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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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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파웨어 본사 파산신청

뭐여 조회수 : 23,250
작성일 : 2024-09-19 05:20:01

우리나라  홈쇼핑에서 요즘 엄청 팔았는데  뭐 반찬통이니

as 받을일 없겠죠?

IP : 118.235.xxx.4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9 5:33 AM (125.130.xxx.146)

    타파웨어 장점이 뭔가요

  • 2. Dd
    '24.9.19 5:49 AM (73.109.xxx.43)

    플라스틱 밀폐 용기를 처음 만들어서 유명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용기들을 그냥 다 타파웨어라고 부르죠
    호치키스 처럼요
    근데 이젠 더 가격싸고 품질도 괜찮은 것들이 너무 많으니 경영이 어려웠을듯요

  • 3. 그냥
    '24.9.19 6:08 AM (121.166.xxx.230)

    가격비싼 플라스틱통
    요즘어지간하면 다이소

  • 4. 00
    '24.9.19 7:02 AM (119.194.xxx.243) - 삭제된댓글

    그 알록달록한 염료가 괜찮을까 싶은 생각 들더라고요.
    요즘이야 뭐 소재도 가격도 너무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잖아요.

  • 5. ...
    '24.9.19 7:07 AM (58.234.xxx.222)

    땡처리 할 상황에 그렇게 비싸게 팔다니..
    왜 그리 비싼지 모르겠던데..

  • 6. 한 10년전
    '24.9.19 7:09 A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 앞 상가에 들어와 몇달후 가봤는데
    그깟 푸르당당한 분홍빛 도는 플라스틱 손바닥 만한 통이
    몇만원 해서 에라이~~하며 미소지르며 솔직하게 비싸서 못산가고 하고 나왔네요.
    비싸도 너므 비싸요.

  • 7. ,...
    '24.9.19 7:31 AM (218.156.xxx.214)

    미국경제도 힘든가보네요.

  • 8. 물이 들어서
    '24.9.19 12:29 PM (220.117.xxx.61)

    정말 30년전엔 좋다고 다들 사더니
    이젠 안써요. 물이 들고그래서

  • 9. 30년전에
    '24.9.19 12:42 PM (122.254.xxx.10)

    결혼선물로 친구한테 받은 타파웨어
    한때 많이 썼죠 90년대 중반쯤
    진짜 추억의 타파웨어 아닌가요?
    더 싸고 좋은게 많아서 안산지 오래되요
    파산 했다하니 그럴만하다 싶네요
    오래된 브랜드에 비싸고

  • 10. 아하
    '24.9.19 1:59 PM (211.58.xxx.161)

    타파쓰면 부티났었는데

  • 11. ㅠㅠ
    '24.9.19 2:23 PM (118.235.xxx.77)

    아마존에서 배송
    이제 막 타파웨어를 받았는데 ㅠㅠ

  • 12.
    '24.9.19 2:49 PM (211.109.xxx.163)

    얼마전 홈쇼핑 왕영은이 파는거 샀는데
    진짜 뚜껑 여는게 너무 힘들어 집어던지고싶더라구요
    그딴걸 그렇게 비싸게 팔고

  • 13. 초록맘
    '24.9.19 3:03 PM (14.39.xxx.110)

    여기 호구 추가요 ㅋ
    저도 지난달에 세트 샀어요 ㅋ
    웃음안 나네요 ㅋ

  • 14. ㅇㅇㅇ
    '24.9.19 3:10 PM (203.251.xxx.120)

    밀폐용기 성능은 우리나라 제품이 제일 좋다고 하던데
    미국에서 우리나라 밀폐용기 선물용으로 인기라고 합니다

  • 15. 외국 유툽
    '24.9.19 3:2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괜찮게 식재료 밀프렙하는거 나오면 한국산 유리 밀폐용기 쓰던데요.
    타파는 비싸니 친정엄마 수십년전 것도 안 버리시던데
    냄새 나고 못 써요.
    예전엔 각종 장 덜어 쓰고 양념통도 쓰고 별거별거 다 나왔지만
    밀폐용기는 유리가 최고
    예전 파이렉스 그릇들 양념종지들 다 좋더라고요.

  • 16. 어느덧
    '24.9.19 3:50 PM (223.62.xxx.62)

    저도 타파 쓴 지 20년 되네요.
    근데 깨끗해요..
    좀 더 쓰고 슬슬 바꿔야할지.
    요즘 좋은 플라스틱 많으니.

  • 17. ㅇㅇ
    '24.9.19 3:52 PM (218.145.xxx.157)

    밀폐력은 최고에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착색되는게 좀,,

  • 18. ...
    '24.9.19 4:49 PM (58.234.xxx.222)

    진짜 미국 반찬통은 김치를 보관할수가 없어요
    발효되면서 뚜껑이 열려요.

  • 19. ㅈㅇ
    '24.9.19 4:51 PM (106.101.xxx.25)

    작년에 집근처 타파웨어 대리점 오픈 했던데..ㅜㅜ

  • 20. ...
    '24.9.19 5:28 PM (118.235.xxx.212)

    오래되면 곁은 깨끗해도 서서히 플라스틱이 마모되어
    반찬과 함께 우리 몸에..

  • 21. 와,,,
    '24.9.19 5:28 PM (203.142.xxx.241)

    뚜껑문제 저만 있는게 아니었네요. 댓글보니, 몇달전에 홈쇼핑에서 팔길래, 쇼호스트가 친정엄마가 아껴쓰는 제품이라고 어쩌고 해서 비싼돈주고 샀는데 진짜 너무 실망했거든요. 뚜껑을 꼭 닫기가 너무 힘들어요. 가뜩이나 손목관절 약한데, 진짜 짜증. 망할만하네요

  • 22. 90년대에
    '24.9.19 5:54 PM (220.117.xxx.100)

    미국가서 살게되면서 처음 샀는데 흔한 스타일이 아니고 나중에 나온 색있고 플라스틱이 조금 다른 버전이었는데 그건 물도 안들고 깨지지도 않고 모양도 예쁘고 조리도 되어서 정말 잘 썼어요
    아직도 너무 멀쩡한게 신기할 지경
    하지만 저의 미국생활 30년을 함께한 녀석들이라 이젠 없으면 허전…
    망가질 때까지 써야죠
    누가 먼저 망가질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 23. 어쨌는
    '24.9.19 6:22 PM (14.33.xxx.161)

    쌀통 대박찰써요.
    벌레도안생기고
    한톨도안끼고 깔끔히 쓱 나오고
    3개놓고쓰는데 너무좋아요.
    제 인생템

  • 24. 혼수로
    '24.9.19 7:32 PM (211.234.xxx.59)

    10년 전 타파만 백만원 넘게 썼나? 3년 전에 전자렌지 하드도 20만원주고 몇개 샀는데 아직도 멀쩡 밀폐력 좋고
    맛 가면 바꾸고 싶은데 너무 멀쩡해요. 그래서 망했나?

  • 25. 97년
    '24.9.19 7:36 PM (1.227.xxx.142)

    결혼할 때 엄마가 몇 개 해주셨는데
    지금도 있어요.
    근데 잘 활용은 안 했네요.
    락엔락 쓰느라 ㅎ

  • 26. ㅇㅇ
    '24.9.19 8:57 PM (112.146.xxx.223)

    오래전부터 쓰다가 뚜껑하나 사려고 알아보다 너무 비싸서 깜놀했네요

  • 27. ..
    '24.9.19 9:00 PM (49.173.xxx.221)

    50대인데 초딩때 운동회연습하고 여름에 타파웨어 물통에 물얼려오는 애들이 좀 있어보였었죠

  • 28. 얼마전
    '24.9.19 9:27 PM (1.239.xxx.176)

    얼마전 자게에 김밀폐씨가 추천한게 짱이더라구요 ㅎㅎ

  • 29. 저도
    '24.9.19 11:15 PM (220.80.xxx.96)

    타파 쌀통 인생템인데 ㅜ

  • 30. 타파웨어...
    '24.9.20 12:23 AM (27.117.xxx.15)

    진짜 추억의 타파웨어네요.

    중학교때 어머니께서 타파웨어에 카레를 쌓아주셨는데

    뜨거운 게 들어가니까 뚜겅이 뒤틀리는 바람에

    노트에 카레가 흘러서 묻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그때의 어머니보다 제가 훨씬 더 많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 31. ..
    '24.9.20 12:43 AM (223.39.xxx.192)

    타파 쌀통 인생템22222
    진짜 오래 쓰고있네요

  • 32. ...
    '24.9.20 1:29 AM (116.33.xxx.189)

    71년생 국민학교 다닐때 엄마가 타파웨어 썼는데
    진짜 애지중지하며 오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컬러감도 디자인도 최고였던.
    도시락통도 타파를 썼는데 애들이 예쁘다고.
    기억속에 사라졌던 추억의 타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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