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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극혐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24-10-10 17:15:26

어제 영철 영식 셋이 고독정식 먹다

 

쌩하니 가버리고

 

영철이 위로해주려 말거니 대답도 안하다

 

나중에는 짜증내고

 

광수 오니까 신나서 떠들다 

 

영철이 보고 좀비라고 광수한테 흉보고

 

기독교인이라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고

 

여자 외모는 또 엄청 따지고 

 

신앙심이 중요하면 교회에서 찾으면 될텐데

 

교회에는 여자신도가  넘치는구만

 

눈에 차는 여자가 없었나

 

IP : 14.5.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24.10.10 5:17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애있는 순자가 자기는 싫으면서
    애없는 영호한테 둘이 잘해보라는식으로
    응원하는거요
    자기는 애없는 영숙 좋아하면서
    영호한테 순자가 온리영호라고 응원하는거

    너무싫었어요

  • 2. ...
    '24.10.10 5:20 PM (211.234.xxx.57)

    제가 느끼기에도.. 말투나 목소리 때문에 얼핏보면 매너 있어보이나...
    사실 좀 자기 위주인 것 같아요.

  • 3. 잘될거야
    '24.10.10 5:21 PM (180.69.xxx.145)

    은근히 까탈스럽고 자기 감정 절제 못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 조건에 왜 저기까지 나오나 했더니 이유가 있지 싶었어요

  • 4. ...
    '24.10.10 5:21 PM (211.234.xxx.57)

    그리고 저정도로 독실하면 괜히 나솔같은데 나와서 남의 기회뺏지말고 교회내에서 구하던가 종교맞춰 선을 보지... 전에도 그런 분 있었는데 이해 안가요

  • 5. 의외인게
    '24.10.10 5:24 PM (106.101.xxx.195)

    22기 남녀통틀어 인스타 제일 열심히 하는거요 ..
    여성출연자들은 물건팔려고 그러나싶은데 영수는 그럴거같진않고
    진짜 관종끼가 많나봐요.

  • 6. 진짜
    '24.10.10 5:31 PM (211.205.xxx.145)

    여얼이 바보 만드는데 화났어요.
    자기가 불리하다 싶으연 옆에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왕따만들기 하는게 자연스러워 보였어요.
    영철 말려들지 않고 딱 점잤게 불쾌감 표현하는게 멋졌어욪

  • 7. ..
    '24.10.10 5:52 PM (58.236.xxx.168)

    영철님 좋은분 만났음 좋겠어요

  • 8. 영통
    '24.10.10 6:15 PM (211.207.xxx.116)

    기독교인들이 신에 대한 예의는 있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 많아요..

    남편이 기독교라 기독교 믿으려고 기독교인들 만나보고
    여자 기독교인들의 못된 면들 많이 보고
    기독교인이 되려는 마음을 접었어요.

    대신 남편을 교회 안 가는 기독교인으로만들었어요

  • 9. ㅇㅇ
    '24.10.10 6:31 PM (211.218.xxx.238)

    곱창인지 피피엘 찍으려고 깔아놨잖아요
    영철이 뚜껑 열자마자 젓가락으로 하나 먹고 오물오물
    손하나 까딱 안 하고 영철이 다 여는 거 보고만 있음
    저런 인간들 싫어..

  • 10. 글쎄요.
    '24.10.10 8:44 PM (106.102.xxx.102)

    멘붕이 온 영수가 조용히 혼자 있고싶은데
    눈치없이 자꾸 말거는 상황이 싫지 않을까요?
    더욱이 영철도 영숙 좋아하는 경쟁자이고
    자기도 모르는 자기와 끝났다는 이야기를
    경쟁상대인 영철과 함께 들었는데 그 사람과
    무슨 얘기를 나누고 싶을까요? 전 자꾸 옆에서
    불편하게 하는 영철이 더 이상하던대요.

  • 11.
    '24.10.10 10:57 PM (118.32.xxx.104)

    그쵸? 저도 그 태도보고 확 깨네요

  • 12. 나나잘하자
    '24.10.10 11:04 PM (14.48.xxx.32)

    신에 대한 예의는 있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

    윗님 글보다가 너무 공감되서ㅠㅜ
    정말 제가 겪은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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