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휠체어 탄 사람 택시

.. 조회수 : 752
작성일 : 2024-10-12 08:12:21

휠체어 탄 엄마 모시고 병원에 다녀오려는데 주차장이 없는 곳이에요. 택시를 호출하면 트렁크에 다른 짐이 있어 훨체어를 싣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프리미엄을 호출하면 괜찮을까요? 트렁크에 싣지 못하거나 기사님이 싫어할까봐 걱정이네요. 미리 확인하고 호출할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3.38.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통약자이동센터
    '24.10.12 8:15 AM (211.235.xxx.44)

    가능한지 문의 서류제출해야해요.미리 신청하세요. 스휠쩨어탄채 승하차이용 가능해요.

  • 2. ....
    '24.10.12 8:15 AM (175.213.xxx.234)

    콜밴을 부르세요.

  • 3. ..
    '24.10.12 8:22 AM (223.38.xxx.229)

    걷지를 못해서 휠체어를 타지만 차에 타고 내리는게 가능은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운전할때는 그렇게 타시게 하고 휠체어를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데 이렇게 주차장 없는 곳에 가려니 난감하네요.

  • 4. .....
    '24.10.12 8:2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휠체어없이 타고 내려서는 병원것 이용했어요. 가장 편하더군요. 제 차에 휠체어 싣고 운전, 택시에 휠체어 싣고 승하차, 택시에 휠체어 없이 승하차하고 병원 휠체어 이용 다 해봤습니다.
    집에서 탈때는 어머니 택시에 태우고, 집 휠체어를 화단에 묶어놨어요. 귀가해서 그걸로 집에 올라가고요.

  • 5. ..
    '24.10.12 8:27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가려는 곳이 개인병원이라 병원 휠체어는 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6. ..
    '24.10.12 8:28 AM (223.38.xxx.229)

    가려는 곳이 개인병원이라 병원 휠체어는 없어요. 택시에도 실어 보셨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
    '24.10.12 8:3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제일 힘든 건 제 차에 휠체어 싣고 운전이었어요. 휠체어 싣고 내리느라 제가 몸살이 났죠. 아산병원 다닐때가 악몽이었네요. 어머니 집에가서 태우고 병원가서 본관 내려드리고 휠체어에 앉혀놓고 주차장가면 자리없음. 몇바퀴 돌다 겨우 주차. 걸어서 본관에 오면 어머니 밀고 진료. 병원진료후 다시 그 짓, 근데 약타러 약국도 가야하네?
    하여간 어머니집, 아산병원, 약국, 어머니집, 우리집에 오면 제가 몸살이 났죠. 대체 왜 택시 이용을 생각치 못한건지..

  • 8. 괜찮을 듯
    '24.10.12 9:48 AM (211.222.xxx.145)

    택시는 손님들 이용을 위해 트렁크를 비워두지 않을까요?
    공항 등에서 짐들고 이동할 때의 경험만 있어서 확실하진 않은데요ㅜ
    휠체어도 접을 수 있으니까, 웬만한 택시라면 괜찮을 거 같아요.

  • 9. ..
    '24.10.12 11:03 AM (223.38.xxx.229)

    답글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94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7 제발 2024/10/12 2,951
1634193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감사 2024/10/12 479
1634192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2024/10/12 818
1634191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2024/10/12 436
1634190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2024/10/12 1,254
1634189 가을여행 2024/10/12 285
1634188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독일 2024/10/12 1,232
1634187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2024/10/12 949
1634186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하하하 2024/10/12 3,303
1634185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다이어트 성.. 2024/10/12 1,654
1634184 이 좋은 가을에... 5 슬픔 2024/10/12 811
1634183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14 ... 2024/10/12 1,038
1634182 20년 3 nnnn 2024/10/12 382
1634181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3 2024/10/12 828
1634180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6 구름 2024/10/12 979
1634179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18 방글 2024/10/12 4,967
1634178 야채값이 비싸서 요즘 먹을만한 반찬 리스트 적어봐요 3 게으른 2024/10/12 1,173
1634177 연말까지 목표가.. 2 ... 2024/10/12 391
1634176 프로댓글러 1 2024/10/12 223
1634175 Look back 1 새바람이오는.. 2024/10/12 245
163417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싸바 2024/10/12 833
1634173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3 .. 2024/10/12 2,445
1634172 독감예방주사 맞으러 왔어요 2 ... 2024/10/12 635
1634171 2006년 가입했어요. 4567 2024/10/12 199
1634170 요즘 읽은 책 2 루피 2024/10/12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