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310?sid=100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면서, 관저도 용산에 있던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옮겼습니다.
졸지에 집을 내주게 된 외교부 장관은 옛 대통령 비서실장 관저로 이사를 갔는데, 외교장관 관저가 최근 한 번 더, 비밀리에 자리를 옮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이전의 여파로 외교부 장관 관저가 두 번이나 이사를 하면서, 리모델링에만 수억 원의 혈세가 중복해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