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간다. 이 말요

촘촘히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24-09-24 21:39:21

이거 유행어였나요? 

제가 티비를 안봐서 잘 몰라서요. 

IP : 1.234.xxx.1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4 9:40 PM (119.194.xxx.143)

    그런 유행이 있었어요?? 전혀요
    단어 자체도 너무 험한데

  • 2. 33...
    '24.9.24 9:40 PM (58.29.xxx.1)

    영화 타짜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 3. 영화 타자에서
    '24.9.24 9:41 PM (118.235.xxx.84)

    아귀가 한 말

  • 4. ㅇㅇ
    '24.9.24 9:41 PM (121.134.xxx.51)

    도박에서 쓰는 관용표현이고
    영화 타짜 때문애 온 국민이 알개 되었죠.

  • 5. 촘촘히
    '24.9.24 9:42 PM (1.234.xxx.199)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걸 아무리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라도 여사친한테 한다면 그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놀래서요 ㅜㅜ

  • 6. ....
    '24.9.24 9:45 PM (112.154.xxx.66)

    타짜가 흥행이라
    유행이였죠

    아귀 대사

  • 7. ooooo
    '24.9.24 9:47 PM (211.243.xxx.169)

    영화 타짜 대사에요

  • 8. ooooo
    '24.9.24 9:49 PM (211.243.xxx.169)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자매품

    쫄리면 뒈지시던가~ 가 있습니다.

  • 9. 촘촘히
    '24.9.24 9:51 PM (1.234.xxx.199)

    그 여사친 댓글이 씨앙 이더라구요ㅜㅜ
    요새 이러고 노나요?

  • 10. ooooo
    '24.9.24 9:53 PM (211.243.xxx.169)

    뭐 젊은 애들끼리는 충분히 그럴 거 같은데요.
    저도 저 정도는 동기놈하고 할만한 애들은 있긴 하네요.

  • 11. 촘촘히
    '24.9.24 9:55 PM (1.234.xxx.199)

    젊지는 않습니다. 존경받는? 전문직업을 가지신 겉보기는 얌전해보이는 분이 저렇게 글 남겨놨길래 놀랬어요. 제가 너무 세상물정 모르던가 순진한가봐요

  • 12. ooooo
    '24.9.24 9:57 PM (211.243.xxx.169)

    사람들마다 여러 가지 관계가 있어요.
    공식적인 모습은 점잖고 순한 사람도
    자신이 편한 사람들한테는 이런저런 모습도 보일 수 있는 거죠.

    저 말이 굉장히 상스럽게 느껴지거나 폭력적으로 느껴지셔서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의미는 전혀 안 느껴져요.

    오히려 정말 찐친들이구나 그 정도 생각하시는 게 맞을듯.

  • 13. 촘촘히
    '24.9.24 10:00 PM (1.234.xxx.199)

    예. 맞아요. 저는 그분의 바른 모습만 봤고. 간혹 느낌상 똘기도 느껴진긴 했었는데 사적인 모습을 좀 보게 됐는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간극이 커서 많이 놀랍습니다.
    여사친의 씨앙. 이라는 답글도 욕설인데 그냥 편해서 하는 말이로군요.
    저로서는 너무 놀라워요. .

  • 14. ㅁㅁ
    '24.9.24 11:27 PM (211.62.xxx.218)

    전문직 아니라 노벨상 수상자도 할 수 있는 농담같은데요.

  • 15. 촘촘히
    '24.9.25 12:15 AM (1.234.xxx.199)

    아. 여자한테 저런 농담도 하고 저걸 또 쌍욕으로 맞받아치는군요. 저한테는 너무 놀라운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14 청춘의 덫에 삽입된 팝송 제발 알려주세요 1 kises 00:31:20 22
1633613 사람 인생 모른다............진리임 모른다 00:26:22 341
1633612 한동훈 측 “만찬서 민심 전달할 분위기 아니었다…발언 기회조차 .. 6 끄덕끄덕 00:23:57 244
1633611 LA 윤석열 탄핵집회에 지나가던 외국인도 동참 light7.. 00:23:34 118
1633610 내일 제사에 쓸 전 지금 부쳤는데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2 ㅇㅇ 00:23:11 144
1633609 흑백요리사요 1 @@ 00:22:25 193
1633608 자존감 어떻게 높이나요? 1 ghii 00:21:12 123
1633607 나의해리에게 이진욱 5 .... 00:18:09 443
1633606 부모님이 해주신 신혼집 아들이 사망시 5 . 00:16:20 578
1633605 여배우의 사생활지금보는데 오윤아랑 1 허브핸드 00:09:49 646
1633604 자식 자랑은 제발 좀 2 G 00:07:29 565
1633603 프라이팬 뒷면바닥 세척 1 Fry 2024/09/24 353
1633602 여배우의 사생활...이수경편 설정이 너무.. 10 2024/09/24 1,338
1633601 어깨 비립종 3 123 2024/09/24 285
1633600 채시라 이영애 어제 함께 찍은 사진 19 ... 2024/09/24 2,643
1633599 정부, 상급병원 4인실 이하 입원료 50% 올리기로 가닥 19 ㅇㅇ 2024/09/24 996
1633598 한소희 vs 나나 둘중 누가 더이뻐요?? 16 나도 다음생.. 2024/09/24 1,125
1633597 장기요양 등급은 어느 정도여야 받을수 있나요? 침대도 추천 바래.. 2 사는게지겹다.. 2024/09/24 303
1633596 이대앞 까페추천과 데이트 3 이대앞 까페.. 2024/09/24 196
1633595 내년 1월 설연휴에 베트남 가려고 하는데요.... 4 .... 2024/09/24 468
1633594 탄탄한 조직의 런닝 없나요 2 ㅁㅁㅁ 2024/09/24 216
1633593 급박한 상황에서는 초인적인 힘이 생기나봐요 1 옛날옛적에 2024/09/24 675
1633592 방송작가인데 혹시 궁금한거 있으실까요? 35 방송작가 2024/09/24 2,322
1633591 2만원, 배추값 쇼크… 정부, 중국산 수입한다 4 .. 2024/09/24 869
1633590 냉장고에 보관한 가루들 유통기한 지나고 얼마까지 괜찮을까요? 3 질문 2024/09/24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