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음날 저만 아파서 집이네요.
병네걸리고 나니 돈, 외모, 학벌....
하마도 부럽제 않네요.
부모 봉양. 자식걱정... 투자수익률 맞아 고민했던거 ... 등등. 너무나 너무나 작아보여요.
거지같은 집에서 세끼 먹고 건강하게만 살면
그 누구도 암 부러읈뇨.
여러분 건간하시면 그거 하나로 감사하고 사셔요. 제 눈에늠 너무 브럽습니다.
날씨좋음날 저만 아파서 집이네요.
병네걸리고 나니 돈, 외모, 학벌....
하마도 부럽제 않네요.
부모 봉양. 자식걱정... 투자수익률 맞아 고민했던거 ... 등등. 너무나 너무나 작아보여요.
거지같은 집에서 세끼 먹고 건강하게만 살면
그 누구도 암 부러읈뇨.
여러분 건간하시면 그거 하나로 감사하고 사셔요. 제 눈에늠 너무 브럽습니다.
공감해요 작년 봄부터 만성질환이 재발해서
지금까지 아파요 난치성 질환이라 방법도 별로 없고
지금도 누워있어요 내일 조카 결혼식인데 갈수 있을지
건강한게 최고에요 아프니 우울증도 오고 참 슬프네요
맞아요.7월까지 멀쩡하다 사현선고나 다름 없는 병 겅렸늠제뇨.
여기 옹라오는 고민들이 얼마나 눈물나게 부러운지 몰라뇨.
맘이 아파요. 그래도 힘내서 맛있는 거라도 드세요
아이구, 어떡해요.ㅠㅠ 몸살만 나도 이렇게 아픈데....ㅠㅠ
힘내세요!
혹시 병명을 여쭤봐도 되나요?
여기 다들 경험이 다양하셔서 도움될때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