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9 1:37 PM
(149.167.xxx.43)
저도요. 깨끗하게 씻은 맨손으로 요리하는 게 더 위생적이고 보기에도 좋아요. 검은 장갑 어휴 ㅜ ㅜ
2. ㅇㅇ
'24.10.9 1:39 PM
(118.217.xxx.95)
맞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3. 동의함!
'24.10.9 1:40 PM
(223.62.xxx.76)
대체 그걸로 이거저거 다 만질 거면 왜 끼는 건가요?
순전히 손 보호를 위해서 끼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그 손으로 냄비 집고 수도꼭지 틀고
칼질도 하고~ 그러다 손 안 씻고(장갑 꼈다고) 바로 재료 집고.
위에 얹는 재료도 그 손으로 그냥 집어서 넣고.
그럴 거면 맨손으로 계속 일하다 재료 만질 땐 손 씻고 만지는 게 낫죠.
기름기 물기 다 묻어서 번들번들한 그 장갑으로 계속 뭐 하는 거
너무 더러워 보여요…
4. 저도요
'24.10.9 1:42 PM
(223.38.xxx.39)
일본사람들 랩이랑 비닐봉지 사용해서 양념하고 밀가루, 튀김가루 묻히고 전자렌지로 다 돌려버리는거랑 비슷하게 웃겨요.
좀 모지란듯
5. 딴 얘기지만
'24.10.9 1:43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이따금 가는 약국 약사가 그렇게 검은 장갑을 끼고 있어요
그 검은 색 만큼이나 불친절 하고요
외진 병원 옆 약국이 거기 하나라 가긴 가지만
검은 장갑이라니 그 약사 생각나네요
6. ㅇㅇ
'24.10.9 1:44 PM
(211.202.xxx.35)
저는 위생보다는 저거 환경문제는 없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비닐장갑도 쓰면서 걱정되는데 니트랄장갑은 환경문제 상관없는건지 걱정되요
7. ..
'24.10.9 1:45 PM
(58.236.xxx.168)
자기손보호용인듯
8. ...
'24.10.9 1:46 PM
(118.235.xxx.14)
검은장갑하고 셋트로 팔에 보이는 큰 문신요 팔에 문신하면 있어보이는것도 아닌데..진짜 보기싫음
9. ..
'24.10.9 1:46 P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곳에선 하늘색 일회용 끼긴하는데 음식 만질땐 일회용투명비닐 끼고해요. 검정색도 구비되어있는데
검정은 거부감 들긴해요
밥맛떨어지는 색깔
10. ssunny
'24.10.9 1:46 PM
(14.32.xxx.34)
코로나 이후로인지
아무튼 tv 요리 프로그랭에서는 다 장갑을 끼더군요
맨손이 더 더러운 것같은 시각적 느낌을 주나요?
수시로 씻으면 맨손이 더 깨끗할 것같은데요
11. ㅓㅏ
'24.10.9 1:46 PM
(106.101.xxx.177)
유튜버들뿐인가요
식당에서도 너도나도 검정장갑
전에 광장시장 전집 사장은 그 장갑 끼고 정말 별의별 ㅋ
12. ᆢ
'24.10.9 1:47 PM
(183.99.xxx.230)
저도요. 특히 먹방 하는 사람들. 포크ㆍ나이프. 스푼 쓰면 되는데 햄버거도 검은장갑. 고기도 검은장갑.
싫어요
13. ..
'24.10.9 1:47 P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곳에선 하늘색 일회용 끼긴하는데 음식 만질땐 장갑위에 일회용투명비닐장갑 끼고해요. 검정색도 구비되어있는데
검정은 거부감 들긴해요
밥맛떨어지는 색깔
14. pppp
'24.10.9 1:49 PM
(1.226.xxx.74)
동감입니다.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길래 ,나만 그런가 하고 생각했네요.
진짜 검은 장갑끼고 오만짓 다하던데,,
색깔도 검은색이고 불결해요
15. ...
'24.10.9 1:49 PM
(112.154.xxx.66)
검은장갑이
더러워져도 티가 안나죠
16. ..
'24.10.9 1:53 PM
(118.235.xxx.79)
떡학원 다니는데 장갑안끼면 세균 옮기는 취급해요
근데 더웃긴건 장갑끼고 폰만지고 필기하고 이것저것 막 만져요 설거지하고 조금만 지나면 장갑속에 물차서 불편해요
손깨끗히 씻고 음식하기전 다시 씻고 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제빵 했는데 거기선 또 맨손으로 했거든요 옆반은 철저하게 장갑낀다고 해요..
쨍한 보라색 장갑도 있어요
17. 음
'24.10.9 1:53 PM
(106.101.xxx.230)
그쵸그쵸. 검은장갑 진짜 입맛 뚝 떨어져요.
중간중간 손씻으며 하는게 더 청결하죠.
18. 겉멋
'24.10.9 1:58 PM
(110.9.xxx.70)
흰색 반팔티+줄무늬 앞치마+포마드 바른 머리+검정장갑+문신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갬성 맛집 젊은 남자 사장 스타일
19. ᆢ
'24.10.9 1:58 PM
(118.32.xxx.104)
저도 싫어요
20. 검은장갑
'24.10.9 1:59 PM
(175.208.xxx.151)
검은장갑 킨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못하고
돌아서는 나를 보고
저달도우ㅅ고있네 인가
검은장갑노래가 생각나네요
겉멋들만들어서
장갑은 무슨
장갑끼고 할짓다하면서
21. ,,
'24.10.9 2:07 PM
(117.111.xxx.165)
특히 블랙이
더 더 더 꼴보기 싫어요
장갑끼면 더 위생적인가
22. 그거
'24.10.9 2:09 PM
(211.104.xxx.83)
끼고 화장실 갔다 오는 사람도 봤네요
23. ....
'24.10.9 2:14 PM
(211.221.xxx.167)
저도 검은라텍스 장갑 너무 싫어요
겉멋인지 남자들이 많이 쓰는데
남자 요리사들 위생관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검은장갑에 편견이 생겼어요
24. …
'24.10.9 2:14 PM
(106.73.xxx.193)
완전공감이요.
손 자주 씻고 맨손으로 하는게 더 위생적이에요.
장갑만 끼면 뭐해요. 온갖 것 다 만지면서 동시에 음식 만지는데요.
거기다 검은색이라 더 싫어요.
25. 요리하는
'24.10.9 2:15 PM
(49.164.xxx.115)
사람들 손보호도 중요합니다.
26. ...
'24.10.9 2:18 PM
(58.122.xxx.12)
중간중간 손씻어가며 하는게 베스트
27. ....
'24.10.9 2:26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중간중간 손씻어가며 하는게 베스트222222222
28. ..
'24.10.9 2:35 PM
(125.185.xxx.26)
고무가 안썩잖아요 환경오염
주방에 무향 손세정제 두고
손자주 씻는게 베스트같아요
29. 또
'24.10.9 2:38 PM
(58.230.xxx.181)
맨손으로 하면 맨손으로 한다고 비위생적이라 난리들 치니 그러겠죠
30. ㅎㅎㄹ
'24.10.9 2:59 PM
(39.123.xxx.83)
1.식당 가니 중년 아줌마가 주방에서 검은 라텍스 끼고 있음
다른 직원들이랑 밥상 차려 먹음
장갑끼고 쌈싸먹음. 라텍스 손가락에 묻은 쌈장 빨아 먹고 있음.
2.비슷한 식당에서 라텍스 낀 아줌마 장갑끼고 화장실 감
맨손이면 손이라도 씻겠지만..
요즘은 맨손보다 오만배 더러움
31. .....
'24.10.9 3:06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위생 신경 쓴다고 검은 라텍스 장갑 끼고선
오늘 아침에 노량진에서 바로 퀵으로 배달 받았다며
도마 바로 위에 스티로폼 박스를 올리더니
거기서 생선을 꺼내서 다시 도마 위에 올리는데 기함했네요
시잔 바닥에 막 굴렀을지도 모를 스티로폼 박스를 도마 위에... 장갑만 끼면 뭐하냐고.
32. ......
'24.10.9 3:06 PM
(180.224.xxx.208)
유명 유튜버가 위생 신경 쓴다고 검은 라텍스 장갑 끼고선
오늘 아침에 노량진에서 바로 퀵으로 배달 받았다며
도마 바로 위에 스티로폼 박스를 올리더니
거기서 생선을 꺼내서 다시 도마 위에 올리는데 기함했네요
시잔 바닥에 막 굴렀을지도 모를 스티로폼 박스를 도마 위에... 장갑만 끼면 뭐하냐고.
33. @@
'24.10.9 3:08 PM
(14.56.xxx.81)
고릴라 손같아서 깜짝깜짝 놀라요
니트릴장갑도 검정색은 정말 싫어요
장갑은 자기 손을 보호하려 쓰는것 같아요 ㅎㅎ 장갑끼고 카드결제하고 현금 만지고 전화도 받고....
34. 자기손
'24.10.9 3:29 PM
(61.39.xxx.88)
자기 손 보호용이라 오만거 다 만지고 안닦고 안씻어서 너무 더럽게 느껴져요
색도 꺼매서 보이지도 않고요
요리해보면 알겠지만 손을 얼마나 자주 씻게요
고기류 기름있는거는 당연하고
채소 다듬고 만질때도 수시로 손 씻게 되죠
지손 물 닿으면 거칠어지니까 그거 끼고 하나봐요
특히 남자들
옛날 돈스파이크? 이사람이 까만장갑끼고 고기 썰고 먹고 그랬는데 그때부터 유행하는듯요.더러워
35. ..
'24.10.9 4:01 PM
(182.209.xxx.200)
쌀국수 집 오픈 주방에 바형 좌석이라 주방이 다 보였는데, 검은 니트릴 장갑 끼고 면 삶고 숙주 올리고 하던 주인이 잠시 짬이 났는지 개수대 쪽으로 가더라구요.
그 장갑 그대로 끼고 설거지를 막 ~ 해요. 수세미 들고 주방세제 뭉글뭉글 해서. 설거지 말끔하게 하고 다시 조리대로 와서 그 장갑 그대로 국수 삶고 숙주 요래요래 뭉쳐서 올리고 국수 내주는데 내 국수 아니었지만 진심 토하는줄.
그 집 다신 안갔어요. 매장 내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말하지 말라는 말은 어지간히도 붙여놨던데 조리실 위생에도 신경 좀 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