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쯤 코스트코 가도 30만원 쓰고, 와서 먹을거 없어 시켜 먹었었는데..
그래서 안가고 쿠팡이나 동네 슈퍼 이용하니 3가족 한달 식비 5~60만원이네요.
대학생 아이 혼자 평일 한두끼 먹으니 그닥 안들어갔어요.
그런데 요즘 주말에 늘어져 있다보니 남편하고 코스트코 재가입 이야길 하고 있는데
고기도 좀더 저렴하고 맛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코스트코 다들 잘 이용하시나요?
한 10년전쯤 코스트코 가도 30만원 쓰고, 와서 먹을거 없어 시켜 먹었었는데..
그래서 안가고 쿠팡이나 동네 슈퍼 이용하니 3가족 한달 식비 5~60만원이네요.
대학생 아이 혼자 평일 한두끼 먹으니 그닥 안들어갔어요.
그런데 요즘 주말에 늘어져 있다보니 남편하고 코스트코 재가입 이야길 하고 있는데
고기도 좀더 저렴하고 맛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코스트코 다들 잘 이용하시나요?
어릴때는 대 용량이라 안갔는데 이제 크니까 살게 많아지긴 하네요
저흰 양고기 연어 소스류 아보카도 기름 닭가슴살 닭다리 정육 이렇게 사러 자주가요
어떻게 3식구가 50-60으로 해결 되시나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다 다녀요.
동네 중소규모 마트, 식자재마트 다녀봐도 가성비 안나오던데요.
양에 부담되기도 하지만
대용량으로 사야하는 것도 있어서 이용합니다
이제 안 가요. 그때 그때 쿠팡 배달
이제 안 가요. 그때 그때 쿠팡 배달
먹성 좋은 사춘기 애들 둔 집이면 가겠지만요.
큰애 대학 들어가니 다이어트 바로 하네요.
식사량 안 많으면
지금처럼 하는게 경제적이죠
저희는 4식구에 남편과 아들이 대식가라
코슷코 잘 이용합니다
장이 안좋은 남편땜에 그릭요거트 필수라 그외 코스트코만이 싸게 파는 물건들 사러갑니다.
그릭 요구르트, 생아몬드, 연어 , 올리브유 등등
꼭 코스코에서만 사는 품목들이 있어요
코스트코 1달에 한번 가서 사춘기 아들 먹을 고기랑 빵 세제류 사는데 꼭 40만원 넘게 들더라구요. 이마트 한달에 2번 정도 가면 30만원정도 들구요. 나머지는 급한거 배달 등으로 한 10만원 정도 쓰는듯 해요. 외식비까지 총 100만원 쓰네요.
주변에 대형마트들이 사라져서 코스트코 한달에 두세번 갑니다.
다른 마트 안가고 코스트코만 갑니다.
그때그때 사용하는 야채만 근처 야채가게에서 사구요.
애들 둘 다 취직하고 집에서 거의 안먹고
퇴직한 남편도 아침엔 빵, 점심은 외식, 저녁은 아주 간단히 밥 아닌 걸로 떼우고
집에 있는 저도 아침 샐러드, 점심 집밥, 저녁 간단 과일
일부러 차 타고 가서 코스트코 해지하고 왔어요.
술사러 가요
저도 안해요.
온라인도 많고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고 그때그때 정도껏 사다 먹는게 남는거더라구요.
쟁이는 게 더 스트레스라 이젠 안다녀요.
몇일전에도 갔다왔어요
한우불고기 양념해놓은거,샐러드, 자유방목 동물복지1번란, 바나나,천도복숭아, 골드키위, 오징어, 폴로티, 키친타월, 땅콩,돌김자반,소리차 그리고 추석선물 육포랑 화장품 세트 올리브유 샀는데 정말 너무 좋습니다.. 특히 키친타월 사이즈도 엄청크고 두껍고.. 이걸 왜 이제서야 샀는지...
백화점에서 장도 많이 보고 트레이더스 하나로도 가긴하는데 코스트코가 넘사벽이긴 하네요.. 야채는 하나로에서 많이 사요 용량 적은걸로.
예전과 똑같이 장봐도 1.5 배 이상 돈 나오더라고요
고기 위주 빵류. 계란 냉동식품 주류 이런게 젤 낫죠
대용량 질좋고 좀더 저렴
특히 베이커리 좋죠
자잘한거랑. 채소류는 안사요. 또 그런건 쿠팡
중고등학생 키우는 집, 고기와 냉동식품은 무조건 코스트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