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2005년에 돌아가셨는데...치매로 1년동안 요양병원 생활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처음에 치매가 너무 심해서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요양병원 보내자고 말했을때..
아버지는 동의했었는데...고모와 고모 자식들이 반대를 했었어요..
당연히 우리 어머니가 돌보야 한다면서요..
할머니를 걱정한다는 고모와 고모자식들은 할머니를 돌볼 생각을 안하고
여태까지 요양병원 병원비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둘이서 냈었지
단 한푼도 내지를 않았어요...입만 살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