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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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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 계산대 앞에서 돈을 흘렸었는데요

...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24-08-30 12:43:39

 

참 뭐라해야하나 여러가지 의미에서 세상 참 변했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라고요

 

마트에서 딸아이랑 같이 이것저것 장을보고 카드를 꺼내려고 하는데,

바지안에 꾸깃꾸깃 접어둔 돈 오만원이 떨어졌나봐요

 

유치원생 딸이, 옷깃을 잡아 끌며 엄마 돈 돈 이러더라고요

 

?? 무슨 말이야?

 

싶다가 ?? 돈 달라고? 네가 내려고?? 물어보니, 절레절레...

 

뭔일있나 싶어서 뒤를 보니,..  어떤 할아버지 노인분이 돈을 주워서 돈을 피고는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더라고요

 

혹시 싶어서 주머니를 보니.. 아뿔사 돈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 노인분에게 저기요, 그 돈 제가 흘렸어요 죄송해요..

 

하니. 이게 왜 니거야? 내 돈이야!!!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대앞에서 제가 흘렸쟎아요!  해도 내 돈인데 무슨소리야! 그러길래

결국에는 안전요원 대동하고 CCTV까지 가서 봤네요 

 

와...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변했을까요...

 

 

 

 

 

IP : 218.236.xxx.1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30 12:48 PM (61.255.xxx.96)

    어머나..그 할아버지 치매인가요..

  • 2.
    '24.8.30 12:51 PM (218.236.xxx.113)

    치매 아니고.... 그냥 꿀꺽하려고 하셨던거에요

  • 3. 노인들은
    '24.8.30 12:55 PM (58.29.xxx.135)

    요즘 cctv가 얼마나 많은지..왠만하면 다 잡아내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 차 박아놓고도 태연하게 앞에다 주차해놓은 노부부.
    잡아떼다가 블랙박스 보여주니 그제서야 시인하던...
    비양심적이다 해야할지. 어리석다고 해야할지...

  • 4. mnm
    '24.8.30 12:5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미친 노인네네요.
    막말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 5. ㅇㅂㅇ
    '24.8.30 1:10 PM (182.215.xxx.32)

    세상에.. 절도네요

  • 6. ㅇㅇㅇ
    '24.8.30 1:13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행동도 놀랍지만
    5만원 짜리를 바지 주머니에 꾸깃꾸깃 넣은
    원글님 행동이 더 놀라워요.
    저는 그런 큰 돈은 행여나 잃어버릴까 봐
    지갑속에다 쏘옥 집어 놓고 지퍼까지
    꽁꽁 닫아 버리는데..
    집에 와서 제일 먼저 그 돈이 안전하게
    계시나 안계시나 점검하는 제가 쫌생이???

  • 7.
    '24.8.30 1:16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비난하는 댓글은 뭐죠?
    주머니에 5만원 접어 넣은 게 잘못이에요?

  • 8. ㅇㅇㅇ
    '24.8.30 1:18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그걸 비난하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제 행동이 그렇다는 소리인데 삭제 할까요???

  • 9. ...
    '24.8.30 1:21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행동도 놀랍지만
    5만원 짜리를 바지 주머니에 꾸깃꾸깃 넣은
    원글님 행동이 더 놀라워요.
    ㅡㅡㅡ>
    이거 원글이를 비꼬는거 맞는 거 같은데요.

  • 10.
    '24.8.30 1:23 PM (221.145.xxx.192)

    절도인데 그냥 두셨나요?

  • 11.
    '24.8.30 1:24 PM (223.62.xxx.75)

    그래서 씨씨티비로 확인하고 돈 찾아오셨나요?
    그 노인네 완전 절도범 이네요. ㄷㄷㄷ

  • 12. ...
    '24.8.30 1:27 PM (112.148.xxx.119)

    세상이 변한게 아니라 예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중에 그런 사람들 꽤 있었어요.
    이사짐 나르고 있는데 슬쩍 가져간다든가 등등

  • 13. 요즘엔
    '24.8.30 1:28 PM (218.236.xxx.113)

    요즘엔 지갑을 차에 두고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요, 어쩌다가 생긴 현금은 그냥 파우치 내 조그만 카드지갑이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주머니에 그냥 넣고 다녀서 말이죠... 무심결에 현금 받고 호주머니에 .........

    아 그냥 돈은 돌려받았어요, 거기서도 우기셨으면 저도 뭐..

  • 14. 맞아맞아
    '24.8.30 1:29 PM (223.33.xxx.158)

    이삿짐 나를때 그 사람들 침대밑에 동전도 자기 주머니 속에 넣는 것들이에요. 솔직히 너무 천박하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 15. CCTV
    '24.8.30 1:36 PM (76.168.xxx.21)

    보러 가지니까 할배가 같이 가던가요?
    돈 주워 훔치는거 장면 보면서 뭐래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 16. ...
    '24.8.30 1:46 PM (59.7.xxx.56)

    주머니에 돈 넣는게 잘못된 행동이라구요?

    에라이~ 저 할아버지 딸인가?~~

  • 17. ...
    '24.8.30 2:05 PM (112.154.xxx.162)

    못된 할배같으니라구

    어디서 뻔뻔하게 지돈이래

    주머니에 돈 넣는게 뭐가 잘못이죠?
    222222222

  • 18. ㅇㅇ
    '24.8.30 2: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cctv 보고 뭐라던가요

  • 19. ㅇㅂㅇ
    '24.8.30 3:34 PM (182.215.xxx.32)

    대인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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