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아파트에 살다가 전세놓고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세상에 말로만 듣던 장롱이 방안에 안들어가서 길에 장롱을 버렸네요. 오래되었지만 질좋은 정든 장롱이였는데 ㅠ
지금 슬라이딩장농 검색하고 있는데.. 요즘은 거의 붙박이장 아님 슬라이드장인거 같아요. 이사를 넘나 오랜만에 했더니 ㅜ 전세라서 좋은거 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적당한 거 찾기가 쉽지 않네요.
구축아파트에 살다가 전세놓고 주택으로 이사왔는데 세상에 말로만 듣던 장롱이 방안에 안들어가서 길에 장롱을 버렸네요. 오래되었지만 질좋은 정든 장롱이였는데 ㅠ
지금 슬라이딩장농 검색하고 있는데.. 요즘은 거의 붙박이장 아님 슬라이드장인거 같아요. 이사를 넘나 오랜만에 했더니 ㅜ 전세라서 좋은거 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적당한 거 찾기가 쉽지 않네요.
슬라이딩은 문을 활짝 열지 못해 답답해요.
항상 절반은 가려져 있잖아요.
문이 안 열릴 정도로 좁은 거 아니라면 별로예요.
저도 곧 이사 앞두고 있어서 20년 만에 장롱 사야 하는데 첫 댓글님 말씀 참고가 되네요.
지금 쓰고있는 안방 붙박이장이 슬라이딩인데 괜춘합니다.
쓰면 다 길들여지고요. 문 활짝 열어봤자 뭐합니까. 슬라이딩문짝 가볍고 잘 움직여서 마음에 드네요.
아파트도 장롱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작은방은 작아서 드레스룸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에 안맞아서 결국 또 사지만 이사를 하니까 있던건 버리게 되던걸요
아휴 원글님 웬일이래요
속상하시겠어요
최대한 맘에 드시는 장롱으로 찾으셨음 좋겠네요
이사하는 곳에 장농 놓을곳 너비 재보지도 않고 이사했나요 ㅠ
우리도 12자 장농 넣을수있는 집 찾느라 애뭇네요
이사하는 곳에 장농 놓을곳 너비 재보지도 않고 이사했나요 ㅠ
우리도 12자 장농 넣을수있는 집 찾느라 애뭇네요
붙박이장 하세요..그건 또 이사갈때 넓히고 좁히고 해주지 않나요?
그죠.. 질좋은 가구..원목에 튼튼하고 균형맞고 그런게 비싸고 귀한거더라고요..저도 최근들어 쿠팡에 싸구려 가구들 뒤져보다 집에 결혼때 사서 갖고있는게 새삼 좋은 가구라는걸 깨달아요
// 님 ㅜ 공간은 충분히 넓고 집이 개방감이 있어 예측 못했는데 천장이 낮고 문이 각도가 뭐가 좀 모자르더라구요
단독주택 리모델링 하고 낫더니 집이 확 작아졌어요
덕분에 우리집 장농이 주니어 장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