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민망하지만 재밌냐구요.
김성령 김소연 연기 찰떡
부동산 실장 짜장 먹으려다 마는 장면도 웃기고
오랫만 연우진 멋있구
이번 주말 드라마는
다 재밌는거 같아요.
왤케 민망하지만 재밌냐구요.
김성령 김소연 연기 찰떡
부동산 실장 짜장 먹으려다 마는 장면도 웃기고
오랫만 연우진 멋있구
이번 주말 드라마는
다 재밌는거 같아요.
재밋더라구요 나오는 아줌마들이 다 재밌어요ㅎ
남편이 있는데 연우진이랑 어떻게 연결될까요
서브웨이 광고 보기 싫을 정도로 아주 지겹도록 나와서
남편 배우분 드라마에서도 모르셔도 됩니다 그럴거 같은 상상을
남편이랑 이혼하지 않을까요?
바람난 동창여자도 남편이 알고 깨질꺼 같기도
지금 틀었어요 유쾌하다니 한번 봐야겠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될려나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우연히
보다가 배경이 80년대 정도로 알았는데 배경이92년이더라루요..
제가79년 생인데 배경이 92년이기엔 좀 너무 올드하게 나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80년대인 줄 알았는데
90년대가 저랬다고? 의아했어요
시골이라 그런건지
아무튼 재미는 있어요
92년이 82년같이 나오지만
고추아가씨 뽑는
군단위 시골이니 그려려니 했어요.
바람핀 남편놈 버리고
멋진 연우진이랑 새출발해야쥬
근데 연우진은 뭘 수사하러 그 마을로 온걸까요
김소연이 평소 해왔던 세련된 캐릭터가 아니어서 좀 어색하고
전반적으로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이제 시작이니 좀더 보고 판단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