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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끼리 여행비얘기 아파트값6억 받아간얘기

ㅡㅡㅡ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24-09-24 16:43:26

참.. 신세계네요.

박수홍이 특별케이스가 아니라는거잖아요

자랄때부터 문제가 있는건지.. 

부모가 돈돈거리고 키워서 그런건가??

아닌데 우리 부모도 진짜 인색하게 키웠는데

계산적인 자식 없거든요

진짜 나쁘고 별세계네요.

핏줄을 등쳐먹는건 다른 사기보다 나쁜거 같아요

IP : 58.148.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24.9.24 4:46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어떤글 후기?

  • 2. ㅡㅡㅡ
    '24.9.24 4:47 PM (58.148.xxx.3)

    베스트 가족여행 뒤통수랑 상속받은 지분 언니가 6억 요구한 이야기요.. 그건 베스트 안갔나보네요 댓글 줄줄이었는데

  • 3. ㅡㅡㅡ
    '24.9.24 4:49 PM (58.148.xxx.3)

    내가 바보인가요? 제목이 그랬던거 같은데

  • 4. ㅇㅇ
    '24.9.24 4:55 PM (58.29.xxx.40)

    동생이 집값의 삼분의 일 투자해서 산집을 전세값도 안빼고
    그냥 싯가로 18억이니까 엄마와 딸 삼등분해서 6억이 자기몫이라고
    6억을 현금으로 챙겨간 언니 얘기죠

  • 5. 박수홍집이
    '24.9.24 5:02 PM (118.235.xxx.172)

    특별한건 아니죠 돈좀번 연예인들 보세요 부모가 어떻게 했는지 아직도 형제자매 먹여 살리는 여자 연예인들 많아요

  • 6. ㅇㅇ
    '24.9.24 5:07 PM (58.29.xxx.40)

    타고난 성품이 다른거 같아요
    저희도 모든걸 베푸는 형인 남편을 등쳐먹는 동생있는데
    제남편은 여전히 감싸기 바쁘거든요
    6억 그글도 동생은 언니가 부자되서 흐믓하고 기쁘다잖아요
    같은 부모한테 자라도 인품의 크기가 다른가봐요
    베푸는 사람과 베푸는 사람꺼를 어떻게든 뺏어가려는 사람이요

  • 7. 진리죠
    '24.9.24 5:57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아픈 손가락이 있고
    퍼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식은 부모가 일단 잘 이용하고 다른 자식들도 잘 이용해먹더라고요.
    본인은 그렇게 길들여진거 아주 나중에 사회생활 할대로 한 다음에야 깨닫고요.

  • 8. 슬프지만 진실
    '24.9.24 5:58 PM (117.111.xxx.4)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덜아픈 손가락이 있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식은 부모가 일단 잘 이용하고 다른 자식들도 잘 이용해먹더라고요.
    본인은 그렇게 길들여진거 아주 나중에 사회생활 할대로 한 다음에야 깨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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