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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부산 응급실서 30대女, 치료 못 받고 숨져

... 조회수 : 5,606
작성일 : 2024-09-20 23:35:41

[단독]추석 당일 부산 응급실서 30대女, 치료 못 받고 숨져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4235?sid=102

 

 

인근 상급병원들 환자 수용 수차례 거절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의료대란 속에서 맞이한 올해 추석 연휴 중 부산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30대 여성이 상급병원으로의 수용이 수차례 거절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해동병원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15분께 영도구의 한 집에서 A(30대·여)씨가 신체 경련 등을 호소하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에 도착해 A씨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A씨를 이송할 수 있는 병원을 선정해 이날 오전 3시4분께 관내에 위치한 해동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의료진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병원 의료진은 A씨의 치료를 위해 관내 대학병원을 비롯, 경남 지역 상급병원 등에까지 A씨의 수용이 가능한지 수차례 문의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A씨는 심정지와 소생 상태를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는 상급병원으로 전원되지 못한 채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후 3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6시40분께 숨졌다.

IP : 211.234.xxx.195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덕수
    '24.9.20 11:36 PM (211.234.xxx.195)

    응급실 뺑뺑이 사망 속출에도 한덕수 "죽어나가는 건 가짜뉴스"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5995?sid=100

  • 2. 정부
    '24.9.20 11:38 PM (211.234.xxx.195)

    정부 "추석 응급의료, 대란 없었다…응급·배후진료 보상 강화 추진"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40017?sid=102

  • 3. 한덕수
    '24.9.20 11:39 PM (211.234.xxx.195)

    한총리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 등 우려했던 일 발생하지 않아"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4921?sid=100

  • 4. 30대 여성이
    '24.9.20 11:40 PM (211.234.xxx.195)

    치료도 못 받고 죽었다는데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구요?

  • 5. 한덕수
    '24.9.20 11:41 PM (59.6.xxx.211)

    응급실 정상 운영이라며?
    부산에서 가짜 뉴스네.

  • 6. ㅇㅇ
    '24.9.20 11:41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네요

  • 7. ..
    '24.9.20 11:41 PM (218.49.xxx.99)

    윤멧돼지넘과
    정부넘들아
    의료대란 없었다며?
    어디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나?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네
    헛소리나 해대고

  • 8. ㅇㅇ
    '24.9.20 11:42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이미 심정지.. 이건 의료대란 이런거랑 별개로 이미 사망한 사람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거예요

  • 9. ㅇㅇ
    '24.9.20 11:44 PM (59.16.xxx.238)

    이미 심정지.. 이건 의료대란 이런거랑 별개로 이미 사실상 사망한 사람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거예요

  • 10. 59.16
    '24.9.20 11:44 PM (211.234.xxx.195)

    응급실 가기전 심정지 아니었대요.

  • 11. 59.16
    '24.9.20 11:44 PM (211.234.xxx.195)

    인근 상급병원들 환자 수용 수차례 거절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

    다른 기사엔 열경련으로 나와요

  • 12. ㅇㅇ
    '24.9.20 11:45 PM (59.16.xxx.238)

    의사 부모들 추석 무사히 넘겨서 제일 화날듯.. 의료 망헤라 망해라 매일 기도할텐데..

  • 13. 실성했네
    '24.9.20 11:45 PM (59.6.xxx.211)

    (14.32.xxx.165)
    원글 혼자 북치고 장구치네요

  • 14. 14.32
    '24.9.20 11:46 PM (211.234.xxx.195)

    정부 발표와 현실이 다르잖아요?
    사람이 죽었는데 북치고 장구 치는 사람 주변에서 봤나요?

  • 15. ㅇㅇ
    '24.9.20 11:46 PM (59.16.xxx.238)

    2시15분 신고접수 -> 바로 도착해서 심폐소생술 시작 -> 3시5분에 해동병원 응급실 도착 ->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하면서 상급병원 의뢰 -> 거절.. 결국 사망.. 인데.. 이건.. 이미 내원 당시 DOA 였고 해동병원에서 계속 심폐소생술 하면서 소생과 사망을 왔다갔다 한건데.. 저런 케이스는 대학병원 가도 결국 사망함.. 대학병원을 이송 못해서 죽은게 아님..

  • 16. ㅇㅇ
    '24.9.20 11:48 PM (59.16.xxx.238)

    의사부모들 맨날 이런거만 찾아서 하루종일 어떻게 선동할지 연구하는거 진짜 소름돋음 ㅉㅉ

  • 17. 59.16
    '24.9.20 11:48 PM (211.234.xxx.195)

    30대 여성이 상급병원으로의 수용이 수차례 거절돼
    30대 여성이 상급병원으로의 수용이 수차례 거절돼
    30대 여성이 상급병원으로의 수용이 수차례 거절돼
    .............

    응급실 도착전 상급병원으로의 수용이 수차례 거절되었다는 기사 글은 안 보여요?

  • 18. 59.16
    '24.9.20 11:49 PM (211.234.xxx.195)

    이 기사 오늘 몇 시간전 뉴스입니다

  • 19. ㅇㅇ
    '24.9.20 11:49 PM (59.16.xxx.238)

    이미 사실상 사망하니까 거절하죠 ㅉㅉ 어떻게 선동할지나 연구하는거 보면 진짜 소름돋아 어휴

  • 20.
    '24.9.20 11:50 P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이미 늦어서 거절했을 거라는 댓글은 안보여요?

  • 21. 59.16
    '24.9.20 11:51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

    '소생 오가다'는 안 보여요?

  • 22. 59.16
    '24.9.20 11:52 PM (211.234.xxx.195)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전원 못 된 채 심정지·소생 오가다 결국 사망
    ........
    '소생 오가다'는 안 보여요?


    ㅇㅇ
    '24.9.20 11:49 PM (59.16.xxx.238)
    이미 사실상 사망하니까 거절하죠 ㅉㅉ 어떻게 선동할지나 연구하는거 보면 진짜 소름돋아 어휴

  • 23. ㅇㅇ
    '24.9.20 11:53 PM (59.16.xxx.238)

    DOA 상태에서 심장 잠깐 뛰는건 소생이 아니라 그냥 약물로 잠깐 뛰게한거예요 ㅉㅉ
    심장이 자발적으로 계속 뛰어야 소생가능성이 있는거고

    진짜 하루죙일 어떻게 선동할지만 연구하는거 보면 아주 소름이 돋음

  • 24.
    '24.9.20 11:53 P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살아있었다 (‘소생 오가다’)와 상급병원으로 전원했으면 살 수 있었다가 같은 말이 아니에요.

  • 25. 59.16
    '24.9.20 11:54 PM (211.234.xxx.195)

    20일 해동병원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15분께 영도구의 한 집에서 A(30대·여)씨가 신체 경련 등을 호소하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에 도착해 A씨에게 응급처치를 시행
    .................

    살아 있으니까 응급처치를 했겠죠?

  • 26. ㅇㅇ
    '24.9.20 11:54 PM (59.16.xxx.238)

    고인을 지들 선동용으로 어떻게 이용할지만 생각하고 있음. 지들 돈떄문에 이러는건 진짜 소름이 돋음.

  • 27. 59.16
    '24.9.20 11:54 PM (211.234.xxx.195)

    댁이 저 현장 의사예요?

  • 28.
    '24.9.20 11:55 P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살아있었다 가 살릴 수 있었다와 같은 말이 아니에요.
    이해하시겠어요?

  • 29. ㅇㅇ
    '24.9.20 11:55 PM (59.16.xxx.238)

    저건 이미 죽은 상태로 응급실로 들어왔다는거고, 심정지가 무슨 질병 이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죽은 상태라는건데
    물론 CPR 하면 몇분정도 다시 심장이 뛰기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약물이 잠깐 뛰게하는거고 절대 그걸 소생상태라고 하진 않음.
    결국 이 기사는 죽은 사람을 되살려내지 못했다고 그걸 응급실 뺑뺑이로 표현하고 있는거임.
    다시얘기하지만 심정지가 무슨 질환 이름이 아니야. 죽은 상태라는거라구.

    그걸 의새부모들은 신나서 어떻게 선동할지만 연구하다가 이렇게 써먹고 있는거고.

    진짜 인두껍 쓴 악마같은것들.

  • 30. 59.16
    '24.9.20 11:56 PM (211.234.xxx.195)

    저 기사가 선동이면 저 기사 난 언론들도 다 선동중인건가요?


    ㅇㅇ
    '24.9.20 11:54 PM (59.16.xxx.238)
    고인을 지들 선동용으로 어떻게 이용할지만 생각하고 있음. 지들 돈떄문에 이러는건 진짜 소름이 돋음.

  • 31. ..
    '24.9.20 11:56 P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살아있었다 가 살릴 수 있었다와 같은 말이 아니에요.
    이해하시겠어요?

    당시 의사냐구요? 의료인들 상식이에요.

  • 32. 59.16
    '24.9.20 11:57 PM (211.234.xxx.195)

    그리고 추석 연휴때 응급실 뺑뺑이가 없었나요?

  • 33. ..
    '24.9.20 11:58 P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피곤합니다..
    주변에 있는 기자에게 물어보세요.
    제 주변에 기자가 많은데 선동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클릭 많이 하는 기사 쓰는 거 좋아해요.

  • 34. ㅇㅇ
    '24.9.20 11:58 PM (59.16.xxx.238)

    고인도 진짜 불쌍하다.. 이런 인간같지도 않은 자들이 선동할려고 본인 이용하고 있다는 걸 알면 어떨까..

  • 35. 그러지마
    '24.9.20 11:59 PM (118.235.xxx.171)

    이미 사실상 사망하니까 거절하죠 ㅉㅉ 어떻게 선동할지나 연구하는거 보면 진짜 소름돋아 어휴222222

  • 36. ..
    '24.9.21 12:00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있었겠죠.

    이 기사에 대해사 비판하는 것과 정부의 말을 비판하지 않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니에요.

    왜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세상은 훨씬 복잡하고 미묘해요.

  • 37. ..
    '24.9.21 12:01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선동이라고 또 몰아부치지도 마시구요.
    이런 기사로 선동이 되는 것도 너무 단순한 생갇이에요.

  • 38. 선동타령자들
    '24.9.21 12:01 AM (211.234.xxx.195)

    뉴스도 안 보고 사는지 ㅉㅉ

    추석내내 방송사들이 각 병원 응급실에서 있었던 의료대란건 뉴스로 방송했는데

  • 39. ..
    '24.9.21 12:02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댓글 안읽으세요?

    언론은 화제가 되는 스토리를 좋아한다구요.

    병원 이용하기 어렵다와 병원 못가서 죽었다는 서로 다른 이야기에요.

  • 40. ㅇㅇ
    '24.9.21 12:02 AM (59.16.xxx.238)

    선동이죠. 이걸 마치 응급실 대란때문에 못간거라고 선동하잖아요. 그냥 이미 사망한 사람 거부한걸 가지고.

    인간같지도 못한자들 ㅉㅉ

  • 41. ..
    '24.9.21 12:03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댓글에 ㅉㅉ 이런 건 왜 쓰세요?

  • 42. ..
    '24.9.21 12:04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이 기사 읽고 아닌건 아니다 슬프면 슬프다 생각하면 되지 선동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선동되겠구나 생각하는 것도 너무 사람들을 무시하는 생각 같아요.

  • 43. ㅇㅇ
    '24.9.21 12:04 AM (59.16.xxx.238)

    진짜 짜증나서요. 지들 선동하려고 30대 여성 이용하는거 보면 얼마나 짜증나나요?

  • 44. xx
    '24.9.21 12:04 AM (115.41.xxx.13) - 삭제된댓글

    헐.. 30대가 병원에서 안 받아줘서 사망했는데
    지금 미친 댓글 뭐니??? 니들이 인간이냐?
    너한테 니 가족한테 닥칠지오 모르는 일이야
    정신차려 2찍아

  • 45.
    '24.9.21 12:04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선동이 누가 되는데요… 선동 안되면 되잖아요

  • 46. ㅇㅇ
    '24.9.21 12:05 AM (59.16.xxx.238)

    당장 윗댓글에도 선동된사람 나오잖아요 ㅡㅡ;; 그런 말 하는게 무색하네요

  • 47. ..
    '24.9.21 12:06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받아줘도 죽었다구요 ㅠㅠ 죽더라도 상급병원 한번 밟아봐야 한다는 생각시라면 이해해요.
    익명게시판이라고 욕하지 마세요.

  • 48. 이런 기사도 선동
    '24.9.21 12:06 A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인가요?


    [추석 응급실 르포] 중증 심근경색도 "진료 불가능"…췌장암 환자도 36시간 대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3538?sid=102
    추석 당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박모(65)씨가 퀭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15일 오후 박씨의 남편은 극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곧바로 자택 인근의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했지만 의사를 만나지 못했다. 응급 상황임에도 병원에선 "의료 인력이 부족해 환자를 받을 수 없다"며 박씨 남편을 돌려보냈다. 

  • 49.
    '24.9.21 12:06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그냥 말씀드리면 되겠죠.

  • 50. ㅇㅇ
    '24.9.21 12:06 AM (59.16.xxx.238)

    글쓴이는 저 30대 여성 이용해먹은거 당장 사과하고 반성하세요

  • 51.
    '24.9.21 12:08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저 기사는 사실이겠죠. 지금 병원 이용하기 너무 어려운 건 맞아요.연휴 때 사망 없었다고 좋다고 발표하는 정부 웃겨요.

    그냥 이 기사에서 저 분은 병원 못 가서 사망하신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게 다입니다.

  • 52. 이런 기사도 선동
    '24.9.21 12:08 AM (211.234.xxx.195)

    인가요?
    ............

    [추석 응급실 르포] 중증 심근경색도 "진료 불가능"…췌장암 환자도 36시간 대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3538?sid=102

    추석 당일 응급실 병상 ‘포화’..."환자 못 받아"
    "의식 없는 장모님 자차로 모시고 왔다"
    구급대원 응급실 찾는 '전화 뺑뺑이'도 계속

    추석 당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박모(65)씨가 퀭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15일 오후 박씨의 남편은 극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곧바로 자택 인근의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했지만 의사를 만나지 못했다. 응급 상황임에도 병원에선 "의료 인력이 부족해 환자를 받을 수 없다"며 박씨 남편을 돌려보냈다. 

  • 53. ㅇㅇㅇㅇ1
    '24.9.21 12:09 AM (211.235.xxx.138)

    한덕수총리는 뭐하나요?
    이런 가짜뉴스가 오늘만 해도 몇개인데
    총리는 어서 고발해서 발본색원하고 처벌하십시요.
    이런 가짜뉴스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한다면서요?

    총리와 보건복지부장관은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그런데 이게 팩트일 경우에는 니들이 옷벗어야한다.
    윤석열도 책임져야하고.

  • 54. ..
    '24.9.21 12:09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30대 여성 이용해먹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젊은 사람이 사망했으니 이게 병원 못 이용해서면 너무 인타까우셔서 그러셨지 않았을까요?

  • 55. ..
    '24.9.21 12:11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30대 여성 이용해먹은 것 사과하시기보다는 대뜸 안보여요? ㅉㅉ 이런 거 쓰신 것은 사과하시면 좋겠어요.

  • 56. 알바인지
    '24.9.21 12:12 AM (118.235.xxx.197)

    뭔지 모르지만 이제 우리나라는 딱 국민들 수준에 맞는 의료체계를 갖게 될겁니다 김건희 공천개입에도 나라가 이렇게 조용하고 응급실 아무 문제 없다는 앵무새들만 살아있는 것 같네요

  • 57. 악마들
    '24.9.21 12:13 AM (39.113.xxx.157)

    와.... 여기 정말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 많네요.
    놀랍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을 보고 선동이라뇨.

    당신들은 밤에 많이 아프면
    절대로 응급실 가지말고 아침까지 기다렸다 1차병원부터 가세요.
    응급실 이용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구.

  • 58. 추석 응급실
    '24.9.21 12:14 AM (211.234.xxx.195)

    ‘응급실 뺑뺑이’로 얼룩진 추석, 정부는 ‘고비 넘겼다’ 자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1347?sid=110

    추석 연휴 우려했던 대로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연휴 첫날인 14일 충북 청주에선 하혈을 하는 25주차 임신부가 병원 75곳에서 거절당해 6시간여 만에 응급처치를 받았다. 다음날 광주에서는 손가락 절단 환자가 90㎞ 떨어진 전북 전주에서 수술을 받았고, 16일 강원도에서도 안구가 파열된 한 남성이 여러 지역을 헤매다 15시간 만에 겨우 수술을 했다. 그럼에도 보건복지부는 18일 연휴 기간 문을 연 의료기관은 9781곳으로 응급의료체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고, 대통령실도 “남은 의료진이 열심히 지원해준 덕분에 큰 혼잡은 없었다”고 했다.

  • 59. ㅇㅇ
    '24.9.21 12:14 AM (211.58.xxx.63)

    지금 응급실 대란인건 사실이쟎아요? 못가게 경증은 가지말라는 헛소리에.. 진로비용도 올려놓고 가도 제대로 진료안되는거 전국민이 다 아는구만 선동이래.. 전공의가 없는데 응급실 제대로 운영될리가 있어요?

  • 60. ..
    '24.9.21 12:15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국민 수준 높다고 생각해요. 의료체계는 여러 이유로 효율성에 몰빵했을 뿐 지속가능이 어려웠어요.. 아직 그래도 유지될 때 지속가능하게 바꿨다면 좋았겠지만 어려운 일이었겠죠.

    정부가 설명 잘 해주고 의사도 더 이해시키려고 노력한다면 국민은 그 어떤 나라보다 잘 협력해줄 거에요.
    정부의 역량이 아쉬워요.

  • 61. ..
    '24.9.21 12:19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댓글 잘 읽어보세요. 선동이라고 한 댓글은 모두 한 분이 쓰신 거에요. 또 그 분은 그 분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39.113님 악마, 인간같지 않은 이런 말씀은 오해신 것 같으세요.

  • 62. 국민수준이
    '24.9.21 12:21 AM (118.235.xxx.197)

    높아서 이따구 개혁에 찬성하고 응급실 가동 이상없다고 줄줄이 댓글답니까

  • 63.
    '24.9.21 12:21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211.58님.. 안타깝게도 의대증원을 했어도 안했어도 그 전같은 응급실, 상급병원 이용은 어려웠을 거에요.
    요즘 의대생들, 갓 의사 된 젊은이들 너무 너무 달라요.

  • 64. 추석 연휴 응급실
    '24.9.21 12:21 AM (211.234.xxx.195)

    추석 연휴 응급실 이송 거부 잇따라…의료정상화 요원 -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82535?cds=news_edit

    대전에선 복부에 자상을 입은 60대 남성이 병원 10곳에서 진료를 거부당했습니다.

  • 65. ㅇㅇ
    '24.9.21 12:23 AM (59.16.xxx.238)

    사망하신 30대 여성분 부모님은 의새들이 돈돈돈 거릴려고 자기 딸 이용해서 선동한거 알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안타깝습니다.

  • 66.
    '24.9.21 12:23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몇 천만명의 국민이 다 각기 생각이 달라서 그래요. 한 뭉텅이로 보지 말아주세요. 각자의 생각은 들어보면 다 이해가 갈 거에요. 전반적으로는 높습니다. 그냥 인간이라 그러는 거고, 외국 어느 나라랑 비교해봐도 높아요.

  • 67.
    '24.9.21 12:23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지금 ㅇㅇ님이 제일 우기시는 것 같아요. 그만하시죠.

  • 68. ...
    '24.9.21 12:25 AM (1.235.xxx.28)

    그러네요. 단 한 댓글이 선동이라 몰아부치네요.
    참 열심히 사네요.

  • 69.
    '24.9.21 12:25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ㅇㅇ님, 사망하신 30대 여성분 부모님은 당연히 심장이 찢어지죠. 큰 병원 한 번 가보지도 못했는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시겠어요. 내 딸이 선동 도구가 되었구나 그러실 더라구요? 저는 아닐 것 같아요.

  • 70. 뭘까
    '24.9.21 12:27 AM (211.234.xxx.189) - 삭제된댓글

    지금 누가봐도 59.16.***.238님이 제일 박박 우기고 있어요
    좀 그만하시죠
    보기에도 피곤하니까
    사망하신 여성분이야기는 그만 하시구요
    누가 누구더러 사과하래??? 허참ㅠ
    어느쪽 지령인지 무척 궁금합니다만

  • 71. 뭘까
    '24.9.21 12:29 AM (211.234.xxx.189)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 선동이라고 몰아가는 이유는 뭡니까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59님

  • 72.
    '24.9.21 12:29 A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상대방 의견을 지령, 알바로 해석하기보다는 개인덕 신념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 73. 허..
    '24.9.21 12:34 AM (118.235.xxx.197)

    지금 고상하게 댓글달 상황이 아닌데 참..실제 겪고 있긴 합니까?

  • 74. ..
    '24.9.21 12:41 AM (202.128.xxx.48)

    선동이라고 우기는 댓글 진짜 정부 알바같음.

  • 75. ㅇㅇ
    '24.9.21 12:57 AM (59.16.xxx.238)

    해동병원이 큰병원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에휴..

  • 76. ㅇㅇ
    '24.9.21 12:57 AM (59.16.xxx.238)

    이미 사망했어요. 심정지 상태라구요. 심정지.

    당연히 대학병원에서 안받는거예요. 의새들 파업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미 사망한거라고요. ㅉㅉ

  • 77. **
    '24.9.21 12:59 AM (211.58.xxx.63)

    선동같은 소리하네
    지금 정부가 입틀막하서 그렇지.. 응급실 운영이 정상이겠습니까? 전공의들 사퇴에 응급실 담당의사들도 과로로 사표쓰고 병원이 막고하는 상황이라는데..

  • 78. ...
    '24.9.21 1:02 AM (119.66.xxx.7)

    기사를 보고도
    선동이라고 우기는 댓글..
    무섭네요

  • 79.
    '24.9.21 1:04 AM (117.110.xxx.203)

    ......

  • 80. ㅇㅇ
    '24.9.21 1:08 AM (59.16.xxx.238)

    반박은 못하고.. 얄미워서 한마디는 하고싶은가?

  • 81. ㅌㅌ
    '24.9.21 1:16 AM (182.227.xxx.170)

    인터넷명의들 나셨네 기사 몇줄 보고 소생 불가다 이미 죽었다 사망판정까지 내리시네. 심정지 상태라고 다 죽은거면 해동병원이랑 구급은 사망판정내리지 왜 상급 전원을 신청했을까나 바보라서? 엿먹으라고? 심정지 상태라고 완전사망은 아니고 소생할 여지도 있는거고 적절한 조치를 제때 받으면 다시 살아날 수도 있는거다 위에 댓글들 지네가 뭐라고 사망판정 맘대로 내리나? 상급병원에서 응급으로 조치받을 기회 앖이 그대로 사망한게 핵심이지. 누가 선동이고 고인 이용하는건지 모르겠네 ㅉㅉ

  • 82. 돼지눈에돼지
    '24.9.21 1:16 AM (76.168.xxx.21)

    죽음도 이용해 처먹는 집단들이라 그런지 이런 뉴스도 선동이라고 하는구나..
    멀리도 말고 이태원 참사 때 니들이 했던 짓거리 다 기억하지요.
    탈을 썻느니, 밀어밀어 했느니, 아보카도 오일하며 얼마나 선동질을 해가면서 망자들을 욕했는지 여기분들 다 봤거든요?
    그래놓고 뻔뻔하게 "애도만 하라" 이짓거릴 했고..
    다 기억해요. 선동이 일상인 그들.

  • 83. 무식해서
    '24.9.21 1:27 AM (76.168.xxx.21)

    그래요.
    응급실서 심정지 환자 우선 받겠다니까
    죽은 시체받냐고 의사 욕하더라는..
    아무리 몰라도 드라마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내는 의사 한번도 못봤나..원.

  • 84. ㅇㅇ
    '24.9.21 1:29 A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심정지 했다가 살아날 수도 있죠. 근데 자력으로 심장이 뛸 수 있어야 하는데 실패했어요. 사망한거라구요.

  • 85. ㅇㅇ
    '24.9.21 1:29 AM (59.16.xxx.238)

    심정지 했다가 살아날 수도 있죠. 근데 자력으로 심장이 뛸 수 있어야 하는데 실패했어요. 사망한거라구요.

    예시를 들어도 좀 이번 상황과 관련되게 맞게 드세요. 그럴 수준이 못되면 그냥 들지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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