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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는 돌아이는 의외로

ㅇㅇ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24-10-10 16:35:33

팔에 문신이 없네요

신체 다른 부위에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나폴리 포함해서

거기 참가자들중에

팔에 문신 있는 사람들 좀 많던데

 

개인적으로 신체부위를 많이 덮는

큰 문신들은 어쩔수없이 비호감임

 

누가 쓴 글을 봤는데

그런 문신 있는 사람은

평생 자신을 증명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IP : 124.61.xxx.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4:40 PM (118.32.xxx.104)

    나폴리가 의외로 진중하고 괜찮은거 같은데
    문신이 너무 쎄서;;;

  • 2. ...
    '24.10.10 4:42 PM (115.138.xxx.60)

    문신 있는 사람 우선 저는 거릅니다... 그냥 싫어요. 개취니 이건 뭐라 하지 맙시다. 문신하는 사람이 있듯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각자의 취향대로 맞는 사람끼리 함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문신으로 온 몸을 덮은 사람이 하는 음식 전 별로 먹고 싶지 않아요.

  • 3. 111
    '24.10.10 4:46 PM (219.240.xxx.235)

    나폴리 애가 센스있고 진중해서괜찮던데.. 문신으로 너무 판단하지 맙시다..

  • 4. 저는
    '24.10.10 4:47 PM (112.151.xxx.218)

    욕하는 사람이요
    왜 그런말 써서 자기 가치를 떨어뜨리는건지

  • 5. ...
    '24.10.10 4:48 PM (115.138.xxx.60)

    나폴리는 문신도 문신이지만, 인터뷰 내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자기가 최고라는 그것 때문에도 저는 별로 였어요. 센스 있고 진중하다니... -_-

  • 6. 요리하는 돌아이
    '24.10.10 4:49 PM (14.6.xxx.135)

    는 문신한개도 없다고 유툽에 나와 본인이 얘기했어요 15살부터 요리시작해 대학도 요리학교 나오고...늘 요리밖에 안하고 살았대요. 자기보면 조직에 있다가 온거 아니냐고 물어본다면서 ..절대 아니라고했어요.(상처많이 받은듯) 그리고 어떤초딩이 아저씨 방송에서 왜 욕하냐고 물어봤대요 그래서 반성 많이했다고...그리고 실방때 사람들 댓글을 엄청보더라고요 귀엽다고하니 엄청 좋아하고..외모나 행동이 과해서 그렇지 순수하고 착한듯합니다(레스토랑편에 방출1인 적어내라고했잖아요 돌아이만 구석에서 울더라고요...맘이 약한사람인듯(

  • 7. ㅇㅇ
    '24.10.10 4:50 PM (163.116.xxx.115)

    문신까지는 괜찮은데
    거만함이 싫었어요.

    경연하고 있는걸 보니 안도가 된다,
    올라오면 자근자근 밟아주겠다..

    아무리 사과를 했어도
    최소한의 리스펙이 없는 발언이었죠.

  • 8. ..
    '24.10.10 4:5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이 개취의 문제가 아니듯이 문신을 혐오하는건 개취의 문제가 아닙니다.

  • 9. ㅇㅇ
    '24.10.10 4:52 PM (49.172.xxx.80)

    저도 빽빽한 문신 극혐
    요즘 있기있다는 덱스도 아니 왜 저분은 티셔츠를 한쪽소매만 길게하고있을까 자세히보니 그게 짙은문신이어서 넘 놀랐네요ㅎㅎ

  • 10. ㅇㅇ
    '24.10.10 4:52 PM (163.116.xxx.115)

    나폴리 그 발언전까지는 안티도 없었고
    그가 우승한다고해도 다 인정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러나 그 발언과 태도 이후
    품격을 보여준 쉐프를 지지하게 되었죠.

  • 11. ...
    '24.10.10 4:52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알고 보면 착하고 좋아도
    보여지는 태도가 그 사람인데요.
    말끝마다 욕을 다는 건 방송에선 안보고 싶어요.

  • 12. ...
    '24.10.10 4:54 PM (115.138.xxx.60)

    인종차별이 개취의 문제가 아니듯이 문신을 혐오하는건 개취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인종과 문신이 같은 급인가요. 인종은 내가 선택하는 게 아니고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거고 문신은 선택해서 만드는 건데.. 어이가 없네요 ㅎ

  • 13. .....
    '24.10.10 4:55 PM (115.21.xxx.164)

    자식에게 대입해 보면 모는게 확실해져요. 자식이 문신한다거나 문신한 배우자 만나도 된다는 생각 절대 들지 않아요. 편견이라는 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혼자 살면 상관없는데 아이의 부모가 문신이 있으면 그걸 내보이고 다니는 걸 좋아한다면 싫습니다. 아이들도 문신 싫어해요

  • 14. 돌아이님
    '24.10.10 4:56 PM (58.29.xxx.65)

    ㅋㅋ그죠
    저도 욕하는 사람들 극혐인데 12회까지 보면서 정들었는지
    귀엽게 느껴지기도 ^^;; 그래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니
    고운말 쓰셔야죠

    문신도 극혐을 넘어 길가다 마주치면 무섭기까지 하는데 ᆢ
    맛피아님 문신은 덜무섭다?! 그래도 없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ㅋ

  • 15. ...
    '24.10.10 5:01 PM (124.49.xxx.13)

    오 저는 돌아니 문신있었다고 가억했네요
    맛피아랑 짬뽕됐나봐요

  • 16. ..
    '24.10.10 5:02 PM (106.101.xxx.254)

    나폴리는
    나폴리 식당 다녀온 사람들한테서
    이런 저런 뒷말 나오던데요

  • 17. 싹수
    '24.10.10 5:03 PM (49.175.xxx.163)

    진중은 개뿔~

    진중 뜻이 엿바뀌 먹었나요

    지쳐있는 대결 상대들에게
    잘근잘근 씹어먹고~ 밟아버리고~~

    패기 혈기 의욕이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 무례함이죠.

    오만 자만 경박하기가 딱 문신충 데이터 그대로인데.

  • 18. ...
    '24.10.10 5:06 PM (115.138.xxx.60)

    나중에 인터뷰에서도 사과한 것도,
    막 사람 패놓고 나중에 아 그 땐 미안했다. 이러면 되는 건가요 -_-
    아무리 우승을 했어도 아무리 맛있어도 전 안 가요. 딱 질색인 인간 부류.

  • 19. ㅠㅠ
    '24.10.10 5:11 PM (58.120.xxx.31)

    문신보다는 말투와 눈빛이........

  • 20.
    '24.10.10 5:13 PM (221.145.xxx.192)

    요식업이나 배달업종에 일하는 이들이 주방이고 서빙이고 문신을 많이 하는 이유가 무례한 손님들에게 먼저 쎄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는 말도 있어요
    일찌;감치 요리에 관심 많던 에드워드리가 뉴욕대에 진학한 이유도 부모님이 그 고생해서 너를 길렀는데 남의 수발이나 드는 사람이 되려하냐고 크게 반대하여서 문학 전공으로 공부 했던 거라더군요. 결과적으로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지만요.
    그런 말들을 듣고 보니, 요리사들 중에 문신 한 이가 많은게 아마도 우리 사회에서 음식점 종사자들에게 아직도 종종 하대하는 문화가 아직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의사 중엔 팔 다리에 문신 많이 한 이가 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들은 무조건 선생님 소리를 듣고 출발 하니까요

  • 21. 그럼
    '24.10.10 5:23 PM (112.146.xxx.207)

    세 보이고 싶어서 문신을 했다면
    사람들이 세 보여서 피하고 싶어하는 것도 감수해야겠죠

    세 보인다는 건 곧
    거칠어 보인다 아닌가요.
    다정하고 친절하고 매너 있어 보인다는 건 아니잖아요. 정확히 그 반대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거지.
    문신이 이렇게 유행하기 전부터
    일찍부터 했던 부류가 조폭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부정하기 어려울 겁니다.

  • 22.
    '24.10.10 5:24 P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

    ㄴ 손님들에게 세보이고 싶어서 문신 한 거라면 더 싫은데요? 그게 일부 진상 손님이라고 해도 맛이나 강단있는 대응으로 강함을 보여 주는 게 아니라 이레즈미? 같은 문신으로 세보이려고 하다니.. 그 마인드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지 않나요?

  • 23.
    '24.10.10 6:35 PM (119.194.xxx.162)

    한쪽은 문신
    한쪽은 말투와 눈빛..

  • 24. 사실상
    '24.10.10 7:29 PM (118.235.xxx.37)

    제일 반전인 사람
    백수저 선택에서 계속 퇴짜맞을때 진즉 탈락할줄 알았는데ㅎ

  • 25. ㅂㅈㅂ
    '24.10.10 9:48 PM (1.243.xxx.162)

    돌아이는 사연이 잇던데요 가스라이팅 당하고 ㅜㅜ

    문신충등 보면 아픔이 많아보여요 그 아픔땜에 결국 본인을 학대하는.. 문신이 예쁜가요? 예쁠리가 없죠 혐오인데
    자기 몸에 문신을 빼곡히 새기고 그 아픔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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