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추 한단 손질해서 일부 먹고 남은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어요.
방금 나물 반찬해서 역시 통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넣으려고 반찬통 보관하는 싱크대 수납장을 열었는데,
어제 냉장고에 넣어둔 부추가 떡하니 여기 있네요
제가 넣어둔거 맞겠지요? 흑 ㅠㅠ
어제 부추 한단 손질해서 일부 먹고 남은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어요.
방금 나물 반찬해서 역시 통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넣으려고 반찬통 보관하는 싱크대 수납장을 열었는데,
어제 냉장고에 넣어둔 부추가 떡하니 여기 있네요
제가 넣어둔거 맞겠지요? 흑 ㅠㅠ
전 40초반에 그런적있어요.
반찬만든기억은 분명히 있는데 냉장고에는 없는...
집에 요정 하나 살고 있어요.
가끔 양말도 한짝만 감추고, 냉장고에 넣어놓은것도 싱크대로 옮기죠.
분명히 작년에 집어넣은 옷도 가끔은 가져가요.
절대 내가 안입는다고 버렸을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