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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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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사람 택시

.. 조회수 : 528
작성일 : 2024-10-12 08:12:21

휠체어 탄 엄마 모시고 병원에 다녀오려는데 주차장이 없는 곳이에요. 택시를 호출하면 트렁크에 다른 짐이 있어 훨체어를 싣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프리미엄을 호출하면 괜찮을까요? 트렁크에 싣지 못하거나 기사님이 싫어할까봐 걱정이네요. 미리 확인하고 호출할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3.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통약자이동센터
    '24.10.12 8:15 AM (211.235.xxx.44)

    가능한지 문의 서류제출해야해요.미리 신청하세요. 스휠쩨어탄채 승하차이용 가능해요.

  • 2. ....
    '24.10.12 8:15 AM (175.213.xxx.234)

    콜밴을 부르세요.

  • 3. ..
    '24.10.12 8:22 AM (223.38.xxx.229)

    걷지를 못해서 휠체어를 타지만 차에 타고 내리는게 가능은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운전할때는 그렇게 타시게 하고 휠체어를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데 이렇게 주차장 없는 곳에 가려니 난감하네요.

  • 4. .....
    '24.10.12 8:23 AM (220.118.xxx.37)

    휠체어없이 타고 내려서는 병원것 이용했어요. 가장 편하더군요. 제 차에 휠체어 싣고 운전, 택시에 휠체어 싣고 승하차, 택시에 휠체어 없이 승하차하고 병원 휠체어 이용 다 해봤습니다.
    집에서 탈때는 어머니 택시에 태우고, 집 휠체어를 화단에 묶어놨어요. 귀가해서 그걸로 집에 올라가고요.

  • 5. ..
    '24.10.12 8:27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가려는 곳이 개인병원이라 병원 휠체어는 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6. ..
    '24.10.12 8:28 AM (223.38.xxx.229)

    가려는 곳이 개인병원이라 병원 휠체어는 없어요. 택시에도 실어 보셨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
    '24.10.12 8:3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제일 힘든 건 제 차에 휠체어 싣고 운전이었어요. 휠체어 싣고 내리느라 제가 몸살이 났죠. 아산병원 다닐때가 악몽이었네요. 어머니 집에가서 태우고 병원가서 본관 내려드리고 휠체어에 앉혀놓고 주차장가면 자리없음. 몇바퀴 돌다 겨우 주차. 걸어서 본관에 오면 어머니 밀고 진료. 병원진료후 다시 그 짓, 근데 약타러 약국도 가야하네?
    하여간 어머니집, 아산병원, 약국, 어머니집, 우리집에 오면 제가 몸살이 났죠. 대체 왜 택시 이용을 생각치 못한건지..

  • 8. 괜찮을 듯
    '24.10.12 9:48 AM (211.222.xxx.145)

    택시는 손님들 이용을 위해 트렁크를 비워두지 않을까요?
    공항 등에서 짐들고 이동할 때의 경험만 있어서 확실하진 않은데요ㅜ
    휠체어도 접을 수 있으니까, 웬만한 택시라면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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