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역시 홀로서기..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가장 가까운 사람인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역시 자신은 자신의 몫!
부부동반 놀러 갔어요
항상 가지고 다니던 크로스백이 아니라 쇼퍼백으로 가져갔더니 뭔가 블편하더라구요
전망대 사진찍고 오는데 핸드푠이 없었어요
저 나이 55이구 깜빡해요 ....ㅠㅠ
남편에게 핸드폰이 없어져다고했지요
차에.놓고 왔겠지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전 당연히 신경쓰이구요(분명.차에서 가져왔는데..)
제 전화 번호로 전화해달라고했죠
3번 울리는것 듣고 귀찮다고 끊는 그...
짜증 내더군요
저는 오래해보라고(비번설정해 놓았으니 안받으면 끝)
짜증 내길래 참다가 30분후 남편에게 전화기 잠깐 빌려달라고 한후 전화
관광지 편의점에 맡겨져있다는 말....
아_____
내 남편 멎나?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