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명 빼고요
대부분 나이드니 자식자랑, 재산자랑, 시댁욕 그런게 대화 대부분이예요
특히 자식자랑은 그냥 무아지경..
이제는 그게 듣기가 힘들어요
그럼 무슨말하냐 하시겠지만.. 그래두 주거니 받거니 눈치껏 하는게 예전엔 있었는데 이젠 나이드니 그런거도 없어요
그래두 돈이라도 잘 내면 다행인데. 얻어먹으려고만 하는 사람도 있고
전화통화도 마찬가지구요
자기 힘든거 남편욕 시댁욕 이런거 푸느라고 상대는 누구든 중요치않아 난 말로 풀련다 자세인 사람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전화통화도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네요
시간 나면 카페가서 책보거나 핸드폰으로 정보찾아보고 시간 보내거나 그도 아니면 집청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