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자성어인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사자성어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24-09-05 00:31:38

주의를 끌기 위해 한쪽으로 엉뚱한 이슈를 던져놓고

사람들이 거기에 몰리는 동안 뒤에서 정작 하려던 일을 한다는 뜻인데

도통 생각이 안나요.  머리에서 뱅뱅 도는데 당췌 뭘까요?? 

 

IP : 211.250.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12:32 AM (61.97.xxx.239)

    성동격서?

  • 2. Gpt says
    '24.9.5 12:34 AM (220.118.xxx.37)

    말씀하신 상황에 해당하는 사자성어는 **'홍진비래'(鴻震飛來)**입니다.

    이 표현은 주의를 돌리기 위해 일부러 다른 이슈나 사건을 만들어 혼란을 일으키는 동안, 실제 중요한 일을 뒤에서 몰래 진행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로는 **'금대호미'(金石獅呺)**라는 말도 있지만, '홍진비래'가 더 자주 쓰입니다.

  • 3.
    '24.9.5 12:34 AM (211.250.xxx.132)

    첫댓님 !! 맞아요
    덕분에 맘편히 자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4. Gpt says
    '24.9.5 12:35 AM (220.118.xxx.37)

    죄송합니다, 이전 답변에서 잘못된 정보를 드렸습니다.

    원하시는 의미에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는 **성동격서(聲東擊西)**입니다.

    ### 1. **성동격서(聲東擊西)**:
    - **뜻**: 동쪽에서 소리를 내어 서쪽을 치다. 즉, 한쪽에서 소란을 피워 적의 주의를 끈 후, 실제로는 다른 곳을 공격한다는 뜻입니다.
    - **의미**: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엉뚱한 쪽에 이슈를 던지고, 그 사이에 본래 의도한 일을 몰래 진행하는 전략을 가리킵니다. 전술적인 속임수나 계략에 자주 사용됩니다.

    ### 2. **홍진비래(鴻震飛來)**:
    - **뜻**: 크고 무거운 일(재난)이 오면, 복이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 **의미**: 어려운 일이 지나가면 좋은 일이 온다는 뜻으로, 앞서 언급하신 의미와는 다른 사자성어입니다.

    따라서, "주의를 끌기 위해 한쪽으로 엉뚱한 이슈를 던져놓고, 사람들이 거기에 몰리는 동안 뒤에서 정작 하려던 일을 한다"는 뜻에 맞는 사자성어는 **성동격서**입니다.

  • 5. 정답
    '24.9.5 12:38 AM (218.235.xxx.72)

    성동격서!

  • 6.
    '24.9.5 12:39 AM (211.250.xxx.132)

    챗 지피티까지. 홍진비래는 첨 들어요
    일단 입력해보겠습니다

  • 7. ㅇㅇ
    '24.9.5 12:40 AM (59.17.xxx.179)

    성동격서.... 처음 들어봅니다 ㅜㅜ

  • 8. .....
    '24.9.5 12:42 AM (211.241.xxx.247)

    첨 듣는 사자성어
    무식이 뜨끔ㅋㅋ

  • 9. ㅋㅋ
    '24.9.5 12:43 AM (211.250.xxx.132)

    아 챗 뭐에요~~여튼 고맙습니다. 덤으로 하나더 알았어요

  • 10. ...
    '24.9.5 12:44 AM (61.97.xxx.239)

    챗 답변 중에...
    홍진비래가 아니라 흥진비래 아닌가요?

  • 11. .....
    '24.9.5 12:50 AM (118.235.xxx.45)

    저도 첨 들음 ㅡㅜ

  • 12. 요즘
    '24.9.5 12:51 AM (61.101.xxx.163)

    나라 돌아가는꼴에 딱 맞는 사자성어입니다..

  • 13. 챗지피티가
    '24.9.5 12:56 AM (121.147.xxx.48)

    사자성어를 창조합니다.
    고진감래 흥진비래

  • 14. ...
    '24.9.5 1:01 AM (221.151.xxx.109)

    성동격서 저도 처음 들어봐요
    중고딩때 한문 좋아했었는데

  • 15. ㅡㅡ
    '24.9.5 1:14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성동격서(聲東擊西) : ①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치다. ②이쪽을 치는 척하고 저쪽을 치다. ③기계(奇計 기묘한 계책)로써 허를 찌르다.
    ◎출처: 한(漢) 사마천(司馬遷)『사기•회음후열전(史記•淮陰侯列傳)』

  • 16.
    '24.9.5 1:47 AM (1.236.xxx.93)

    ㅇ성동격서

  • 17. 이상
    '24.9.5 2:17 AM (175.121.xxx.28)

    위의 챗지피티의 한자는 기러기 홍 자 이니 홍진비래 인데
    기러기가 다하면 날아온다???
    진짜 챗지피티가 엉뚱한 사자성어도 만들어내네요
    흥진비래는 고진감래의 반대말이죠
    고진감래 ㅡ고생을 다 하면 낙이 온다
    흥진비래 ㅡ흥이 다 하면 슬픔이 온다

  • 18. ㅇㅂㅇ
    '24.9.5 2:26 AM (182.215.xxx.32)

    AI들 엉터리답변 많아요.....

    흥진비래 興盡悲來

  • 19. .
    '24.9.5 6:28 AM (112.152.xxx.33)

    옛날 사극보면 사자성어도 은근 나와 공부되었어요
    성동격서 사극 드라마에서 들어서 기억합니다

  • 20. 덕분에
    '24.9.5 7:14 AM (218.48.xxx.143)

    원글님 덕분에 배웠습니다.
    첫댓글도 이번엔 제대로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제가 다 감사합니다 첫댓글님!
    외우자 “성동격서”

  • 21. 성동격서
    '24.9.5 8:00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많이 쓰는 사자성어예요

  • 22. ㅎㅎㅎ
    '24.9.5 8:34 AM (223.38.xxx.178)

    chat gpt보다 82 gpt가 더 정확하고 빠르네요 ^^ 근데 성동격서 첨 들어보신 분이 신기하네요. 저는 한자어는 알아도 한자 잘 모르는 이과 여잔데도 알고 있거든요. 혹시 책을 그닥 많이 읽는 편은 아니셨나요?

  • 23. 사자성어
    '24.9.5 12:39 PM (61.43.xxx.79)

    성동격서
    흥진비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38 제사 안지내요 4 ... 2024/09/15 1,752
1630637 차례 안 지낼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9 차례 2024/09/15 1,341
1630636 염증문제- 작두콩차 vs. 보이차 6 레드향 2024/09/15 1,398
1630635 쿠팡배송 3시~11시 배송예정이면 11시에도 올 수 있어요? 7 ... 2024/09/15 584
1630634 전 부치고 홍동백서 따지는 차례상, 언제까지 차리실래요? .. 2024/09/15 651
1630633 남의집 제사 없애라 마라 (글추가) 106 .... 2024/09/15 6,131
1630632 제가 모성애가 부족한가요? 19 2024/09/15 2,719
1630631 자극적이지않으면서 살 찌는 음식 43 통통 2024/09/15 4,177
1630630 명절에 시댁에 일이 조언 2024/09/15 907
1630629 교회가도 돼요? 1 .. 2024/09/15 968
1630628 베테랑 보고 왔는데 ㅜㅜ (스포 무) 12 ooo 2024/09/15 3,417
1630627 눈치는 기르는 방법 있을까요? 19 휴우 2024/09/15 2,042
1630626 스물두살 성인인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7 걱정 2024/09/15 2,088
1630625 동거인과 싸웠네요 23 .. 2024/09/15 7,378
1630624 해외 나가면 더 편한 분 계시나요 22 ........ 2024/09/15 2,237
1630623 헬스장 왔는데 전부 남자들이네요 10 이럴수가 2024/09/15 3,276
1630622 누가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는게 10 ㄱㄱ 2024/09/15 1,897
1630621 스위치온 첫날 체해서 죽다살아났어요 3 2024/09/15 2,164
1630620 명절 때 자랑인줄 모르고 자랑하는 싱글들.. 4 싱글이 2024/09/15 2,356
1630619 싱크대 탈수기 배수구 잘 쓰시는 분? 4 ... 2024/09/15 355
1630618 윤미향 전 의원, "위안부 문제 침묵은 윤석열 정부의 .. 16 light7.. 2024/09/15 1,462
1630617 내일 친정 가는데 먹거리가 애매해요. 4 2024/09/15 2,037
1630616 피를 살짝 흘리니 9 ..... 2024/09/15 1,855
1630615 시판전도 데워서 들고 가죠? 14 당일 아침 2024/09/15 2,141
1630614 발 통증, 발 질환 ㅡ정보 공유 1 ..... 2024/09/15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