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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내용 지웠어요

...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24-10-09 09:24:13

댓글은 동생 보여줄려고 남겨둘게요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9 9:26 AM (180.64.xxx.3)

    재산분할요건 안되니까 그냥 변호사 상담 받고 진행하심 될거같은데요 글만봐서는 올케가 유책이 있는지 명확치 않구요

  • 2. ....
    '24.10.9 9:27 AM (118.235.xxx.247)

    부인이 결정적인 유책이없는 한 법정 싸움일텐데
    지금 남동생 멘탈로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남동생 멘탈 케어부터가 시급한거 같아요

  • 3.
    '24.10.9 9:2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재산 기여도가 없는데,
    그 여자 미쳤네요.

  • 4. ....
    '24.10.9 9:28 AM (218.159.xxx.228)

    변호사 통해 진행해야죠. 그런데 외도 폭력 등 굵직한 거 없으면 이혼 쉽지 않아요. 여자가 님동생 피말려죽이려고 저러는 거거든요. 일단 변호사 상담 먼저 꼭 받아보세요.

  • 5. ......
    '24.10.9 9:28 AM (58.29.xxx.1)

    동생이 미쳤네요.
    부모님이 사준 집이라고 아주 공돈인줄 아나보네요.
    집한채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데 철딱서니가 없는건가요.
    함부로 턱턱 주고 나오게????

    못 견디겠으면 이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밖에 나가서 살으라 해요.
    와이프한테는 한동안 생각해보자고 하고 일에 우선 전념한다고 어디 월세방이라도 얻어서 가있겠다고 하고요.

  • 6.
    '24.10.9 9:28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이혼은 여자가 해준대요?
    사유없으면 소송가도 져요
    이혼이 안돼요
    제 시댁 식구가 지금 25년 별거인데 소송 대법원까지 가도 다졌어요
    합의가 중요해요

  • 7. ...
    '24.10.9 9:3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재산 노리고 일부러 남동생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 8.
    '24.10.9 9:31 AM (211.198.xxx.46)

    아이도 없고 전업인데 몸만 나가라는건!
    동생이 유책사유일 가능성이 높아요
    동생빼고 누나가 변호사랑 해결하겠다는것도 예사로운 상황은 아니구요
    말하지 않은 사유가 있을거에요

  • 9. 사유가
    '24.10.9 9:31 AM (203.81.xxx.29)

    뭐에요?
    다 포기하고 이혼만 원하는 경우 몇번봤는데
    진짜 사는게 사는게아닌 경우더라고요

  • 10. ...
    '24.10.9 9:31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고 하니
    별거 들어가고 생활비 끊어버리죠?
    그럼 제풀에 지쳐 딜하려 하겠죠

  • 11. 둘다
    '24.10.9 9:32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성격이 극과 극 같아요
    너무 싸우니 동생은 이혼하고 싶고
    지금은 이여자랑 헤어지지 않으면 죽을것 같다 상태 같아요.
    재산을 다 주면 이혼해주겠다 그거 말곤 이혼 안해준다
    버티고 있고요. 이상태로 변호사 구하면 이혼이 되는지
    아니면 이혼이 안되는지 궁금해요
    무엇보다 당사자가 너무 지쳐서 돈도 싫다 하는 상태라 ㅜ

  • 12. ...
    '24.10.9 9:33 AM (223.35.xxx.74)

    너무 싸우고 헤어지지않으면 죽을것 같다.
    이정도면 소송이혼 가능해요
    변호사랑 상의해서 이혼소송 진행해보세요

  • 13. 집을 왜줘요
    '24.10.9 9:33 AM (123.108.xxx.243)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자기가 벌어 생활비쓰도록 생활비 안줘야죠

  • 14. ㅇㅇ
    '24.10.9 9:33 AM (112.156.xxx.16)

    부모가 사 준 집인데 왜 포기해요? 남동생 멘탈이 약한지 아님 부인한테 죽을죄는 진거 아닌가요? 애도 없는데 위자료주고 헤어지면되지

  • 15. 도박
    '24.10.9 9:34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바람 폭력 같은건 아니고 이건 여자쪽에 확인했는데
    둘이 신혼여행지 부터 자금까지 일주일에 한두번씩 싸운것 같아요.

  • 16. ㅇㅇ
    '24.10.9 9:34 AM (183.98.xxx.166)

    그냥 별거상태로 한참 지내다가 이혼소송하라고하세요.
    남동생이 미쳤네요
    자기돈도 아니고 왜 부모님돈을 쌩으로 날려요.

  • 17. 여자가
    '24.10.9 9:34 AM (58.142.xxx.34)

    얼마나 독하면...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
    다 버리는건가요?
    기 센 제남편 만났으면 어림반푼어치도 없는데 ㅠ

  • 18. ...
    '24.10.9 9:35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질긴 놈이 이기는 겁니다
    당분간 생각할 시간 갖자고 하고 별거후 연락처 바꾸세요.
    회사로 연락하거나 하면 증거 잡아서 경찰 신고하시구요

  • 19. 집을 왜줘요
    '24.10.9 9:35 AM (123.108.xxx.243)

    전업이면 자기가 벌어 생활비쓰도록 생활비 안줘야죠
    싸운상황이나 막말증거 문자 카톡 다 증거가 된텐데요

  • 20. 우선
    '24.10.9 9:35 AM (121.162.xxx.59)

    별거하는 내용은 문자로 남기고
    월급통장을 와이프가 손 못대고 하고
    변호사 알아보겠어요

  • 21. 웃기네
    '24.10.9 9:3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결혼 4년차,
    시부모님이 사 준 집,
    본인이 기여한 게 뭐인지.
    전업이고.
    지금도 원글님 남동생이 벌어다 준으로 먹고 자고 하는 거 아닌지.
    아이도 없다면서.
    여자가 안 헤어지겠죠.
    아파트 노리고.

  • 22. 아들며느리
    '24.10.9 9:36 AM (203.81.xxx.29)

    상대로 집 찾아오는 소를 거세요
    잘살라고 해준 집에서 싸우고 ㅈㄹ들 하니
    회수하겠다고

  • 23. ...
    '24.10.9 9:38 AM (115.22.xxx.162)

    형제들이 좀 나서야겠네요
    남동생 스트레스 받아서 일 나겠어요
    그 여자 차단 시키고 대찬 형제들이 눈에 안 띄게 전 방위로 압박해서 떨어지게 만들어야죠
    생활비 차단은 필수구요

  • 24. .. ...
    '24.10.9 9:40 AM (124.60.xxx.9)

    생활비안주면
    그쪽에서 먼저 이혼하자 나올겁니다

  • 25. ..
    '24.10.9 9:4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만나야 할 듯. 적법하게 유책 생기지 않도록 버텨야죠. 자기 돈도 아니고 부모님 돈을 그냥 주겠다는 건 뭥미. 남의 아들인데 왜 내가 한숨 나오냐..

  • 26. ..
    '24.10.9 9:41 AM (115.138.xxx.39)

    그러니 집을 왜 해줘요
    아들이라면 그저

  • 27. ....
    '24.10.9 9:41 AM (118.235.xxx.60)

    여자는 이혼할 마음 없나보죠.
    그러니 말도 안되는거 지르는거구요.
    그럴경우 소송해도 힘들어요.
    여자 잘못도 없는데 한쪽이 원한다고 이혼이 되겠어요.

  • 28. ...
    '24.10.9 9:41 AM (115.22.xxx.162)

    남동생이 그 여자 몰래 집 매매해 버리는 방법도 있겠네요.
    시세보다 좀 싸게 부동산에 사정 말하고 집 보지 않고

  • 29. 생활비 카드
    '24.10.9 9:42 AM (123.108.xxx.243)

    일체 주지않고 집은 가져와야죠
    아이없을때 이혼생각하는게 다행이네요

  • 30. 부모님이
    '24.10.9 9:43 A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회수 하는 소송할수 있는지요? 100% 부모님 돈입니다
    증빙도 가능하고요 당시 세금도 부모님이 낸거라

  • 31. ㅇㅇ
    '24.10.9 9:43 AM (211.244.xxx.68)

    무조건 돈부터 끊어요
    아파트를 왜 줍니까
    별거부터하고 부모형제들이 나서야지요
    아이도 없는데 변호사통해서 이혼시키세요

  • 32. 심보
    '24.10.9 9:4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재산 기여에 한푼도 안 한 그녀.
    그 아파트 매매하고,
    원룸으로 이사하세요.

  • 33. 에휴
    '24.10.9 9:43 AM (59.3.xxx.205)

    남동생도 웃기네요. 자기가 번 돈 아니라고 너무 쉽게 포기하네요. 그럴 돈으로 변호사 선임해서 갈라서야지요. 원글님이 상황 자세히 알면 대리 상담 가능하니 상담부터 받아 보세요.

  • 34. 이럴때
    '24.10.9 9:44 AM (124.34.xxx.10)

    이럴때 가족이 필요하지요
    변호사통해서 이혼 진행하시고
    가족이 앞에 나서세요
    동생은 뒤에 있으라하고 멘탈케어 해주시고요
    누나 맞나요?
    동생이 저지경이면 벌써 올케 만나서 얘기듣고
    얘 뒤엔 누나가 있다고 알리고 모든 연락 내게해라해야죠

    제 남사친도 비슷한 경우인데 애가 물러요 그러니 이혼할때
    어머니+ 변호사 누나가 전면에 나서니
    그 독하던 올케 꼼짝못하고
    나중에야 매달리고 울고불고 난리..돈 쪼금주고 끝냈다하더라고요
    가족이라도 똑똑해야죠 뭐하고 계신가요?

  • 35. ....
    '24.10.9 9:45 AM (125.177.xxx.2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가압류 일단 신청하세요

  • 36. ....
    '24.10.9 9:46 AM (125.177.xxx.20)

    일단 남편이 부모 증여받은 집을 팔고 둘이 4년간 번돈으로 형편에 맞는 집을 구해야죠

  • 37. ㄷㄷ
    '24.10.9 9:46 AM (122.203.xxx.243)

    여자가 참 사악하네요
    시가에서 사준 집인데 몸만 나가라니...
    원룸이라도 얻어서 별거하고
    생활비는 주지 말라고 하세요

  • 38. Mmm
    '24.10.9 9:47 AM (70.106.xxx.95)

    결혼 4년차면 자기가 가져온거랑 몸만 고대로 나가는거에요
    이십년넘게 애들낳고 살아도 집 혼자 못 가져요
    법에 대해 기본지식이 전혀 없으신가요?

    가족들이 다 물러터졌으니 저러죠

  • 39. Mmm
    '24.10.9 9:47 AM (70.106.xxx.95)

    얼른 변호사 사서 상담하세요
    전업은 생활비 주지말고 돈줄 끊어버리라고 조언하는 변호사도 있어요

  • 40. 아이가
    '24.10.9 9:50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없어서 생활비 끊는다고 효과 있을지 모르겠네요

  • 41. ㅇㅅ
    '24.10.9 9:52 AM (106.101.xxx.3)

    변호사한테 일임하고 잊고 살라하세요.
    변호사와의 상담과 진행은 님이 대리 하시면 될듯요.

  • 42. ^^ 참고로
    '24.10.9 9:52 AM (223.39.xxx.51)

    알아보세요 이혼전문 변호사~~상담하고
    일 맏기면 직접 상대안해도 될것같은데요

    얼마전에 힛트한 TV드라마ᆢ보니 합의로
    잘 마무리 되던데요

  • 43. 60mmtulip
    '24.10.9 9:52 AM (211.211.xxx.246)

    일단 돈줄부터 끊고 변호사 잘 선임하시고 지금 상황 잘 상담하시고 소송하세요

  • 44. ㄷㄷ
    '24.10.9 9:55 AM (122.203.xxx.243)

    생활비 안주는걸로 압박하는게
    제일 나은방법 같네요

  • 45. 얼른
    '24.10.9 9:56 AM (70.106.xxx.95)

    얼른 변호사부터 알아보세요
    남동생이 집에 들어가는게 고역이면 비싼거 다 치우고 어디 방 얻어서 출퇴근하라 하고요 본가로 도로 들어가거나요
    저러다 스트레스받아 큰병이라도 얻으면 억울해요

  • 46. ....
    '24.10.9 9:56 AM (125.177.xxx.20)

    제 친구가 남편이랑 안 맞아서 결혼3년 지나서 이혼하려고 했더니 집은 증여라 강남 30억 넘는 아파트라도 1도 재산분할 안 되고, 둘이 그동안 번돈 모은 것 3천만원이 분할 대상이었어요. 남자가 인심쓰듯이 그돈과 예단, 예물 받은거 다 내놓고요

  • 47. 얼른
    '24.10.9 9:57 AM (70.106.xxx.95)

    결혼연차 십년이하는 사실상 받을거 없고
    전업이면 기여도도 거의 인정안돼요
    게다가 남동생이 해온집이고. 그걸 왜 다주고 나와요 미쳤나보네

  • 48. ..
    '24.10.9 9:57 AM (211.235.xxx.117)

    효과가 뭐고간에 이혼할 마당에 생활비를 왜 줍니까?
    무른 남동생도 문제네요.

  • 49. ......
    '24.10.9 9:59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부모님께서 힘들게 번 돈으로 사주신 집인데 포기하면
    안됩니다 남동생 명의로 집을 사주었을텐데..
    저 같으면 집을 팔고 이혼해주면 전셋방을 구할 돈을
    주겠습니다 서로 안맞아서 매일 싸우면 스트레스
    심해서 사람이 살수 없잖아요 아이 없을때 이혼해야죠

  • 50. 일단
    '24.10.9 10:01 AM (124.34.xxx.10)

    동생은 지금처럼 본가에서 살게 하시고
    집 부동산에 급매로 내놓고 팔아버리시고
    올케가 집보여주는거 협조안할테니 부동산에 사정 잘 말씀하세요
    그러니 급매로 내놓으란 겁니다. 아님 부모님이 그 집을 다시 사세요. 증여세 취득세 낸거 등등 아깝겠지만 집 뺏기는거보다 낫죠
    남동생도 살리고요

    동시에 누나가 찾아서 변호사 상담받으세요
    저쪽에서 이혼안한다 버틸테니...집 오래비우면 동생이 불리할테니 등등 잘 상담하시고요 서초동 나가면 변호사가 널려있습니다

  • 51. 회피성향
    '24.10.9 10:01 AM (121.190.xxx.146)

    남동생분이 회피성향이 너무 강한 거 아니에요?
    이런 분들은 조그만 스트레스 상황이 생겨도 피하려고만 하니 배우자랑도 갈등이 깊어지더라구요, 별거하면서 소송하라 하세요.

  • 52. ㄴㄴ
    '24.10.9 10:01 AM (122.203.xxx.243)

    아마 싸우다 지쳐서 남동생이
    그래 너 다 가져라 이랬나봐요
    여자가 옳다구나 하고 집 노리고 있을꺼에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걸
    보여주세요

  • 53. ....
    '24.10.9 10:01 AM (182.209.xxx.171)

    변호사 상담하고 가압류를 걸고
    생활비를 끊고 동생과 접촉 끊게 하고
    그 정도면 정신과 상담 받게 하세요.
    그러면 조만간 답 나오겠네요.

  • 54. 바람소리2
    '24.10.9 10:02 AM (114.204.xxx.203)

    변호사에게 맡겨요

  • 55. 우선
    '24.10.9 10:02 AM (211.211.xxx.168)

    얼마나 과롭혔으면, 별거하며 법적으로 가자고 하세요.
    왜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나 잘 이야기해 보시고
    변호사랑 상담해서 유책증거 잡으세요.

    좀 이상한데 과거도 조사해 보고요.
    학력이나 경력 속였으면 이혼 청구 사유 됩니다,

  • 56. ...
    '24.10.9 10:02 AM (115.22.xxx.162)

    법대로 하자고하고 생활비 끊고 별거 들어가면 몇달 못가요
    그 여자가 먼저 다시 시작해보자고 하던지 딜하려 들겁니다
    그 여자 연락처 차단하고 할 말 있으면 원글님에게 연락하라고 하세요
    얼마나 남동생 비롯 시가쪽을 무르게 봤으면 그 gr인가요
    좀 강하게 대처하세요

  • 57. 123
    '24.10.9 10:03 AM (59.10.xxx.5)

    남동생이 물러터져서 원글님 올케가 저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번 돈이에요.
    좋게좋게 구슬려서 이혼하고,
    그 집은 원글님 친정부모님께 돌아가도록 하세요.

  • 58. ㅇㅇ
    '24.10.9 10:03 AM (39.117.xxx.171)

    이혼하지말고 이대로 살면 되죠
    어차피 그집은 동생명의고 이혼했다셈치고 여자는 차단하고 살라하세요

  • 59. ㅁㄴㅇ
    '24.10.9 10:04 AM (125.181.xxx.168)

    저기요 이런경우 4000만원 나와요 위자료...집을 왜 줘요???

  • 60. 모모
    '24.10.9 10:07 AM (219.251.xxx.104)

    남동생도 지금제정신이 아니네요
    집이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부모님시 사준집을
    왜 지맘대로,
    생으로 날려요
    한 일년만 지내봐요
    그때내가 왜그랬을까
    홧병생겨 못합니다
    제대로 지킬거 지키고
    이혼해야 부모님도 그렇고
    홧병안생겨요
    지가 돈벌어 산집 아니라고
    집사기 얼마나 힘든지
    실감이 안 나나보네오

  • 61. ㅇㅇ
    '24.10.9 10:07 AM (211.221.xxx.24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랑 법무사 상담해서

    남동생이 부모님께 돈 다 대출받아 매수한걸로 해서
    부모님이 그집 근저당권 설정하시고요
    물론 이건 와이프에게 비밀

    설정되면 집 나오라고 하세요
    별거하다가 이혼하라고

  • 62. 경험자
    '24.10.9 10:08 AM (211.234.xxx.154)

    변호사 구하니 다 해결해주던데요
    15년 전이라서 법이 좀 바꼈을 수도 있지만요,
    저는 법정구경도 안했어요
    폭력남편에 지쳐서 몸만 뛰쳐 나왔었거든요

    문제가 뭐든
    본인이 유책배우자만 아니면 변호사가 거의 해결해주더라구요

  • 63. 아니
    '24.10.9 10:08 AM (182.211.xxx.204)

    부모님이 힘들게 번돈으로 사준 집을 왜 주나요?
    올케가 양심도 없네요. 애도 없고 둘이 성격이 안맞아
    못살고 헤어지는데 집을 달라니???
    변호사 상담부터 하시고 집 안주고도 이혼 가능할텐데 왜 포기하나요?
    서로 안만나고 변호사 통해서만 할 수 있을 거예요.
    누나가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주세요.

  • 64. 집이
    '24.10.9 10:09 AM (106.101.xxx.47)

    남동생 명의면 와이프 상관없이 처분하고 별거하라고하세요.
    아니면 부모님 명의로 바꾸던가
    이래서 결혼할때 집사주면 안돼요
    요즘 신혼이혼 많은데 힘들게 번돈 남의집 딸한테 뺏기면
    어떡하나요ㅠ

  • 65. ...
    '24.10.9 10:10 AM (39.117.xxx.84)

    결혼 4년 차에
    신혼집은 시부모 돈 100% 로 구입했고 증빙 자료도 있고
    신혼집의 명의는 누구인가요??


    이거는 이혼하면서 무조건 신혼집도 회수해야죠

    여자쪽도 이혼 사유에 할 말은 있겠으나
    금전적으로, 법적으로 꼭 변호사 끼고 따져 보세요

    돈도 필요 없이 여자와 이혼하겠다는 남동생이, 그것만 봐도 너무 무른 타입이네요
    남동생 헛똑똑이

  • 66. 누님분
    '24.10.9 10:11 AM (122.203.xxx.243)

    여기 댓글 남동생에게 보여주세요
    지금 그러고 있을 상황이 아니에요

  • 67. ...
    '24.10.9 10:12 AM (42.26.xxx.88)

    남동생 왜이리 사람이 무르나요
    부모님이 사줘서 자기 돈 안들어가서 그런가
    나올수만 있으면 집이고뭐고 다 줘도 나온다고
    그런 정신상태로 어떻게 살아가려고ㅉㅉ

  • 68. ㅁㄴㅇ
    '24.10.9 10:14 AM (125.181.xxx.168)

    남자들이 귀차니즘 싫어하고 ....여자들은 영악해지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성향차죠

  • 69. 비슷한
    '24.10.9 10:15 AM (211.211.xxx.168)

    케이스 있는데 여자가 나르고 가스라이팅 하더라고요.
    남동생, 상담부터 받아 보심이

  • 70. 일단
    '24.10.9 10:17 AM (124.54.xxx.37)

    변호사한테 상담하고 소송걸고 나오세요 소송전 집나온거는 불리하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사람이 죽고싶다는데 혼자 들어가라할순없으니 당분간은 부모님이 같이 가계시면 안될까요 이것도 당장 변호사랑 상담해보세요ㅠ

    그리고 집을 다주고 이혼하긴 무슨..그게 그여자가 바라는바일텐데..애라도 있으면 양욱비대신으로라도 그리 하라하겠지만..일단 구해내시고 남동생한테 부모님 재산 쉽게 넘어가면 안되겠어요 저리 돈아까운줄몰라서야..

  • 71. ㅜㅜ
    '24.10.9 10:17 AM (125.181.xxx.149)

    여자없는건 확실한거죠.?누나한테 말 안한게 있을지 모르는거죠. 확실하다면 동생일에 나서겠음.정신적으로 무기력해질때 판단력없어짐.

  • 72. ...
    '24.10.9 10:19 AM (222.251.xxx.174) - 삭제된댓글

    집도 뭐도 다 주고 나온다는 남동생의 경우는
    여자가 잘못한 경우는 못봤..

    상식적으로 이런경우는 대부분
    여자가 생겼다던가
    바보 아닌이상 부인 유책이면 괘씸해서 아무것도 안주려고 하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 73. ...
    '24.10.9 10:20 AM (115.22.xxx.162)

    부모님 두분 다 계시고 대차신 분이면 그 집에서 함께 사는것도 방법이겠네요 미쳐 돌아버려서 백기 들수 있겠네요.

  • 74. ......
    '24.10.9 10:2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지금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나본데 너무 나약하네요.
    절대 그럴순 없죠.
    완전 남자하나 괴롭혀서 집하나 뜯어내잔 심산인가본데
    집안 전체가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막아야지요.
    애없는 전업에 그냥 성격차이같은데 여자가 너무 독하네요.
    어떻게든 변호사 상담받고 생활비는 무조건 끊으세요.
    애도 없는데 미쳤다고 이혼할 여자 먹여살립니까.. 어휴..
    너무 독한 여자한테 걸렸네요.
    부모님하고 잘 상의해서 잘 떼어내세요.
    남동생은 지금 지쳐서 뭘 판단할 상황이 아닌듯해요.

  • 75. ......
    '24.10.9 10:2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남동생은 지금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나본데 너무 나약하네요.
    절대 그럴순 없죠.
    완전 남자하나 괴롭혀서 집 뜯어내잔 심산인가본데
    집안 전체가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막아야지요.
    애없는 전업에 그냥 성격차이같은데 여자가 너무 독하네요.
    어떻게든 변호사 상담받고 생활비는 무조건 끊으세요.
    애도 없는데 미쳤다고 이혼할 여자 먹여살립니까.. 어휴..
    너무 독한 여자한테 걸렸네요.
    부모님하고 잘 상의해서 잘 떼어내세요.
    남동생은 지금 지쳐서 뭘 판단할 상황이 아닌듯해요.

  • 76. ....
    '24.10.9 10:27 AM (110.13.xxx.200)

    남동생은 지금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나본데 너무 나약하네요.
    절대 그럴순 없죠.
    완전 남자하나 괴롭혀서 집 뜯어내잔 심산인가본데
    집안 전체가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막아야지요.
    애없는 전업에 그냥 성격차이같은데 여자가 너무 독하네요.
    어떻게든 변호사 상담받고 생활비는 무조건 끊으세요.
    애도 없는데 미쳤다고 이혼할 여자 먹여살립니까.. 어휴..
    너무 독한 여자한테 걸렸네요.
    부모님하고 잘 상의해서 잘 떼어내세요.
    남동생은 지금 지쳐서 뭘 판단할 상황이 아닌듯해요.
    이래서 절대 아들은 결혼하면서 집사주면 안되요.

  • 77. ㅇㅇ
    '24.10.9 10:28 AM (211.221.xxx.248)

    철천지 원수 남에게
    집 줄바에야

    부모님 이 근저당 설정하고
    변호사상담해서 명의를 바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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