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남자아이들입니다.
10여명이 무리지어 친하게 지내는데
가끔 한번씩 돌아가며 한 명을 왕따시키듯 합니다.
또 어찌어찌 화해하고
다음에는 다른 아이가 타겟이 되고..
카톡에서 씹고 강퇴시키고.
이런 루틴이 반복되니 본인들도 다들
한번쯤은 겪은 듯 한데..
말도 안되는 것에 몰아가고
손절하고
상처받고
본인들도 그러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아는데
무리지게되면 알수없는 힘에 끌리게되는지
계속해서 이런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이런 아이들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