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이 4억 이상은 되는 분들이시죠..?
여행경비는 연소득의 5프로를 넘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여행이 천단위 넘어간다는건 연소득이 최소 3-4억 이상은 된다는건데
부자님들 많으시네요
연소득이 4억 이상은 되는 분들이시죠..?
여행경비는 연소득의 5프로를 넘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여행이 천단위 넘어간다는건 연소득이 최소 3-4억 이상은 된다는건데
부자님들 많으시네요
십년모아서 한번갈수도 있지
매년 가는 부자도 있고.
몇년 모아 가시는 분도 있고.
남들이 연봉의 몇프로라 하건말건,
저는 애들 어렸을때 여행이 넘는거다 싶어서 자주 갑니다.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몇년 모아서 갈 수도 있죠
매년 가는 부자도 있고.
몇년 모아 가시는 분도 있고.
남들이 연봉의 몇프로라 하건말건,
저는 애들 어렸을때 여행이 남는거다 싶어서 매년 갑니다.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여행경비 그거 비율 지키면서 누가 갈지
저도 몇년 모아서 갈 생각인데요
사람들이 이제 삶을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달라져서일 수도 있어요.
전에는 물건에 더 가치를 두었는데
살아보니 결국 남는거는 여행과 같은 경험, 가족과 같이 보냈던 행복한 시간들이라는 걸 깨닫는거고 또는 그럴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있는 삶을 살게 된거죠..
저도 여행에는 돈을 아끼지 않아요.
보통은 몇년에 가는거 아닌가요?
연 3천 정도인데 올해 3번째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가치를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라지는듯.
현금도 있지만 12개월 무이자 할부 많이 한다던데요.
4인 천드는 유럽 여행은
12개월 해서 90만원인가 한달 내는게요
현금도 있지만 무이자 12개월 ,24개월 할부 많이 한다던데요.
4인 천드는 유럽 여행은
12개월 해서 90만원인가 한달 내는게요
아무리 많아도 모아서 천단위 여해가져
아님 카드쓰고 분할로 내거나
부자는 원래 많구요ㅜ.ㅜ 연소득 3-4억만 여행 가야 한다면 너무 삭막합니다
나이들어가기힘들고 맨날가는것도 아니고 돈도 돈이지만 시간맞추기가 힘드니 기회가 올때 갔다와서 또벌고해요
건물주나 금수저가 아니라도 빚없이 자가 있고 월급으로 재테크 잘 해온 중년들에겐 1년에 1000만원이 엄청나게 큰 금액은 아닐 것 같은데요.
그거 안돼도 많이들 가요
사실 바로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
장기 휴가가 귀해서 그럴때 사치좀 하는거죠
있는대로 다쓰는 욜로족도 있고,
소득보단 물려받은거, 받을거 있는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다른데는 관심없는데 (외제차, 명품 옷 가방, 목걸이, 맛집 등등) 여행과 책, 좋아하는 사람과 음악, 미술, 자연 보는거 좋아해서 몰빵하다시피 해요
해외여행이나 제가 좋아하는 공연 등엔 아낌없이 써요
여행은 두세달에 한번 나가요
그것들이 주는 행복감, 벅참이 쓰는 돈을 넘어서요
매년 그렇게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
연 5천벌어서 250씩 저축해도 4년에 한번은 다니겠네요.
돈모아서 병원비에만 쓰면 인생 너무 허무하잖아요
이번에 뉴욕 여행 3인 가족 2천 들었는데요
3년 동안 모아서 간 거예요.
여행 가려고 다른 돈은 절약합니다.
여행은 연소득의 5%를 넘기면 안된다
차는 연소득의 20%이내여야한다...뭐 이딴건 누가 정하는겁니까????
연소득 4-5억되는사람들만 여행갈수있는거면
공항텅텅빌듯
여행 1,000만원을 왜 못가요?
그 연봉 3,4년 지나면 몇 억 남아요
내 맘대로 내 두다리로 여행 다닐수 있는 시간과 건강이 항상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선지 요즘은 요양사나 시터 캐셔해서도 유럽여행 많이들 다니던데요?
아끼니 그 연봉보다 훨씬 적어도 충분히 가능해요.
은퇴후 여행 경비로만 일년에 최소 억은 넘게 쓰는거 같은데 차는 14년된 제네시스 타고 다녀요.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길지 않고 집에 있을땐 잘 안다녀서 14년 됐는데 2만키로 밖에 안됨.
저희 연봉 1억 정도로 큰 부자 아닌데 다른 거 아껴서
결혼 십주년 여행 1500 썼어요.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또 모아서 갈겁니다.
부자여서 턱턱 가도 좋겠지만 모아서 가는 재미 행복도 커요
저 형편 여기서 말하면 겨우산다 소리 듣겠지만
최급 여행 한해에 3~4번 가요
이런 삶이 뭐 십년이나 되겠어요
내발로 움직일때 다녀야죠
천만원 넘는 여행을 계속 다니는 이유는 한번 다녀오면 다른 스타일로 못가요
대신 차는 그랜져라서 여행비로 차사야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베짱이처럼 놀면서 쓰고 다니다 돈필요할땐 없는것도 문제 많은 삶이지만
벌기만 하다 아무것도 안하고 일만하다 돌아가시는분들도 보면 삶이 짧구나 싶어요
아는분 밤에 돌아가셨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다 쓰러져서 가셨어요
평생 돈만 벌다 한푼도 안쓰고 가셨는데 남은돈으로 자식은 싸움나고
슬퍼요 삶이란게
연소득의 5%가 무슨 규정도 아니고 법칙도 아닌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남이 어디에 얼마를 쓰든 진짜 무슨 상관일까요… 휴..
모아서 가는거죠
이번 가족여행에 3천
숙박이랑 항공권, 렌트 2천만원 사용하고 이제 천만원 먹으러 떠납니다
하고픈거 하고 사세요
내 인생
사람마다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얼마나 다른데요
한 번 사는 인생
많은 걸 보고 듣고 경험하고 그런 기회를 많이 갖는 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시간들이 추억이 되고 가족과 함께 다닌 곳은 또 좋은 기억으로 남구요
다 각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비를 하는 거죠
대출내서 가는집도 많더라고요
사가에서 10억 집사줬는데 50% 대출내서 여행다니는 집도
봤어요. 더 받을게 있어 그런듯
명절 두번 여름휴가 일케 세번 그렇게 여행 다녀요
아이둘 어리고 뱅기값만 천 가까이 들고 호텔도
일박 200정도 하는곳으로 잡고요 저흰 여행 한번 다녀와도
그달 월수입에 지장 없는 정도요
이런 저런 법칙 정해놓고 안따르면 큰일 나는줄 아는 사람들 좀 가엽습니다...ㅠㅠ
선진국 사람들 명품은 안사도 휴가나 취미엔 돈많이 쓰는데 전 건강한것 같아요
특히 가족 여행은 추억이 오래도록 남을수 있으니까요
사치재로만 판단할것은 아닌거 같아요
펑펑쓰고 살다가 늙어서 돈없으면
자식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주변인들한테도
무시당하죠
금수저 제외.
제주변에 그런사람 있어요
철철이 하와이.유럽다니더니 나이 50에 월세방에
근근히살아가는집.
애들어릴때 해외여행 다닌거 아이들크니 고마워하지않고
돈없는부모 무시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