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엄마가 아직 건강하긴 하신데
이제 반찬하기도 귀찮으실 듯해
이제 택배로 좀 자주 보내드릴 생각이에요.
요즘 양가 부모님들 혼자 되신 후
몇 세 정도까지 잘 지내시던가요.
그냥 80대 이후 대략 어떤지 궁금해서요.
80대 엄마가 아직 건강하긴 하신데
이제 반찬하기도 귀찮으실 듯해
이제 택배로 좀 자주 보내드릴 생각이에요.
요즘 양가 부모님들 혼자 되신 후
몇 세 정도까지 잘 지내시던가요.
그냥 80대 이후 대략 어떤지 궁금해서요.
일찍 자식들이 옆에서 도운 친정엄마는 70중후반인데 딸없음 아무것도 못하시고 90인 시어머니는 딸들이 해외살아 아직도 독립적으로 잘사세요 .
돌아가실때까지 혼자 계셨어요
88세 친정엄마, 82세 시어머니 두분 다 잘 지내시고 계세요.
친정엄마
김장까지 해준다고 그러네요
아직 반찬해놓고 싸주느라 정신없어요
아주반찬하는걸 즐겨요
어르신들 마다 다 달라요
90세 넘으셔도 혼자 밥 잘 챙겨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크게 아프지않은한 혼자 지내실수있지않나요?
77세 혼자되신 엄마가 지금 80세인데 처음엔 힘들어하셔서 많이 도와드렸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씩씩하게 잘지내세요.
독립적인분들이 오래 사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