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국인데 매년 코비드랑 플루 백신 맞아요
제가 기저질환자로 분류되서 매년 10월쯤 맞거든요
롱코비드여서 기침을 한 6개월 정도 했구요..
지금도 날씨 좀 추우면 기침해요..
심장에 구멍도 있거든요
1센티가 넘지 않아서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구멍이 위치가 좋아서 커질것 같지 않다고 5년에 한번씩 초음파 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저질환자 인가봐요
뭐..감기도 잘 옮아요
이번에는 어제 맞았는데..
여전히 백신 맞고 아프네요
이번에는 열은 40도 안되서 약 안먹었거든요
팔은 권투선수에게 집중적으로 맞은것처럼 올리지도 못하겠고...
열은 좀 떨어져서 38도 안되서 괜찮은데 아무래도 몇일은 침대생할을 해야 할것 같아요
다른 해외에 게신분들도 코비드랑 플루 백신 맞으시나요???
남편은 얼마전에 둘 다맞았고 성린 자녀는 플루 샷 만 맞았어요. 저는 플루 샷만 맞을까해요.
남편은 얼마전에 둘 다맞았고 성인 자녀는 플루 샷 만 맞았어요. 저는 플루 샷만 맞을까해요.
해마다 플루백신은 맞았어서 이번에도 맞을거고 코비드는 안맞을거에요.
네 미국인데 맞았어요 주위에도 많이 맞아요
네 맞았어요 주위 지인들도 많이 맞아요
mRNA 는 맞기 싫어서 기다렸다가 노바백스 한번 맞았어요.
독감예방주사는 매년맞고 코비드백신은 3차까지 맞다가 그다음부터 안했더니 이번에 코비드걸렸었어요
후회되더군요, 크게 아프지않고 잘 넘어갔지만 아직도 감기증상같이 목이아프고 그러네요~
직장에서 맞는 날이 내일인데, 주사 맞기 싫어서 갖은 핑계를 다 찾고 있네요. 나이 50데도 예방주사가 이렇게 싫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