    자기가 정신병자냐고.
    제가 돌게 생겨서.. 미치겠어요.

  • 83. 순이엄마
    '24.10.28 8:06 PM (125.183.xxx.167)

    자잘못 옳고그름을 따지면 뭐하나요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부모를 때리는건
    지나친것 같아요
    잠시 집을 떠나시는건 힘든가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공부 필요없습니다

  • 84. 와 쳐맞는데
    '24.10.28 9:56 PM (161.142.xxx.69)

    저런 딸이 자라
    남이 맞은걸 쳐맞았다 쓰는 겁니다
    집구석에서 뭐든 부모탓을 하니 사회 나가서도 다 남 탓이지 ㅉㅉ

  • 85. ..
    '24.10.28 10:07 PM (210.117.xxx.151)

    폭행으로 신고하세요.
    경찰서에서도 존속폭행으로 신고하라고 하더라고요. 무서운게 없어서 그래요.
    폭력은 안된다고 알려줘야하는데 말로는 안들어요.
    즉시 대응해야 내가 하는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뜨끔할거예요.

  • 86. ...
    '24.10.28 10:17 PM (116.33.xxx.189)

    아 그 입장 안 돼봐 모르겠지만
    저라도 정말 정 떨어질 것 같고 또 두려울 것 같아요.
    어찌해야 하나요.
    감정적 대응을 덜 하고 원글님 몸을 지키세요.

  • 87. 니가키웠잖아
    '24.10.28 10:33 PM (115.138.xxx.99)

    원글이 그렇게 키운애 아닌가요?
    남편 본처가 낳아키우다가 원글이 후발주자로 키우러 들어왔어요?
    원글 똑같이 닮았네

  • 88.
    '24.10.28 11:35 PM (114.206.xxx.134)

    꼭 정신괴 상담 받으세요 아이가 거부하면 경찰 신고해 도움받ㄷ더라도요.
    저런 행동은 어떻게 키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고등학교 다니면 어떤 행동을 히면 안되는지 다 배워요. 여기서 이렇게 키웠네 저렇게 키웠나 하는 말들은 그냥 다 일자무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명백히 병입니다. 더 악화되기 전에 얼른 가보세요.

  • 89. 아니....
    '24.10.29 1:34 AM (180.70.xxx.30)

    양쪽말을 들어보긴 뭘 들어봐요?
    패륜아 인것은 분명한데...
    엄마가 오죽하면 이런 글을 썼을까...
    어딜 엄마를 때립니까?
    저건 자식도 아니지...

  • 90. 어떻게 컸든
    '24.10.29 1:42 AM (211.243.xxx.228)

    폭력은 원인이 있으면 정당하다는 건가요?
    맞고 사는 여자들도 남자들이 이유가 있음 때려도 된다는 것인지........
    어디 자식이 부모를 때리나요?22222

  • 91. 어떻게 컸든
    '24.10.29 1:43 AM (211.243.xxx.228)

    엄마가 잘못 키웠다면 그것도 고쳐야하는 거지
    그렇다고 자식이 부모를 때리는 게 합리화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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