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도 많고 입사시기도 비슷한데
회사에서 입지가 많이 뒤쳐지는 동료가 있어요
사사건건 저를 깍아내리려고 해도 웃으면서 넘어가줬는데
저에게 콧웃음을 치며 이렇게 특이한 옷은 어디서 사세요? 하는거예요. 그래서 자랑스럽게 명품브랜드 이름 말하면서 XX 이예요. 백화점에서 특이해보여서 세트로 그냥 한번 사봤어요. ^^ 저 이 브랜드 좋아하거든요 ㅎㅎ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 이거 비싼거구나.. 하고 말더라고요.
제가 예민했나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입사시기도 비슷한데
회사에서 입지가 많이 뒤쳐지는 동료가 있어요
사사건건 저를 깍아내리려고 해도 웃으면서 넘어가줬는데
저에게 콧웃음을 치며 이렇게 특이한 옷은 어디서 사세요? 하는거예요. 그래서 자랑스럽게 명품브랜드 이름 말하면서 XX 이예요. 백화점에서 특이해보여서 세트로 그냥 한번 사봤어요. ^^ 저 이 브랜드 좋아하거든요 ㅎㅎ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 이거 비싼거구나.. 하고 말더라고요.
제가 예민했나요?
원글님 나이스 .. 최대한 무심하고 나른한 어투로 까주세요 ㅎㅎ
아니오, 예민하지 않았어요.
잘했어요.
저희 딸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다른거라고는 태움하던 타학교출신 선배 간호사고
핸드백이라는거.
퇴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우리 딸 핸드백가지고 까던 중
백 브랜드 듣고 그 입 다물었어요.
굿 샷!!!!
여유롭게 웃으며 잘 대처하셨습니다!!
어디껀가요?
특이한거 좋아해서 궁금해요^^
잘했어요 깎아내리면 눌러줘야죠
원글님.무척 잘하신겁니다..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