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사람은 이기적 - 애들 걱정 하는 척 엄마에게 떠넘기기

이기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24-10-25 22:30:04

애들 걱정하는 척 하지 말고 시모가 애 키우는 상황 힘드니까 엄마가 데려가라 소리 얼척 없네요 

 

이기적인 유전자가 괜히 유명한 줄 알아요? 

 

애 셋 어차피 시모가 키우고 있으니 그냥 쭉 키우면 돼요 

 

젊은 인생 본인만 생각해도 됩니다 

 

 

IP : 39.7.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24.10.25 10:32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편이 성매매 중독자라
    그 남편이 넘 나빠서 애까지 그 집에 두고 나왔다는 게 잘했다는 거예요?

  • 2. oo
    '24.10.25 10:34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누가요? 주어도 없고 무슨 얘기인지

  • 3. 그럼
    '24.10.25 10:35 PM (58.29.xxx.96)

    능력없는 엄마가 데리고 나와야 된다는 법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닌데 어쩌겠어요.

    돈이라도 많은 남편이 키워야죠.
    왜 엄마만 키워야 되는데요
    아빠도 잘키울수 있어요.

  • 4. ..
    '24.10.25 10:35 PM (211.246.xxx.161)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문제가 있어요
    폭로할정도의 그런 문제를 가진 남편한테 아직 어린애들 일부도 아니고 전부를 다 주고 나와버린 애엄마는 잘한 건가요?

  • 5. 뭐래?
    '24.10.25 10:36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자식 학대하고 방치하는 논리네요
    네 아빠가 매일 술먹고 돌아다녀서
    널 버릴 수밖에 없었어
    네 엄마가 바람이 나서 널 때릴 수밖에 없었어

    참나
    부모가 되면 무조건 자식 중심으로 자신의 인생을 새로 편성해야 합니다
    이상한 집구석에 자식 맡겨놓은 엄마한테
    본인 인생만 생각하라고요????????

  • 6. ...
    '24.10.25 10:37 PM (118.235.xxx.34)

    그 시모도 그렇게 손주들 좋아하는 척 애 다봐주는척 했잖아요.
    성먜매충 아들 대신해서 어련히 잘봐주겠죠.

  • 7. 뭐래?
    '24.10.25 10:37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범 논리예요

  • 8. ..
    '24.10.25 10:39 PM (211.246.xxx.161)

    남자에게 문제가 있어요
    폭로할정도의 그런 문제를 가진 남편한테 아직 어린애들 셋중 일부도 아니고 전부를 다 주고 나와버린 애엄마는 애들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는 사람인 건가요?

  • 9. ..
    '24.10.25 11:02 PM (118.217.xxx.155) - 삭제된댓글

    성매매만 빼고는 아이들한테는 다 좋은 아빠였나보죠. 심지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성매매는 엄마랑 사이의 일이니까 여기서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눈 딱 감고' 엄마만 참으면 된다는 집은 아직도 많아요.
    여기도 실제 그런 집 많을걸요.

    막상 여자 혼자 아이 하나만 데리고 5천만원에 200만원씩 가지고 나와서 살려고 해도 애들 유치원 가기 시작하면 일반 유치원도 시립이나 구립 아니면 30이상은 우습게 나가요.
    하루종일 봐주는 반도 잘 없고요.

    자꾸 여자에게 책임감 책임감 하는데
    애초에 남자가 이혼 요구 했던 거고
    여자가 애들 셋 다 데리고 나간다고 하니 5천만원주고 월 200 양육비로 주겠다.고 남자쪽에서 말한 거고
    (시부모랑 같이 사는 돈 있는 집에서 저렇게 말하는 건 애 놓고가라는 뜻 입니다. 촌스럽게 요즘 사부모가 애 데리고 울고불고 안함.)
    그래서 여자가 그러면 애들 안 데리고 몸만 나가겠다고 한거고...

    법정 양육비는 개개인의 현소득, 재산 수준에 따라 다르고
    많이 받아봤자 아이 1인당 200이었던 거로 기억해요.
    물론 돈 많은 집에서는 그거 말고도 다른 비용으로 더 챙겨줄 수도 있겠죠.
    연예인들이니까 소득도 고무줄이겠죠...?

    이혼 하라고 남자가 먼저 요구한 것도 기가 찬데
    남자쪽 요구(애 놓고 빈 몸으로 갈 것, 나가서 애들 체면 봐서 성매매 함구할 것 등등)다 들어주고 나갔더니
    최근 이진호인지 유튜브에서 애 엄마 깐 거잖아요.

    애 엄마더러 그냥 자살하라는 말인지?

  • 10. ..
    '24.10.26 12:24 AM (210.179.xxx.245)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부모로 인해 애들이 불쌍

  • 11.
    '24.10.26 1:06 AM (110.70.xxx.130)

    그럼 애 데려가기 전에 재산분할해야죠.
    남미새들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406 상사에게 상사남편을 뭐라고 부르나요? 12 2024/10/25 1,737
164240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오늘 안 하나요? 4 바램 2024/10/25 1,714
1642404 덕수궁vs경복궁 7 아파트 2024/10/25 1,129
1642403 오랫만에 추억 드라마 환상의커플 보는데 좀 서글프네요 8 .. 2024/10/25 1,790
1642402 '의료공백 땜질' 건보재정 2조에 추가 투입…재난기금까지 14 ㅇㅇ 2024/10/25 1,003
1642401 무화과 세척법 2 shfk 2024/10/25 1,684
1642400 52세 암보험 70000원돈 아주 비싼거지요? 8 고민 2024/10/25 1,514
1642399 유인촌, 일본 외무성 장학금 받았다…"일국제교류기금 선.. 8 ㄱㄴㄷ 2024/10/25 2,064
1642398 이거 (밤) 버려야겠죠? 2 에효 2024/10/25 605
1642397 굽은어깨 굽은등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ㅇㅇ 2024/10/25 3,224
1642396 컴퓨터에서 메일 어찌보내요 14 살려주세요 2024/10/25 1,933
1642395 원래 사람은 이기적 - 애들 걱정 하는 척 엄마에게 떠넘기기 5 이기 2024/10/25 1,833
1642394 삼시세끼 다음 게스트 3 저기 2024/10/25 3,827
1642393 고1 여학생 머리 아프고 손떨림 20 ... 2024/10/25 1,626
1642392 삼성전자 주주분들, 계속 들고 가실건가요? 4 ..... 2024/10/25 2,857
1642391 결혼식 복장 12 ㅇㅇ 2024/10/25 1,106
1642390 코스트코 양평점 갤럭시S24 판매중인가요? .. 2024/10/25 290
1642389 트레이더조 코스트코처럼 회원이어야 하나요? 4 2024/10/25 1,178
1642388 냉동실에 고기는 일 년 정도면 너무 오래됐을까요? 5 아하 2024/10/25 1,102
1642387 남북 긴장 고조에 전국 대피시설 특별점검 지시 4 !!!!! 2024/10/25 1,000
1642386 감기 판피린만으로 잡힐까요? 4 ㅇㅇ 2024/10/25 680
1642385 두유제조기에 ..... 2024/10/25 433
1642384 아버지가 봄에 돌아가셨는데요 16 추억 2024/10/25 5,496
1642383 갑자기 금고가 사고 싶은데.. 7 ... 2024/10/25 1,018
1642382 세입자와 분쟁이 생겼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13 .. 2024/10/25 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