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9.24 11:49 PM
(14.53.xxx.46)
둘 다 넘 예쁘네요
역시 미인은 미인
나이들어도 여전
2. .....
'24.9.24 11:50 PM
(221.150.xxx.19)
둘다 할머니 느낌...
3. ....
'24.9.24 11:51 PM
(175.213.xxx.234)
정말 예쁘네요.
저 나이에 긴머리가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게 얼마나 힘든데..
4. ㅎㅎ
'24.9.24 11:52 PM
(175.194.xxx.221)
이쁜 일반인 같네요.
5. 채시라
'24.9.24 11:52 PM
(110.35.xxx.153)
채시라는 별로네요ㅠ
이쁘게 나이든 느낌이 아닌듯
6. ...
'24.9.24 11:57 PM
(1.235.xxx.28)
여전히 아름답네요. 동나이대 0.000001프로급
일반인들 저 나이에 저렇게 찍으면 ㅜ
7. 여전히
'24.9.24 11:59 PM
(106.102.xxx.205)
젊기는...그녀들도 늙었네인걸...
시간은 모두에게 마찬가지로 흘러가네요.
늙는다는게 꼭 나쁜건 아니죠.
지금도 살아있다는 거니까요.
8. 자연스러워
'24.9.24 11:59 PM
(122.254.xxx.10)
보기좋으네요ㆍ보정없으니 더 자연스러워 좋은듯
9. ㅇㅇ
'24.9.25 12:05 AM
(125.130.xxx.146)
몇년 전에 채시라가 나온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꾸미지 않는 캐릭터였어요.
당시 사춘기 절정 중학생이었던 아들에게
저 사람 한때 날리던 톱 배우였어~라고 알려줬죠
옛날에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 이상한데요
엄마가 훨씬 이뻐요
(아들아 고맙구나 ㅎㅎ)
10. ㅇㅇㅇ
'24.9.25 12:08 AM
(59.17.xxx.179)
자연스럽고 좋네요
11. 정신승리
'24.9.25 12:09 AM
(58.234.xxx.21)
아니 그럼 중딩 남자애가 50대 여배우를 보고 이쁘다 하겠나요?
12. 눈빛이
'24.9.25 12:09 AM
(112.152.xxx.66)
눈빛이 나이든 티가 나네요
서글퍼요ㅠ
13. ㅇㅇ
'24.9.25 12:11 AM
(106.101.xxx.168)
늙는다는 건 숨쉬는 것만큼
당연한 거...
14. ...
'24.9.25 12:13 AM
(106.102.xxx.107)
정말 눈이 늙는게 제일 슬프네요
15. ㅇㅇ
'24.9.25 12:15 AM
(125.130.xxx.146)
채시라 그때는 40대였어요. 찾아보니 2015년이네요.
당시 이쁜 40대 배우들 무지 많았는데
채시라가 그 드라마에는 참 안예쁘게 나왔어요.
16. ....
'24.9.25 12:1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미인들이지만 확실히 보정,조명없으니 그대로 보여지네요.
기본 화장들은 한것 같은데..
채시라가 벌써 56이네요.
17. ......
'24.9.25 12:17 AM
(110.13.xxx.200)
기본적으로 미인들이지만 확실히 보정,조명없으니 그대로 보여지네요.
기본 화장들은 한것 같은데..
이영애는 그간 보정을 얼마나 한건지...
채시라가 벌써 56이네요.
18. ㅇㅇ
'24.9.25 12:18 AM
(118.235.xxx.134)
이쁘고 자연스럽게 나이가 느껴져요
19. ....
'24.9.25 12:28 AM
(119.149.xxx.248)
이영애 앞니 치아가 부자연스럽네요 라미인지... 가짜티가 많이나네요 ㅠ
20. ...
'24.9.25 12:29 AM
(59.9.xxx.9)
이영애는 나이들어도 여전히 예쁘네요. 채시라는 동나이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유독 외모가 일찍부터 훅 가버렸어요. 지금 보니 얼굴 중안부도 많이 기네요.
21. 그냥
'24.9.25 12:33 AM
(106.101.xxx.4)
고운 할머님 두분이네요..
22. ㅇㅇ
'24.9.25 12:41 AM
(49.166.xxx.72)
둘 다 예쁘고 자연스럽네요
인조미도 전혀없고 손대서 울룩불룩 민망한곳도 없고 자연스럽게 예뻐요
근데 헤어스탈이 좀.. ㅎㅎ
23. 둘 다
'24.9.25 12:42 AM
(180.68.xxx.52)
정말 자신감있어 보여 좋네요.
나이들었으니 나이든 느낌이 나는거 당연한건데 화장도 덜한 저런 사진을 올리는게 진정 자심감있어 보이고 자연스럽고 좋네요.
24. 세월이 무상타
'24.9.25 1:40 AM
(121.165.xxx.20)
늙었어요. 곱게 늙었어요.
아무리 기를 써도 늙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것.
25. 채시라
'24.9.25 2:03 AM
(223.38.xxx.146)
턱이 엄청 뾰족하네요
26. qp
'24.9.25 2:08 AM
(58.29.xxx.205)
보기 좋아요. 젊고 늙음이 뭐 그렇게나 대단한 가치판단 기준이라고 싶은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윗분 말슴처럼 늙는 건 좋은거예요 살아있다는(살아남았다는) 거니까.
27. ㅇㅇㅇ
'24.9.25 4:29 AM
(120.142.xxx.14)
무슨 화장 안한 얼굴이 아님? 무대화장이 아닐뿐. 여배우들이 쌩얼 찍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려나요?
28. ....
'24.9.25 6:26 AM
(118.235.xxx.66)
할머니 느낌 난다는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네요.
나이가 들었잖아요.
나이 들면 사진도 그만 찍어야 하나요?
나이 든 사람들이 둘의 순간을 기념하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젊고 예뻐! 하고 찍은 게 아님) 젊었을 때 최고 스타였던 두 사람 ㅡ 우리와 함께 나이 들어가네, 좋아보이네 이런 감상이 아니라 할머니 느낌 난다! 하고 그걸 글로 쓰는 마음은 도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