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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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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뒷통수 맞은느낌 후기

... 조회수 : 7,199
작성일 : 2024-09-24 02:11:59

3년을 연속 다녀왔어요. 

언니가 같이 가는걸 좋아해서 가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항상 바쁘고 여행일정 짜고 이런거 딱 질색인 성격이라 휴식겸 가자 생각했지요.

 

다녀와서 정산서를 받는데, 항상 비용이 이상하게 많이 청구됐더라구요.

내역은 전혀 안주고 제가 줘야할 금액만 통보를 해줬는데, 

언니네가 여정짜느라 고생한것도 있고 물어보면 번거롭게 하는거 같아서 그냥 달라는대로 줬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가 왔으면 됐다 생각이었고, 여정중에 제가 쏜다고하고 밥도 샀어요. 

 

작년을 마지막으로 올해부터는 여행을 안갑니다. (사이는 좋아요. 여행은 이제 안가려구요)

왜냐면, 자기가 여정짜고 계획하고 다한다고 생색을 갈수록 너무 많이 내는거예요.

처음에는 계획짜고 총무 보니까 힘들겠다 고맙다 고생했다 그랬었죠.

근데 이게 갈수록 생색이 지나쳐지니까 짜증나더라구요.

가만있으면 알아서 고마워 할텐데...

 

결국 여행중에 제가 폭발한번했어요.

계속 저때문에 저를 위해서 자기네 가족이 희생해서 같이 왔다는식으로 말을하는거예요.

그것도 한두번이지 여행내내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만 버럭했어요.

(제가 평소에 화를 안내는 성격이예요) 그리고 바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귀국을 했고 정산금액을 받았는데.......

너무 많이 나온거예요.

그래서 언니에게 내역이 궁금하다고 달라고했어요.

내역보고 너무 놀랐는데요

 

언니는 저랑 나이차이가 꽤 있고,  일찍 결혼했고 가족이 4명이예요(언니, 형부, 중학생1, 초등학생1)

저는 싱글입니다.

정산한걸 보니까 초등학생 조카는 식비, 비행기표등 전체 다 제외가 됐구요.

숙소비용이 제 생각보다 엄청 비쌌는데 절반을 제 몫으로 계산했더라구요.

저 잠에 예민해서 혼자 조용히 자야하는데 초등학생 조카가 저랑 자고 싶다고해서

하루도 안빠지고 작은방에서 같이잤어요. 

게다가 환율 계산을 터무니없게 해놔서 전체비용에서 20%가까이 올라갔더라구요.

 

생색이란 생색은 언니가 다 부리고 결과적으로 저는 돈을 엄청 지불한거예요.

성인2명 여행한 비용정도 지불한거 같습니다.  그 이상될수도?

게다가 제가 밥까지 몇번샀으니...

 

왜 그동안 여행경비가 많이 나왔나 싶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 전문직이라 수입이 많은편입니다. 

언니가 생색만 안냈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동안 내역 달라고도 안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제가 돈은 엄청 지불하고 생색은 오히려 언니가......

화 많이 났었어요. 혼자 삭혔구요. 돈 두말 안하고 주고 올해 같이가자고 계속 조르는거

바빠서 못간다고하고 안갔어요. 이제 같이 안가려구요.

 

좋게 생각하려고 했고 이제 정리됐고 언니랑은 잘 지내요.

이제 여행은 같이 안갈거예요.

가족간이라도 여행 가실분들은 사전에 금액 어떻게 할지 큰틀에서라도 합의하고 가세요.

그리고 본인 생각이랑 안맞다 생각하면 가지마세요..

IP : 211.235.xxx.2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4 2:15 AM (110.12.xxx.169)

    이제 정리됐고 언니랑은 잘 지내요
    ———
    이부분에서 원글님이 참 멋지네요.

  • 2.
    '24.9.24 2:20 AM (58.120.xxx.117)

    언니 형편이 어렵나요?

    지 가족 여행비를 싱글 여동생이 반 내니
    같이 가는게 좋았나보군요

  • 3. tower
    '24.9.24 2:21 AM (118.32.xxx.189)

    윗사람이 윗사람답게 행동 못하고 한심하죠.

    이제 동생이랑 같이 못 다니니, 언니는 돈 지불할 때마다 동생 생각에 아쉽겠네요.

    이젠 언니네랑 같이 가지 않겠다는 결심 평생 변치 마세요.

  • 4. ㅇㅇ
    '24.9.24 2:22 AM (125.130.xxx.146)

    모임에서 총무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내역 없는 청구는
    너무도 이해가 안갑니다

  • 5. hh
    '24.9.24 2:22 AM (59.12.xxx.232)

    생색도 내야하고 숙박비도 반절 해결해야하는게 올해 언니는 속 쓰렸겠네요

  • 6. ...
    '24.9.24 2:24 A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내역보내달라고 할때 보통 사람같으면 양심에 찔렸을텐데
    또 가자고 하는거 보면 계산법이 희한하네요.

  • 7.
    '24.9.24 2:26 AM (114.206.xxx.112)

    환율계산은 카드로 한거면 정확한 금액이 나올텐데 그걸 부풀렸을까요 설마?

  • 8. tower
    '24.9.24 2:29 AM (118.32.xxx.189)

    언니가 생색낸 건 이런거 같아요.

    도둑이 제 발 저린? 그런거요.

    여행 준비단계부터 동생한테 비용 더 부담지울 계산으로 동선이랑 룸 잡고, 그 불공정한 짓거리는 본인이 총무로서 arrange 했다는 걸로 퉁치며 자위한거에요.

    주인집 물건 훔치는 사람이 자기가 하는 건 절도가 아니고 생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믿고 있거나...
    주인네는 부자이니 이 정도는 내가 가져가도 큰 문제 없다고 부자되는 데 내 기여가 있었던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비논리적인 인식으로 자기 방어하고 정당화하는 거죠.

    언니가 본인 노동은 따로 비용을 받을 만큼 가치있는 거라고 스스로 세뇌하면서 일했을거에요.

    그래도 속으로 찔리는게 있으니 진실을 알게 될 동생 앞에서 사전 엄포를 놓은거죠.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ㅋㅋㅋ

  • 9. 보통
    '24.9.24 2:35 AM (59.7.xxx.113)

    가족여행이라면 부모님도 동반하고 부모님 비용을 형제들이 분담하기 때문에 원글님이 혼자 가더라도 추가로 성인 한명의 비용을 더 낼수있는데.
    이 경우는 부모님 동반도 아니고 언니네 가족에 원글님 한명만 따라간거네요. 원글님이 가정을 이뤘다면 균형이 맞지만 4인가족+싱글은 가족여행 구성이 아니예요.

    그냥 처음부터 자기 경비를 덜려고 기획한거네요. 무슨 언니가 이래요?

  • 10. ..
    '24.9.24 2:37 AM (118.235.xxx.58)

    원글님 재산 조카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요

  • 11. ㅇㅇ
    '24.9.24 3:01 AM (211.235.xxx.42)

    원글님 결혼이라도 한다 그러면 제일 많이 반대할 사람
    혹시 애라도 가지려고 하면
    니 나이에 애 낳으면 환갑때 애가 몇 살이니 이러면서 초 칠 사람

  • 12. **
    '24.9.24 3:06 AM (182.228.xxx.147)

    지금이라도 깨달으셨으니 다행이에요.
    더 이상 얌체 언니의 호구가 되지 마시길...

  • 13. ㅇㅇ
    '24.9.24 3:16 AM (1.234.xxx.148)

    그동안 언니가족여행 스폰서 겸 시터로 동행하셨군요.
    언니는 본인이 계획을 짰으니 본인이 여행사 플래너처럼
    수수료를 받아먹고 갑질까지.

    부자니까 돈 잘버니까,
    형제한테 친구한테 모임에서 아무 이유 없이 돈을 더 써야한다는
    거지마인드 기생충 스토리네요.

  • 14.
    '24.9.24 3:19 AM (118.32.xxx.104)

    그나마 사이다 결론

  • 15. 가족여행 아님
    '24.9.24 3:34 AM (211.215.xxx.144)

    언니네 가족여행에 비용대면서 끼어서 가신거에요
    싱글이신데 남 가족여행 그것도 해외를 몇박씩 가는거에 왜 동참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16. 박수홍같은
    '24.9.24 3:35 AM (118.235.xxx.107)

    일들이 비일비재한것같어요..

  • 17. satellite
    '24.9.24 3:50 AM (39.117.xxx.233)

    언니로서 동생이 가족여행에 함께간다면 미행기표값만 받을것같네요 ㅠㅜ

  • 18. 어쩌라고
    '24.9.24 4:04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라고 님언니가 밀합니다.
    왜냐?
    미혼에 나이차 전문직 여동생을 당연 호구로 생각하지
    결혼한 여자가 아이고 내동생하며 내돈 내자식처럼 생걱해 돈더 써가며 남좋은일 안해요.
    님돈 언니한테 내자식한테 써야지 벌어서 뭐하냐? 생각하죠.
    결론...
    내가 외로우면 언니한테 붙어서 돈쓰고 해야지요. 공짜로 챙겨주는 사람없어요. 똑같이 돈내고는 미혼 동생 챙겨서 그집 식구들도
    가기싫어요 좀 생각을 하세요

  • 19. 어쩌라고
    '24.9.24 4:09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라고 님언니가 말합니다.
    왜냐?
    미혼에 나이차 전문직 여동생을 당연 호구로 생각하지
    아이고 내동생하며 내자식처럼 생각해 내돈 더 써가며 남좋은일 안해요.
    내자식한테 이모가 더 써야지 돈 벌어서 뭐하냐? 생각하죠.

    결론...
    내가 외로우면 언니한테 붙어서 돈쓰고 해야지요. 공짜로 챙겨주는 사람없어요. 똑같이 돈내고는 미혼 동생 챙겨서 그집 식구들도
    가기싫어요 가족패키지에 껴서 갔구만..뭐가 서운해서 징징이야
    합니다.좀 생각을 하세요

  • 20. 원래 저럼
    '24.9.24 4:52 AM (151.177.xxx.53)

    항상 저런 공식이 되더라고요.
    앞에서 일 벌이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

  • 21. ...
    '24.9.24 5:49 AM (112.144.xxx.138)

    내역달라고 했을 떄 당황하지도 않았나요? 원글님이 화를 안내니까 본인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원글님 빨리 결혼해서 아이 꼭 낳으세요. 언니는 아무래도 딴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 22. 호순이가
    '24.9.24 6:27 AM (59.19.xxx.95)

    이제는 같이 안다닌다니
    잘 하셨어요
    언니만의 계산법 언니가 알아서 하구
    원글님 잘 정리 했어요
    앞으로 호구 되지 말고 언니하구 계산법 빼구
    잘 지내면 됩니다

  • 23. ....
    '24.9.24 6:36 AM (124.50.xxx.169)

    넌 돈 잘 버니 이 정도는 내도 되라는 마인드.
    박수홍 형 버전이네요

  • 24. 여행사
    '24.9.24 6:40 AM (124.61.xxx.72)

    여행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의원, 공무원 비용 태우기도 저 정도는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기꾼이랑 그동안 호구로 잘도 다니셨네요.
    그들은 일정 짜기 생색뿐만 아니라 싱글인 너랑 같이 여행 다녀줄 사람도 없는데 우리 사이에 끼어서 얼마나 우리가 큰 일 하니 하고 있었을 거에요.
    보란 듯 고급패키지로 혼자 가시는 걸 보여 주세요.
    저라면 잘 지내기 싫어요. 인연 끊고 싶어요.

  • 25. ...
    '24.9.24 7:07 AM (211.226.xxx.65)

    이제 정리됐고 잘 지낸다라...

    마음의 정리가 됐다는 뜻인듯한데, 몇년을 날 벗겨먹은 사람과 어떻게 잘 지낸다는 건지...
    차라리 가족이 아니고 남이고 일로 얽혀있다면 어쩔수없이 조용히 삭히고 지나간게 이해가 되는데, 친언니잖아요.
    남한테 당한 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배신감이 클것같은데 어떻게 마음의 정리를 하고 어떻게 잘 지낸다는 건지...

    동생을 호구취급한게 저거 한건만 아닐것같은데요.
    여행만 안가서 될 일이 아닐것 같아요.
    앞으로 매사 같이 돈 낼 일 있을때마다 의심이 들텐데 불편해서 어쩌나요...

    저 정도면 범죄수준이에요.

  • 26.
    '24.9.24 7:25 AM (118.235.xxx.87)

    언니년이 도둑년

  • 27. ...
    '24.9.24 7:30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진짜 무서운 건 내역을 보내준 후에 다음해 또 같이 여행 가자고 졸랐다는 거에요.
    원글님을 돈은 잘 버는 데 여행비 내역을 봐도 사기를 당한 건지 뭔지 알지도 못 할 등신 바보 머저리로 알았다는 거 같아서 그게 더 소름끼쳐요.
    언니라는 사람 심각하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데요?

  • 28. ..
    '24.9.24 7:32 AM (223.38.xxx.122)

    원글님 재산 조카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요2222222

    언니 사고의 흐름을 보니 백퍼임....
    그 분과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네요. 슬프지만..

  • 29. ...
    '24.9.24 7:36 AM (219.255.xxx.39)

    셈이 좀 흐린사람있어요.
    또 반대로 사용처 일일이,10원도 계산하는 사람있지요.

    서로 성향이 안맞다보다는 정확하게 하는게 낫죠.

    다음부턴 원글님이 총무보시길..

  • 30. ..
    '24.9.24 7:37 AM (115.137.xxx.210)

    언니 같은 사람들 부르는 호칭이 있지요
    떨 거 지
    저도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 있어요.

  • 31.
    '24.9.24 7:37 AM (211.234.xxx.212)

    저도 자매고 제가 언니지만 님언니같은 생각 행동 해본적이 없네요.제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님 언니 내역서 안준거부터가 사기꾼이에요
    앞으로 언니랑 금전거래 하지마세요

  • 32. ....
    '24.9.24 7:47 AM (58.122.xxx.12)

    진작 영수증 올려달랬어야 되는건데 원글님이 안이하게 생각했네요 이제와 달라고 그러는것도 우습고.,.
    다신 금전거래 하지마세요 혹시나 밥값 나눠낼일 있거든
    영수증 첨부 꼭 하시구요

  • 33. 한번
    '24.9.24 7:47 AM (169.212.xxx.150)

    이야기는 꺼내보세요.
    덮으면 앞으로도 호구

  • 34. 은근 빈정상함
    '24.9.24 8:00 AM (119.204.xxx.215)

    셋이 10년 넘은 모임인데 한 사람이 계산후 정산.
    한번도 영수증 준것도 없고 그냥 믿고 달라는 대로 송금했어요
    근데 젤 막내가 좋은일 있다고 밥을 샀고 2차는 나머지 둘이 계산.
    나머지 둘중에 하나가 저인데, 꼴랑 3천원을 저한테 더 청구했더라구요.
    이후로 의식하고 모임때마다 지켜보니 또 그러고 있길래 몇달 더 지켜보다
    모임 탈퇴하고 나왔어요. 몇천원에 양심파는 사람들은 더 지속할 필요가 없음.
    친자매도 저런다니 웃기네요. 저러고 사는 사람들이 있군요;;;

  • 35. 바람소리2
    '24.9.24 8:11 AM (114.204.xxx.203)

    4대1로 계산 안한거죠?
    반반? 웃기는 계산법
    안볼 사이도아니니 호구노룻 그만두고 좋게 지내는거죠

  • 36. 바람소리2
    '24.9.24 8:12 AM (114.204.xxx.203)

    돈달내 애 봐줘 언니는 얼마나 좋겠어요

  • 37. ...
    '24.9.24 8:14 AM (183.99.xxx.90)

    진짜 대인배시네요.
    그런데 미리 얘기안해도 상식적인 사람이면, 당연히 1/사람수로 계산해요. 저는 제가 맏이인데, 제가 원글님 언니처럼했다면 동생들에게 손절당했을 거예요. 저라도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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