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지와 무를 넣어 탕국을 끓이려고 하는데요.
양지를 깎둑썰기로 정육점에 부탁드리려고 해요.
지금 생각으로는 1.5센티 정사각형으로 부탁드리려고 하는데
익히면 쫄아서 너무 작을까요?
2센티로 하는 게 좋을지 여쭤봅니다.
무는 작아진 고기 크기로 자르려고 합니다.
아니면 덩어리로 익힌 다음 잘라야 할까요?
뭘 너무 몰라서 ㅠㅠㅠ
찾아 보니 무도 통째로 넣고 끓이고 익으면 자르라고 된 것도 있네요.
잘 보여야 되는 자리에 끓여가야 하는 탕국이라
예쁘고 정성스럽고 먹음직스럽게 해가야 해서
82님들께 여쭤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