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행어였나요?
제가 티비를 안봐서 잘 몰라서요.
이거 유행어였나요?
제가 티비를 안봐서 잘 몰라서요.
그런 유행이 있었어요?? 전혀요
단어 자체도 너무 험한데
영화 타짜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아귀가 한 말
도박에서 쓰는 관용표현이고
영화 타짜 때문애 온 국민이 알개 되었죠.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걸 아무리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라도 여사친한테 한다면 그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놀래서요 ㅜㅜ
타짜가 흥행이라
유행이였죠
아귀 대사
영화 타짜 대사에요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자매품
쫄리면 뒈지시던가~ 가 있습니다.
그 여사친 댓글이 씨앙 이더라구요ㅜㅜ
요새 이러고 노나요?
뭐 젊은 애들끼리는 충분히 그럴 거 같은데요.
저도 저 정도는 동기놈하고 할만한 애들은 있긴 하네요.
젊지는 않습니다. 존경받는? 전문직업을 가지신 겉보기는 얌전해보이는 분이 저렇게 글 남겨놨길래 놀랬어요. 제가 너무 세상물정 모르던가 순진한가봐요
사람들마다 여러 가지 관계가 있어요.
공식적인 모습은 점잖고 순한 사람도
자신이 편한 사람들한테는 이런저런 모습도 보일 수 있는 거죠.
저 말이 굉장히 상스럽게 느껴지거나 폭력적으로 느껴지셔서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의미는 전혀 안 느껴져요.
오히려 정말 찐친들이구나 그 정도 생각하시는 게 맞을듯.
예. 맞아요. 저는 그분의 바른 모습만 봤고. 간혹 느낌상 똘기도 느껴진긴 했었는데 사적인 모습을 좀 보게 됐는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간극이 커서 많이 놀랍습니다.
여사친의 씨앙. 이라는 답글도 욕설인데 그냥 편해서 하는 말이로군요.
저로서는 너무 놀라워요. .
전문직 아니라 노벨상 수상자도 할 수 있는 농담같은데요.
아. 여자한테 저런 농담도 하고 저걸 또 쌍욕으로 맞받아치는군요. 저한테는 너무 놀라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