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카톡이 오해의 여지가 있고 여자 잘못이라고 해요
여자가 그 일로 무릎꿇고 빌고
남자는 여자한테 화내고 분풀이 하고
그런 후에도 몇년동안을
저렇게 밤에 자는데 갑자기 발로 차서 깨워서
그 카톡내용 읽으며 괴롭히고
분풀이 하면서 성관계 요구하고
끊임없이 저러면 어째야 하나요?
의처증 증세 생길만한 여지를 줬으니 무조건 내탓이오 하고 남자가 저럴때마다 그저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계속 빌어야 하나요?
여자가 지옥같아서 이렇게 못살겠다 이혼하자고 하니
남자가 한다는 말이 넌 지옥에서 살라고.
진짜 뭘 어떻게 해야 저 남자 기분이 풀리나요?
무릎꿇고 빌어도, 분풀이를 아무리 해도, 8년이 지나도 안풀리는데.
카톡 한번 온걸로 저러는거 보면,
실제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외도한 증거라도 있었다가는
경찰 출동할 사건 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