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반대로 생각하는게..
몸에 열이 발산이 잘 안되는게 진짜 몸 안좋은거..더위 많이 타는거
좀만 활동해도 막 부쩍부쩍 땀나고 덥고..이런 저같은 사람이 오히려 열 발산을 잘 못해서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 몸이 안좋은거고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열 발산을 잘 해서 그런거 같아요
전 좀 반대로 생각하는게..
몸에 열이 발산이 잘 안되는게 진짜 몸 안좋은거..더위 많이 타는거
좀만 활동해도 막 부쩍부쩍 땀나고 덥고..이런 저같은 사람이 오히려 열 발산을 잘 못해서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 몸이 안좋은거고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열 발산을 잘 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처럼 노인들은 몸에 순환이 안돼서 추위를 타는 듯
젊은 애들은 노인보다는 혈액 순환이 잘돼서 추위를 안타요
전 엄청 말랐는데.. (물론 요즘은 마른 게 아니라고 하기도 하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162에 몸무게 오늘자로 정확히 42.3입니다.) 땀도 많고.. 겨울엔 추위도 엄청 탑니다. 여름에 지하철 타면 추워서 핫팩 들어야 될판.. 그런데 매일 헬스장 가서 운동 시작하면 진짜 5분 만에 땀 폭발...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열 발산을 잘해서.. 그렇다고 보지는 않고요. 몸이 차요. 기본적으로 저도 손발 차고 몸이 찬 편이에요. 그래서 추위를 엄청 탑니다.
반대로 잘못생각하시는것
그냥 체질이죠 건강은 유전적인게 더 많이 작용하는거 같아요
더위도 안타고 추위도 안타고 싶은데..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더위 안타고 싶어요.
더운 나라 보면..
더위도 타고 추위도 타는데 건강하지 않아요 추위안타는 사람이 열체질이라 튼튼하죠 대개는...
추위를 탄다 하는건 걍 아 추워~~ 이게 아니에요 집에 온도를 높히고 몸을 둘둘싸매도 코가 시리고 온몸이 아파요 빈혈이 있고 그랬는데 - 검진결과지를 대충 보고 간호사분이 말해줬다는데도 일이 바빠까먹고 빈혈심한채로 지냈는데 그때 스키도 안타는데 애들때문에 스키장갔다가 짜증부리는 남편 맞춰주느라 숙소랑 스키장 왔다갔다하며 눈밭에서 고기구워먹고는 그해 겨울 저세상 갈뻔했어요
그 반댑니다.
따뜻해야져
완전 반대로 생각 하고
그걸 또 근거도 없이 믿고 여기 쓰고 있다는게 신기 하네요
전 기초체온은 낮은편인데
몸에 열은 많아서인지 더위를 너무 타고
여름엔 아무 의욕도 없고 까라져요
땀도 엄청 흘리구요
겨울을 완전 좋아해요
헬스장서 여름에 웨이트할때는 땀은 땀대로 흘리고
피부가 열을 받아 벌개져있어요
얼굴도 익어있고 팔이나 어깨등등
잘못알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