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윤석열 대선후보 1위' 여론조사에도 관여

[오늘자뉴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관련자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기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특히 해당 여론조사는 다른 조사들에 비해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와 논란이 있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0923120835708?utm_source=ajunews&utm_mediu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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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종인 윤석열 김건희...도대체 명태균은 누구인가?

[기사내용]

당시 PNR과 여론조사를 진행했던 본지 관계자는 "여론조사를 실시할 때 통상 비용이 들어가는데, 당시 그쪽에서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다"면서 "인지도가 낮은 여론조사 기관의 경우 그러한 경우가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조사들은 다른 기관 조사들에 비해 유독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시 경기지사)를 상대로 항상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고, 김건희 여사 의혹이 공론화 됐음에도 윤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관련 논란이 커지자 머니투데이와 협력한 여론조사는 7월말 사전 예고없이 중단됐다. 당시 PNR측은 "발주처에서 지난주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조사 중단을 일방 통보해왔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캠프는 "다양한 조사 방식 및 문항으로 실시되는 여론조사들 중에서 '유독 윤석열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갑자기 중단된 것"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후 PNR과 미래한국연구소는 세계일보, 영남일보, 시사경남, 프라임경제신문, 펜앤드마이크, 고성국TV, 이봉규TV 등과 협력해 대선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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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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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 초대되어 가족석에 앉을 수 있었던 이유?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보장되는 보궐선거에 퇴물 정치인이 공천받을 수 있게 한 이유?
보은???

[저런]

여론 조작도 한심하고
후보 면면 보고도 저런 여런 조작에 넘어간 사람은 더 한심.

[ㄴㅅ]

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한 것들
ㅡㅡ이거 국짐 하루이틀 한게 아녀요
그러니 김어준이 꽃을 만듬

[ㅇㅇㅇ]

엄청 차이나는 것처럼 언론까지 나서서 그 난리. 열어보니 쩜칠.
온나라가 도와줬는데도 쩜칠.
현명한 집단지성이 살아있음. 그 집단지성이 앞으로 이 나라를 구할거라 믿음.

[..]

준쓱아 벌써 섞은 정치 하는 애들 따라쟁이가 됐구나..?..ㅉㅉ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준쓱이 넌 미래가 없어 보인다....?..ㅉㅉ

[ㅇㅇ]

파보면
아주 더럽고 추악한 진실이 줄줄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