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24.8.7 10:09 AM
(211.234.xxx.110)
애쓴다
2. 원글
'24.8.7 10:10 AM
(223.38.xxx.72)
??? 사실인데 뭐가 애쓴단 거죠
언니가 공무원 형부 한의사
언니 동료들 얘기에요
3. ...
'24.8.7 10:10 AM
(218.236.xxx.239)
여자가 하기 좋은 직업이죠... 사실 대기업도 좋지만 정말 올라갈수록 뼈를 갈아넣어야해요. 안그럼 중간에 많이들 그만둬요. 처음엔 얼마 못버는거 같아도 올라갈수록 편하죠..요즘은 육아시간도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되었어요.
4. 친척네
'24.8.7 10:10 AM
(211.234.xxx.209)
9급으로 들어간 아들
8급 되고
7급 동료 여직원하고 결혼했어요
5. 회계사
'24.8.7 10:11 AM
(118.235.xxx.180)
한의사 후려치고 9급 여다 높이치고
딸이 9급인가봄.
6. ㅇㅇ
'24.8.7 10:11 AM
(223.62.xxx.189)
예쁘면 다인 세상이군요
7. ...
'24.8.7 10:1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이쁜 여공무원 전업주부 보다 낫다는 거지
대기업, 전문직할 능력있으면 애써서 공무원 되지 않아요.
조카 25세 교사인데 공부 홍동숙 갈 정도면 교사 가능한데
집이 잘 살고 외모 되니까 용돈벌이나 하려고 교사하는 거예요.
그걸로 주체적으로 집 얻고 그렇게 살 수는 없어요.
8. ᆢ
'24.8.7 10:12 AM
(115.138.xxx.127)
공무원이
한의사 행시 회계사 대기업 연구직이랑
같은 레벨은 아닌것 같은데
9. 아
'24.8.7 10:12 AM
(211.234.xxx.246)
무슨 통계가 나온 건가 했는데
언니의 동료의 얘기군요
10. 그거
'24.8.7 10:14 AM
(124.5.xxx.0)
이쁜 여공무원 전업주부 보다 낫다는 거지
대기업, 전문직할 능력있으면 애써서 공무원 되지 않아요.
조카 25세 교사인데 공부 홍동숙 갈 정도면 교사 가능한데
집이 잘 살고 외모 되니까 용돈벌이나 하려고 교사하는 거예요.
그걸로 주체적으로 집 얻고 그렇게 살 수는 없어요.
강남은 이쁘고 적당히 학력되고 집안되고 신부감으로 그런 라인 많이 가요. 대신 엄카아카 줘야해요. 시집가서도...
11. 대기업 들어가도
'24.8.7 10:15 AM
(211.234.xxx.209)
기본 복지 다 해줘요.
사내 어린이집도 있구요
요즘 20대들은 급여 많이 주는곳과 워라벨 가능한 직장 선호하던데
12. 보통
'24.8.7 10:16 AM
(124.5.xxx.0)
이쁘면 무직 아가씨 하고도 결혼하는 대기업 직원 있으니까 교사도 굉장히 이쁜게 전제겠지요.
13. ..
'24.8.7 10:1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언니가 공무원이군요.
원글은 뭐하세요?
언니가 워너비인가..
14. ....
'24.8.7 10:17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9급도 들어가기 힘든게 문제죠
15. 원글
'24.8.7 10:17 AM
(223.38.xxx.72)
여자 대기업이 60까지 다니지 못하죠
또 복지좋아도 퇴근이 늦고
16. 음
'24.8.7 10:17 AM
(222.239.xxx.240)
여기 공무원은 커녕 그럴듯한 정규 직업도 못가진
사람들 수두룩해요
돈한푼 벌어본적이 없으니 맨날 저렇게
방구석에서 남의직업 비하나 해대는거죠
맨날 있는집에서는 안시킨다는 헛소리들만
하고~~보고있음 어이없어요
도대체 그놈의 있는집이 몇프로나 된다고
17. ...
'24.8.7 10:18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여자 공무원도 외모 아니고 집 못살면 그냥 B사감인거예요.
18. 언제적 얘기
'24.8.7 10:19 AM
(211.234.xxx.209)
요즘 대기업도 정년 있어서 남녀모두 정년까지 다닐 수 있어요.
19. ...
'24.8.7 10:19 AM
(112.216.xxx.18)
여기 공무원 보다 못 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고?
의사 약사 간호사 교사 승무원 대기업 이런데 다니는 사람 많지 않나?
(일단 나부터)
여자 공무원을 선호하는 건 그보다 아주 쬐끔 나았을 때 아닌가
약사가 굳이 9급을 만나려 할까.
뭐 난 만나게 해 보라 쓰긴 했지만
20. ..
'24.8.7 10:19 AM
(221.162.xxx.205)
여자가 하기 좋다는 직업은 여자갈아넣어서 일하고 애키우고 다 하기 좋다는 뜻이죠
21. ....
'24.8.7 10:19 AM
(182.209.xxx.171)
요즘은 공무원보다 좋은 직업에 이쁜외모
잘사는집 여자들이 많아요.
굳이 9급 공무원을 선호한다고요?
월급도 최저시급에 가깝고
연금도 별 볼 일 없고
요새는 복지도 웬만한 직장도 좋아졌어요.
22. ..
'24.8.7 10:20 AM
(121.145.xxx.187)
여기 공무원은 커녕 그럴듯한 정규 직업도 못가진
사람들 수두룩해요
돈한푼 벌어본적이 없으니 맨날 저렇게
방구석에서 남의직업 비하나 해대는거죠
맨날 있는집에서는 안시킨다는 헛소리들만
하고~~보고있음 어이없어요
도대체 그놈의 있는집이 몇프로나 된다고,,22222
23. ggg
'24.8.7 10:2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30년차 공무원 웃고갑니다.ㅎㅎㅎ
24. ...
'24.8.7 10:21 AM
(124.5.xxx.0)
여자 공무원도 외모 아니고 집 못살면 그냥 B사감인거예요.
조카 교대 친구중에 미스코리아 같은 아이 있는데
신규 발령받아 가니 교장교감부터 소개시켜준다고 난리가 아니래요.
25. 쓸개코
'24.8.7 10:22 AM
(175.194.xxx.121)
시끌해진 글이 있나본데.. 7급공무원과 남자교사는 이렇게 깎여도 되나봐요.
26. .....
'24.8.7 10:23 AM
(175.201.xxx.167)
세상으로 좀 깨어서 나오세요
요즘이 어느시댄데 여자 9급을 선호한다고 생각하세요
27. 선호
'24.8.7 10:25 AM
(163.116.xxx.118)
선호라기보다 과락은 면한다고 하면 맞을것 같은데요?
배우자가 대기업다녀서 돈 많이 받는것보다 공무원인 것을 더 선호하는 경우는 좀 드물것 같은데요. 사바사일수는 있겠어요.
28. 그거
'24.8.7 10:28 AM
(110.70.xxx.203)
부모가 생활비 일부 지원하고 집사주고 외모되면 대기업보다 나을 것 같아요.
29. ㅇㅇ
'24.8.7 10:33 AM
(163.116.xxx.120)
여자에게 좋은 직업...이건 너무 시대착오적 발언입니다.
대기업도 여자들 정년까지 일할수 있어요.
또, 대기업 부설 어린이집이 얼마나 훌륭한데요.
요즘은 예전처럼 야근 많이 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옛날 얘기하시네요.
30. ..
'24.8.7 10:3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직업으로 그렇게 인기 좋다 생각하니
좋~은 직업 배우자로 맞이하게 해주면 돼겠네요~
딸 얘기인지 주변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31. ...
'24.8.7 10:35 AM
(110.70.xxx.203)
공무원은 임신하면 2시간 빨리 퇴근하고 아기 키울 때 2년간 2시간 빨리 퇴근해요.
32. 음
'24.8.7 10:41 AM
(211.114.xxx.77)
-
삭제된댓글
건 모르겠고 우선 스스로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져요.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특히 지방직... 진짜 자괴감 쩝니다.
33. 음
'24.8.7 10:42 AM
(211.114.xxx.77)
건 모르겠고 우선 스스로 만족도가 현저히 떨어져요.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특히 지방직... 진짜 자괴감 쩝니다.
급여는 정말 먹고 살수 있을만큼밖에 안줍니다.
34. ㅋㅋㅋ
'24.8.7 10:45 AM
(211.234.xxx.110)
주위 여자공무원
다 같은 공무원이랑 결혼함.
35. . .
'24.8.7 10:47 AM
(182.210.xxx.210)
공무원 인기좋은 거 옛날 얘기죠
공부 잘 하고 똑똑한 젊은 애들 요즘은 공무원 기피하는 세상 되었죠
여자 집안이 좋거나 미모가 뛰어나면 모를까 여자
공무원이 전문직 만나긴 힘들어요
36. 집에서
'24.8.7 10:5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놀기보단 낫다는 것
37. 음
'24.8.7 10:55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놀기보단 낫다는 것
지금 40대는 모르겠는데
50대인 내 친구들은 40대 중후반에 대기업에서 너무 많이 쫓겨나듯 나왔어요.
38. ...
'24.8.7 10:57 AM
(124.5.xxx.0)
놀기보단 낫다는 것
지금 40대는 모르겠는데
50대인 내 친구들은 40대 중후반에 대기업에서 너무 많이 쫓겨나듯 나왔어요. Sky나와서 전업주부하고 있고...전문직 외에는 교사빼고 적당한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 몇 없네요.
39. 이런 글
'24.8.7 10:58 AM
(219.249.xxx.181)
좀 그러네요
공무원들 성향,생각이 기계 찍어내듯이 다 똑같나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주위 한두사람 인생이 표본인것처럼... 에이 시야를 넓히세요
40. 네 알겠어요
'24.8.7 11:23 AM
(121.162.xxx.234)
그러니 소개팅 부탁이나 말고 재주껏 구하세요
41. 원글님
'24.8.7 11:33 AM
(210.95.xxx.34)
저 휴직 중 교행 공무원인데 주변 교행 중 원글님이 언급한 커플은 거의 없어요.
행시 출신이랑 결혼한 언니 한 명 있는데 맞고 살아요. (그래도 이혼 안함)
교사랑 결혼하면 잘했다 하는 정도고 거의 동기나 타직렬 공무원이랑 결혼해요.
하물며 한의사?? 한 커플도 못 봤네요.
원글에 언급한 이 직업의 장점은 다 맞아요.
저도 아이 키우며 만족하며 다니고 있구요.
제 남편도 평범한 공무원이고 잘 살고 있어요.
근데 굳이 저런 얼토당토 않는 말들이 더 반감을 사는 듯..
42. 약사도 후려치기ㅠ
'24.8.7 11:4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남녀 매치에서 기본으로 남녀 스펙 비교하는건데
82 여자 올려치기 남자 후려치기 너무 심하네요
남자라는 이유로 멀쩡한 약사도 후려치기죠 ㅠㅠ
요즘 공무원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현실은 급여가 너무 낮아서 그만두는 공무원들이 증가한다고 뉴스에도 나오는데
공무원이 뭐가 인기라는건가요
43. 약사도 후려치기ㅠ
'24.8.7 11:48 AM
(110.10.xxx.120)
남녀 매치에서 기본으로 남녀 스펙 비교하는건데
82 여자 올려치기 남자 후려치기 너무 심하네요
남자라는 이유로 멀쩡한 약사도 후려치기죠 ㅠㅠ
요즘 공무원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현실은 급여가 너무 낮아서 그만두는 젊은 공무원들이 증가한다고 뉴스에도 나오는데
요즘 공무원이 뭐가 인기라는건가요
공무원 인기 좋은거 옛날 얘기죠 222222
44. ....
'24.8.7 11:52 AM
(211.234.xxx.217)
꿈꾸시는듯... 여자9급 보통 남자 9급이랑 결혼해요... 뭔
한의사, 회계사 ㅋㅋㅋㅋㅋ 님9급이죠
45. 음
'24.8.7 12:35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결론은 이쁜게 최고?
46. ...
'24.8.7 12:37 PM
(39.117.xxx.125)
사짜까진 몰라도
같은 공무원이랑 제일 많이 하던데요.
가끔 대기업 직원이랑 하면 부러워하고요.
47. ...
'24.8.7 2:33 PM
(180.70.xxx.231)
요즘 공무원 인기 없어요
언제적 이야기인지
48. ...
'24.8.7 2:37 PM
(152.99.xxx.167)
진짜 할매들.
요즘애들은 결혼이 인생의 아주 약간의 옵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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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워본 분들은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거예요
남자가 능력있으니 여자 소득보단 안정성과 시간에 만족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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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멘트 진짜 소름돋게 구시대적이네요
본인의 인생이 먼저고 나의 철학. 계획이 우선입니다.
이런거 생각하고 짜맞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