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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율희는 애들 키울건가요

자유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24-10-25 21:46:39

큰아이 내년에 초등학교 간다는데

주양육자 아빠를 선생님 상담도 못하고. 공개수업도 못가게 폭로했으면 본인이 데려다 키워야지..! 

형편 안된다 소리만 하지말고.

 

본인 주장데로 성매매한 남자가 맞다면

애들 맡기고 나온거 부터가 말이안됨

어떻게 해서라도 애들 데리고 키울생각을 했어야지..

애들 생각해서 아빠가키우는게 더 좋은 환경이라며 애들 두고 나왔다고 인터뷰 하더만

 

성매매 하는 아빠가 어떻게 좋은 환경일수 있나.

본인도 애들 키울 의지가 없는거지.

 

IP : 58.228.xxx.3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9:48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병먹금.
    할일도 없네요.

  • 2. ...
    '24.10.25 9:51 PM (118.235.xxx.29)

    아이 셋 양육비 200 준다는데 어떻게 키우나요? 할머니가 키우는게 더 환경이 좋지요.

  • 3. ㅇㅇ
    '24.10.25 9:5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이 글 베스트에도 있던데,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처음 댓글 다는데요.

    아이 아빠가 성매매 많이 한 전직 가수라는 거죠?
    그래서 이혼했고,
    근데, 진짜 궁금.
    저런 아빠한테 왜 아이를 놔두고 이혼한 건가요?
    단칸방이어도 무조건 엄마가 키워야 하지 않나요?

  • 4. ...
    '24.10.25 9:52 PM (211.202.xxx.120)

    시모가 가겠죠

  • 5. ...
    '24.10.25 9:52 PM (58.79.xxx.138)

    이런 병맛 글 보기싫어서라도
    지금이라도 율희
    제대로 소송해서
    양육권 양육비 재산분할 위자료
    다 챙겨오길 바래요
    최민환 건물주라면서요
    애3이면 양육비 상당히 받을 수 있고
    재산기여도 10%, 20%만 인정 받아도 5000은 넘을듯
    아직 가능하니
    꼭 좋은 변호사 만나길요

    원글이 말대로
    성매매충이 어떻게 애를키우나요! 더러워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도와주고
    집이 좋아도
    벌레가 애를 키우게 할 수는 없죠
    율희님 애들을 위해 더더더 용기를 내시길요!!!
    응원합니다!!!

  • 6.
    '24.10.25 9:53 PM (118.235.xxx.30)

    애 셋 200이면 기본적으로 밥 먹일 수도 없는데 어떻게 키워요
    그리고 애 버리고 나왔다고 유책이라고 욕 먹으면 그나마 유튜버도 못하는데 그거보다는 명예회복이 맞죠

    20초반인가 결혼한 거 같던데 그 나이에 뭘 아나요...... 그래도 책임지려고 하는 거 보면 대단한데

  • 7. ㅇㅇ
    '24.10.25 9:5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아! 여자가 키우려고 했는데, 양육비가 문제였군요.
    지금이라도 변호사 끼고 소송하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양육비 받아내실 수 있어요.

  • 8. .....
    '24.10.25 9:54 PM (39.118.xxx.131)

    결혼전 집 지은거라 재산분할 그닥 없을걸요

  • 9. ㅇㅇ
    '24.10.25 9:55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아이 데리고 오려고 전남편의 비리를 터뜨린 거 같네요.
    좋은 변호사 써서 아이들 꼭 데려오세요.
    성매매하는 아빠한테 아이를 어떻게 맡겨요?

  • 10. ...
    '24.10.25 9:55 PM (58.79.xxx.138)

    성매매충이 애셋에 양육비 200 제안했다던데..
    룸한번 가면 수백 깨진다면서요
    중독수준이던데 수천 쏟았겠던데요
    돈이 없어서도 아니면서
    진짜 더럽네 더러워
    벌레가 따로 없네

  • 11. ㅇㅇ
    '24.10.25 9:56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굿파트너 보니
    재산분할은 없어도
    아이 양육비는 충분히 받아낼 수 있어요.
    일단 변호사 선임부터 하시길

  • 12. ㅉㅉ
    '24.10.25 10:00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미친% ..원글 너 말이다. 쓰레기같은 글

  • 13. ㅇㅇ
    '24.10.25 10:03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이가 어릴수록 양육권은 엄마한테 절대 유리합니다.
    가난한 집안도 아니고
    전남편이 부자라면 충분히 양육비 받을 수 있어요.
    양육비 안 주면
    배드 파더스에 신상 올라갑니다.

  • 14. 시모
    '24.10.25 10:04 PM (122.32.xxx.92)

    시어머니 가 키우는거죠 어릴때나 지금이나

  • 15. ㅇㅇ
    '24.10.25 10:05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키우면 안 됩니다.
    저런 집구석에서 아이를 제대로 키우겠어요?
    율희님 응원합니다.
    일단 변호사부터 구하세요.

  • 16. 시모
    '24.10.25 10:06 PM (39.7.xxx.10)

    시모 뒀다 뭐하나요 이미 합의 이혼 했는데

    시모가 열심히 키울거에요


    율희 나이 아직 너무 예쁜 나인데 예쁜 연애도 하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살아요

  • 17. ㅇㅇ
    '24.10.25 10:08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세상 가장 약자인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고,
    결혼 잘못한 여자 편만 드는 여론인가요?

  • 18. 솔직히
    '24.10.25 10:09 PM (115.72.xxx.79)

    율희도 그닥 잘 키울지 의문 …

  • 19. ㅇㅇ
    '24.10.25 10:10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성매매 많이 하면 자기가 낳은 자식, 단지 돈 많다는 이유만으로
    그 집구석에 두고 나와도
    여자의 새 인생을 응원하자는 게 82 여론인가요?
    넘 놀라서 댓글 달아요.

  • 20.
    '24.10.25 10:10 PM (221.139.xxx.130)

    원글은 댓글보고 당황하겠네요
    율희 욕먹이고 싶어서 글썼는데 죄다 응원뿐이니..

  • 21. 시모
    '24.10.25 10:11 PM (59.7.xxx.50)

    그 시모가 애들 친정엄마랑 만나지도 못하게 한다는데 율희한테 줄까요?

  • 22. 여자
    '24.10.25 10:14 PM (118.235.xxx.59)

    여자 욕 못 해서 안 달났네요

  • 23. ㅇㅇ
    '24.10.25 10:14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그 시모는 친모에 비해 권한이 없어요.
    애들 친정엄마랑 만나지도 못하게 한다는 걸 왜 받아들입니까?
    이혼까지 했는데?
    친모 권한이 제일 셉니다.
    심지어 친모가 바람 펴서 이혼한 경우에도 아이가 어릴 경우 친모한테 양육권 가는 경우 많아요.

  • 24. 여기
    '24.10.25 10:14 PM (39.7.xxx.10)

    82 여자들도 애 잘 키우는 여자 별로 없던데요 ㅋㅋ

    마치 신사임당 뺨치고 싶게 현모양처인냥 구는 거 웃기네요

    어린애 걱정이 아니고 시모가 애 키우는 모양이 불편한가본데

    마치 내 얘기 같아서 뜨끔 한가봐요? ㅋㅋ

  • 25. 내참
    '24.10.25 10:14 PM (221.139.xxx.130)

    아니 그놈이 성매매한 것조차
    여자쪽 잘못으로 씌우는 이런 모자란 여자들은 대체 뭐죠?
    자식들 두고 성매매한 미친놈이나 욕해요
    그런 줄 알면서 애들 두고 나온 여자가 잘못이라니 그 얘길 지금 왜 해요

    남미새가 남자에 미친 ㅅㄲ라는 뜻인가요?
    늙은 남미새는 정말 못봐주겠네요

  • 26. ㅇㅇ
    '24.10.25 10:18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누굴 욕할까? 누굴 죽일까?
    이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누가누가 더 나쁜가? 여론재판 하기에는 애들이 걸려있잖아요.
    그 아이들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게 대부분 엄마들 입장이죠.
    성매매 미친놈 욕하는 거 넘 쉽죠.
    욕 백날 싸지르는 거보다 여자 분이 하루 빨리 양육권 찾아오는 게 급선무일 듯해요.

  • 27. ...
    '24.10.25 10:23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혼인기간도 길지않고
    재산도 혼전에 이룬거일테고
    혼인기간중이 코로나때라 재산불릴일도
    없었을테니 재산분할 할게 있겠나요?
    위자료나 듬뿍 받으면 모를까
    주양육자인 아버지의 수입원이 다 절단났고이제 이미지 좋아져서 벌이가 더 괜찮을 엄마가 데리고 가서 양육해야죠
    안되면 양육비라도 내던가요
    또 저런 아비밑에서 뭘 배우겠다고
    그밑에 아이를 내버려두나요?

  • 28. 애비
    '24.10.25 10:26 PM (59.7.xxx.50)

    돈 많대요

  • 29. ㅎㅎ
    '24.10.25 10:27 PM (175.194.xxx.221)

    율희보단 친할머니가 더 잘 키울 듯..그 정도 되는 아이는 돈과 사랑으로 키워야 되는데..
    율희는 양육비만 받고 그 양육비로 애 셋을 키울 수도 없고 돈 더 벌어서 더 써야 할 것 같아 보이던데요.

    애 교육비도 유치원 셋에 많이 나가는데 법원이 그녀의 교육관 소비관에 맞춰 양육비 주라고 하진 않을거 아니여요.

    아빠가 그렇더라도 할머니는 애들 잘 봐주겠죠. 친조부모 돈도 있다하니 사람 써가며 키워야 될 듯.

  • 30. ..
    '24.10.25 10:28 PM (61.40.xxx.207)

    남자 잘못이 드러나니 깁자기 애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그집안 성씨 물려받은 애들인데 알아서 잘키우겠죠

  • 31. ..
    '24.10.25 10:32 PM (211.246.xxx.161)

    율희는 현재 양육비 주고있나요?
    솔직히 애아빠가 저모양 됐으면 엄마가 애들 데리고 와서 책임져야죠
    최민환이 그런걸 알면서도 애아빠가 더 좋은 환경이라서 애들전부를 다 양육권 주고 왔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 어린 애들인데요
    애들만 불쌍

  • 32. ..
    '24.10.25 10:37 PM (61.40.xxx.207)

    양육비 안주는 대신 위자료 안받기로하고 거의 빈손으로 나왔다고 댓글에서 봤어요
    돈많은 집안에서 할머니 보실핌 잘받는데 애들이 왜 불쌍하나요

  • 33.
    '24.10.25 10:42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애들 키우려고
    전남편의 비리를 폭로한 거 아닐까요?

  • 34. ㅡㅡㅡㅡ
    '24.10.25 10: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 잘못한거 맞고,
    여자 억울한거 편드는건 이해하는데
    애아빠 개차반이어도 시모가 잘 키우겠지,
    그집 성씨인데 어련히 잘 키울까 하는 사람들은
    여자가 무슨 씨받이로 자식 셋이나 낳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부부 유책을 떠나
    부모로서의 책임은 공평하게 져야죠.

  • 35. ㅡㅡㅡㅡ
    '24.10.25 10:46 PM (61.98.xxx.233)

    남편 잘못한거 맞고,
    여자 억울한거 편드는건 이해하는데
    애아빠 개차반이어도 시모가 잘 키우겠지,
    그집 성씨인데 어련히 잘 키울까 하는 사람들은
    여자가 무슨 씨받이로 자식 셋이나 낳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부부 유책을 떠나
    부모로서의 책임은 같이 져야죠.

  • 36.
    '24.10.25 10:47 PM (58.78.xxx.168)

    연예인 애를 누가 키울건가를 왜? 오지랖 진짜 대단하네요.

  • 37. 절대 아님
    '24.10.25 10:50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양육권은 무조건 부모한테 있어요
    그 조부모가 잘 키우겠지?
    참나 그 조부모 나이가 몇인데요?
    50대여도 아슬아슬한데
    뭘 믿고 조부모한테 양육권을 넘깁니까?

    진짜
    양육권 조부모한테 주라는 댓글은 웝니까
    아이 생각은 1도 안 하네요
    남혐 여혐 주의자들인가?

  • 38. 율희
    '24.10.25 10:55 PM (122.36.xxx.22)

    멕이고 싶은 시애미들ㅋ
    율희가 왜 애들을 떠안아야 돼요
    유책 주제에 양육비 200 주겠다는 놈인데
    율희도 양육비 200으로 끝내고 주기적으로 만나기만 해도 됨
    시애미랑 성매매범이 잘 키우겠죠

  • 39. ..
    '24.10.25 10:57 PM (61.40.xxx.207)

    그집 성씨인데 잘키우겠지란 소리 듣기 싫은분들은 애들 성씨 며느리 따르세요
    이혼하면서 한쪽이 양육권 맡으면 다른쪽은 씨받이거나 씨제공자인가요
    별소리 다듣네요

  • 40. 어이가 없네
    '24.10.25 11:04 PM (118.235.xxx.133)

    자식은 알아서 그 집에서 잘 키우겠지?
    이런 댓글 쓰는 사람은 뭔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요
    업소녀도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운다고 생각한다던데
    자기가 낳은 자식
    성매매범이 키우든말든 내 알 바 아니다??????
    와!
    아동학대범 수준 글이네요

  • 41. ㅡㅡㅡㅡ
    '24.10.25 11: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에혀
    남혐에 눈이 뒤집혀서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 여자들이 많네요.
    성매매범이랑 시애미한테
    어린 자식 셋 잘 키우라고 던져두고
    나오는게 제정신인건지.
    남편에 대한 분노와 증오만 있지
    어린 자식 셋에 대한 걱정근심은 1도 없는거네요.
    어디 니들끼리 잘 해 봐라하면서 던져놓고 내뺀거밖에 더 되나요?
    율희씨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댓글단 사람들이 저렇다는겁니다.

  • 42. ㅡㅡㅡㅡ
    '24.10.25 11: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에혀
    남혐에 눈이 뒤집혀서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 여자들이 많네요.
    성매매범이랑 시애미한테
    어린 자식 셋 잘 키우라고 던져두고
    나오는게 제정신인건지.
    남편에 대한 분노와 증오만 있지
    어린 자식 셋에 대한 걱정근심은 1도 없는거네요.
    어디 니들끼리 잘 해 봐라하면서 던져놓고 내뺀거밖에 더 되나요?
    율희씨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댓글단 사람들이 그렇다는겁니다.

  • 43. ㅡㅡㅡㅡ
    '24.10.25 11:08 PM (61.98.xxx.233)

    에혀
    남혐에 눈이 뒤집혀서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 여자들이 많네요.
    성매매범이랑 시애미한테
    어린 자식 셋 잘 키우라고 던져두고
    나오는게 제정신인건지.
    남편에 대한 분노와 증오만 있지
    어린 자식 셋에 대한 걱정근심은 1도 없는거네요.
    씨받이도 자기가 낳은 자식한테 정은 있을 수 있는데.
    어디 니들끼리 잘 해 봐라하면서 던져놓고 내뺀거밖에 더 되나요?
    율희씨가 그랬다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댓글단 사람들이 그렇다는겁니다.

  • 44. ..
    '24.10.25 11:11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여자 스스로 본인을 씨받이라고 여기는거?
    황당한 댓글들 어이없네.
    아이들 성폭행 당해 낳았어요?
    내가 선택해서 내가 낳은 내 아이들을 포기하는 여자라면 양육비 안주겠다고 버티는 쓰레기들과 뭐가 다름?
    애들 놓고 돈으로 기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 45. ..
    '24.10.25 11:13 PM (119.197.xxx.88)

    여자 스스로 본인을 씨받이라고 인증하는 황당한 댓글들은 뭐지?
    아이들 성폭행 당해 낳았어요?
    그렇게 낳아도 자기애 떼어놓기가 힘든건데
    내가 선택해서 내가 낳은 내 아이들을 포기하는 여자들과 양육비 안주겠다고 버티는 쓰레기들과 뭐가 다름?
    애들 놓고 돈으로 기싸움 하는 수준들이면 아예 결혼하고 애 낳을 생각 자체를 말길. 혼자 사세요.

  • 46. 댓글
    '24.10.25 11:19 PM (223.38.xxx.98)

    진짜 헉으럽네

    애비가 개차반이면 엄마가 데려와서 키워야지 그집에서 키우겠지라는 인간들도 제정신이 아니네

    율희도 터뜨릴때는 본인이 아이 책임질 생각은 했어야 하는거아닌가

  • 47. ..
    '24.10.25 11:20 PM (118.217.xxx.155)

    최민환(=남자)가 먼저 이혼 요구한 건 알고 계시죠?
    사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집에 돈 있는 집이 5천주고 달에 애 셋에 200준다는 건 그냥 5천만원만 준다는 말이나 다름없고요. 돈 안 주고 몸만 나가라는 뜻임. 요즘은 예전처럼 사부모가 우리집 아이 못 데려간다 울고불고 안해요... 그냥 심플하게 놓고 가고 싶으면 잘은 키워 주지만 애 데리고 가고 싶으면 데리고 가는데 대신 돈은 못준다는 뜻.
    냉정하게 보면 그게 또 맞는 측면도 있고요?
    최민환은 연예인이니 어차피 수입이 들쑥날쑥해서 법정 양육비 산정해봤자 산정 최저금액 나올거고 그게 애 세명 다 합쳐서 200 정도 되는 듯요.
    기싸움했으면 소송이혼했겠죠 ...??
    애가 셋이나 되는데 제대로 된 돈에 눈 뒤집힌 변호사 만났으면 이혼 전에 성매매 건으로 유책 잡아놓고 적어도 애 한명당 200씩 만19세 될 때까지 일시불로 받아주고 기타 지원비 계산해서 받아줬겠죠....
    그냥 말 없이 나왔다는 게 큰 욕심 없이 나왔다는 거고요.

    우리나라 양육비 다달이 잘 주는 이혼부모 잘 없거든요. 1년 주면 길게 준 거임.

    성매매는 해도 아이들한테 잘해주는 아빠도 많으면 애들봐서 여기서 많이들 참고 살라고 하시죠?
    아마 그런 아빠였나보죠? 그러니까 유아 예능도 같이 나왔겠죠.

  • 48. 애플
    '24.10.25 11:22 PM (27.1.xxx.78)

    남편 저작권료 받는데요.

    하룻밤에 250씩 쓰는건 돈이 많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 49. ..
    '24.10.25 11:28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애들 놓고 그냥 나오는 엄마는 욕심은 없을지 모르나 엄마로서의 자격은?
    원인제공자가 아빠가 먼저였더라도
    그 아이들은 크면서 평생 아빠 엄마 동시에 원망하면서 상처받고 살걸요.

  • 50. ㄱㄷㅁㅈ우
    '24.10.25 11:30 PM (221.147.xxx.20)

    근데 다들 율희더러 키우라고 하면 더 당황할것같은데
    본인이 원하는 응원이 아닐듯요
    아이 셋 재산분할 좀 받는다해도 애 셋 키우라면 아주머니들 키우겠어요?

  • 51. ..
    '24.10.25 11:32 PM (119.197.xxx.88)

    파탄의 원인제공자가 아빠가 먼저였더라도
    엄마가 아이들 포기하고
    남은 아이들이 크면서 아빠 엄마 둘 다 원망하고 상처 깊게 받고 평생 힘들어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실제 한둘이 아니예요.

  • 52. ..
    '24.10.25 11:34 PM (119.197.xxx.88)

    내 애를 내가 키우지 그럼 누가 키워요.
    하나든 열이든 내 자식들인데.
    이상한 댓글들 어이없음

  • 53. ..
    '24.10.25 11:36 PM (211.36.xxx.133)

    애 양육권 안가져오면 남혐이고 씨받이라는 사람들하고 무슨소리를 하겠어요
    여자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욕을 하는군요

  • 54. ..
    '24.10.25 11:36 PM (119.197.xxx.88)

    내가 낳은 자식들 하루하루 커가는거 보는거 자체가 진짜 인생인데 참.
    자신없으면 아이 낳지 말고 제발 혼자 살아요.

  • 55. ㅠㅠ
    '24.10.25 11:43 PM (118.235.xxx.10)

    211.
    댁은 누가 더 나쁜지 욕하는 게 중요하군요
    제일 나쁜 놈은 최 머시기 남편 맞아요
    그래서요??????
    남편 때러죽일까요?
    애들 생각은 1도 없죠?

    지금 이 상황에
    그집 남편이고 부인이고
    애 생각은 안 하는 거 같아서 안타까위서 댓글 다는 거잖아요

    남편 같이 욕해드릴테니
    님시 그 집 자식 키우실래요?

  • 56. ㅇㅇ
    '24.10.25 11:45 PM (211.202.xxx.35)

    남자들은 이남자저남자 다상대하는 여자를 돈주고 그렇게
    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어짜피 생긴거 기능 비슷비슷할텐데 ㅎㅎ 남자심리가 참 궁금해요
    애들은 시부모가 어떻게든 거두겠죠

  • 57. ㅠㅠ
    '24.10.25 11:47 PM (118.235.xxx.71)

    최민환 욕하는 건 좋은데
    그집 자식 걱정하는 댓글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은
    그저
    남의 불행이 신나는 사람들
    타인의 불행으로 인생의 에너지를 얻는 사람처럼 보여요
    저 집 부부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저런 비방하는 게 신나요?

  • 58. . . .
    '24.10.25 11:49 PM (112.152.xxx.18)

    율희가 이제 애들 키워야죠
    성매매자라고 폭로한 마당에 애들 그 집에 두는 건 납득 안 됨

  • 59. 자녀
    '24.10.26 12:04 AM (39.122.xxx.3)

    업소 성매매 다니는 아빠 밑에 딸둘 쌍둥이 ㅠㅠ
    시어머니가 키워준다해도 혼잔임신으로 결혼해서 쌍둥이 까지 셋을 낳기만하고 부부가 책임져야지 왜 시어머니가 늙른나이애 독박육아를 맡나요
    아이들과 시어머니가 제일 불쌍하네요

  • 60. ...
    '24.10.26 12:15 AM (39.125.xxx.154)

    시부모야 아들 개차반으로 키운 업보죠 뭐.

    어차피 애아빠 집구석에 잘 있지도 않은 거 같던데
    시부모가 잘 키우겠죠.

    부자 시부모가 키우는 게 월 200 받으면서 혼자 키우는 것보단
    경제적으로는 풍족하겠죠. 조부모 사랑도 받고

    율희가 김나영처럼 인스타하면서 자리잡으면
    애들 데려올 수도 있구

  • 61. ...
    '24.10.26 12:16 AM (182.221.xxx.38)

    솔직히 애들 데려와서 키울 자신 없을겁니다
    돈없어도. 고생해도 애들 데리고 사는 엄마들 많은데 자신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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