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재밌어요? 요리사들 정말 한분한분 다
위대해보이고.. 진심 리스펙하게되네요
왜이리 재밌어요? 요리사들 정말 한분한분 다
위대해보이고.. 진심 리스펙하게되네요
지나가며 봤는데 사람들 너무 열정적이고 멋지더라고요
젊은 친구들 노력하는거 보니 존경스럽고요 아 나이드신 분도 그렇고요
암튼,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아이디어 대박이죠?
제가 했던 음식들은 그저 불에 익힌게 다이고 내 입맛은 그냥 음식 들어오면 그게 먹는거라는거밖에 모르는 수준이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살짝 억울해졌어요.
반백년넘게살면서 난 그냥 개밥죽만 해먹었던거 아녀? 하는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감각이라는거 타고나는거구나하는걸 젊은 요리사들보니 느끼겠고 또한 그들이 연륜을 쌓으면 엄청난 요리들이 나오겠구나하고 기대하게돼요.
진짜 재밌어요. 정말 담편이 기대돼서 못 기다릴정도.
드라마도 담편 기대한적없던 제가 마지막편보면서 흐미...다음회차를 어찌 기다리나 걱정했네요.
으~ 지상파, 케이블에서 방송 좀 ㅠㅠ
그비빔아저씨 심하지 않았나요?
악기 같은 그릇에 비빔이라고 쓰고
왕옷 입고나와서는ㅠ
백쌤한테 자기가 두드리는 음악에 맞춰
비비라고하고
쉐프심사위원였음 어쩔뻔
진짜 리스펙
백수서들의 출연이 존경스러워요
그분은 웃수저로 끼워넣은듯요ㅋㅋ워낙 그분 식당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은아니라ㅋㅋ
제가 좋아하는 승우아빠와 백종원님이 다 나오다니~~~즐겁게 보고있습니당ㅎ
최강록 요리사 저는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더군요.
알리오올리오도 너무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어요.
궁금하네요 저도 봐야겠용
흑백 요리사
저도 이틀에 걸쳐 다 몰아봤어요
모수? 출신 쉐프들 멋지더라구요
고강도 훈련된 깔끔한 요리
비빔 진짜 웃기고 황당했어요 ㅋㅋ
탈락!
너무 짜!
담주 화욜 넘 먼거같아요
한번에 4회까지 순삭이었어요
순삭으로 4편 모두 봤어요
과학과 예술 ㅠㅠㅠ
된장찌개라도 깔끔하게 끓여봐야겠어요
뭐 저는 백 요리사들 식당을 거의 (외국에 계신 분들 빼고) 가 봤는데 응? 싶은 부분도 있지만 요즘 젊은 이들이 하는 그런 식당 (흑 요리사들 식당들도 몇몇 집들은 가 봤음) 과는 확실히 다른.
코스를 내는 곳들도 완벽히 다른 그런 식당들이었음.
흑인데 떨어진다고 그 식당 자체가 문제가 있거나 그럴건....글쎄. 최현석 셰프가 떨어질 듯한 분위기인데 심지어 그 장난 치는 듯 한 최현석 셰프의 요리도 꽤 기대보단 괜찮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