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 내서 글 써요.

yuliana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24-10-12 08:02:51

나름 오래된 회원이에요.

글은 거의 안 썼지만 하루의 마감을 늘 82와 함께하거든요.

언젠가부터 날선 댓글과 혐오 글을 볼 때마다 겁이 나서도 글을 쓰기 어렵더라고요.

근데 요 며칠 게시판 분위기가 좋아진 걸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저도 별 내용은 없지만 글 써 봐요.

지금 그냥 딱 떠오르는 순덕이엄마님,부관훼리님 궁금하고요..

가끔은 82도 새로운 회원 가입을 허용해서 더 다양한 세대가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네요.

어쨌든 항상 감사합니다!!

IP : 121.135.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8:04 AM (118.235.xxx.173)

    회 먹을때마다 어우 부관훼리님 한 점 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분이 회 외치시던 분 맞죠? ㅋㅋ

  • 2. ur
    '24.10.12 8:07 AM (60.94.xxx.99)

    저 날선 댓글 쓴 적 없어요.^^
    그치만 좀 더 댓글 많이 달도록 노력할려구요.

  • 3. yuliana
    '24.10.12 8:09 AM (121.135.xxx.1)

    맞아요 회 한점 외치시던 분 !!
    저도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서 우리 82가 오래 오래 따뜻하게 발전하길 응원하려해요^^

  • 4. yuliana
    '24.10.12 8:11 AM (121.135.xxx.1)

    회 한점 이라기 보단 광어 생각이었던 거 같아요 ^^

  • 5. 어부
    '24.10.12 8:13 AM (220.93.xxx.62)

    오래된 회원 용기내서 댓글달아요 ㅎㅎ
    동지만난것처럼 반갑습니다. 원글님처럼 늘 82를 곁에 두고 있지만 글 남긴게 언제였나싶어요..
    순덕이엄마님, 부관훼리님…모두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이 조용한 움직임 보시면 소식 전해주시려나요…? ㅎㅎ

  • 6. 리아
    '24.10.12 8:25 AM (58.225.xxx.63)

    반가워요! 용기가 필요했어요. 저도 글쓰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 7. 어멍
    '24.10.12 9:19 AM (182.221.xxx.29)

    오늘 게시글보고 왜이리 청정한지
    공지가있었더라구요

  • 8. 쓸개코
    '24.10.12 9:33 AM (175.194.xxx.121)

    매일 광어생각 광어생각 부관훼리님 수술도 하셨었는데 건강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214 지방에서 서울 이문동으로 이사 예정인데요. 이사 10:20:29 42
1638213 피부좋고 외형이 건강해보이면 대체로 건강한가요? 2 ㅇㅇ 10:18:21 117
1638212 아이고 미세먼지가 10:18:01 94
1638211 2010년 여름 가입자의 82활용법 나를부르는숲.. 10:17:22 63
1638210 살찌는 아들 살 안(못)찌는아들 가을 10:17:14 68
1638209 뉴진스 기획안 보긴했는데 베끼진 않았다 ㅂㅂ 10:16:54 85
1638208 여왕벌과 시녀들 사이에서 2 강한사람이 10:15:32 155
1638207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제발 10:15:23 242
1638206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1 감사 10:15:18 89
1638205 10·16 재보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어제 투표율 3.55% 10:14:45 60
1638204 울 82님들 넘 귀여워요 5 ㅋㅋㅋ 10:14:25 131
1638203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10:14:18 126
1638202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10:13:43 86
1638201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 10:13:41 163
1638200 가을여행 10:11:37 64
1638199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3 독일 10:11:32 238
1638198 토요일 지하철 풍경 눈부신오늘 10:10:56 139
1638197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7 하하하 10:10:34 394
1638196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3 다이어트 성.. 10:07:57 328
1638195 이 좋은 가을에... 2 슬픔 10:07:29 183
1638194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6 ... 10:07:25 155
1638193 20년 2 nnnn 10:06:58 88
1638192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2 10:06:30 157
1638191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4 구름 10:05:31 205
1638190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9 방글 10:04:34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