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위주로 보는데
개포는 어디가 최고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본건 디에이치 30억초반같은데 반포는 50억이라면서요. 원베일리.
같은 30평대요
이렇게까지 차이나는 이유가 뭔가요
새아파트 위주로 보는데
개포는 어디가 최고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본건 디에이치 30억초반같은데 반포는 50억이라면서요. 원베일리.
같은 30평대요
이렇게까지 차이나는 이유가 뭔가요
입지가 완전히 다르잖아요. 개포는 정말 끝이죠.
개포는 상가가 거의 없어요 대치옆이라해도 조금씩 다 아쉬운 위치
서울시 지도를 놓고 반포랑 개포랑 비교를 해보세요.
가보면 알아요. 새 아파트라는 거 외에는 장점이 없어요. 지하철역도 없고 도로폭도 너무 좁고 그냥 강남 끄트머리에요.
개포동 한번도 안가보신 분?
강남 끝에 있어서
삼성 압구정 반포 까지 나오는데 한참 걸려요.
입지가 많이 차이나죠.
신축 올려서 동네 좋아졌지만 그동넨 원래 강남 시골 느낌.
개포동 위치는 말로만 강남구예요. 바로 연결되는 전철이 없어서 10분 이상 걷거나 버스 환승해야 해요. 그러나 장점은 쾌적해요. 대모산과 양재천이 가까워서 좋은 점도 있고요
저 개포동 사는데 여긴 노인들 살기 좋은동네에요
상권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개포는 강남과 판교 중간이고 양재천끼고 조용한 주거지라
거주 쾌적성이 뛰어나요. 학군도 좋고 대치 학원가도 가깝구요. 서울 중심부에서 먼게 단점 같아요.
반포는 서울 중심부이고 한강을 끼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한강 프리미엄이 크잖아요. 용산의 한남도 그렇고...
개포가 반포에 밀리긴 하지만 반포 따라가지 싶어요.
개포는 강남과 판교 중간이고 양재천끼고 조용한 주거지라
거주 쾌적성이 뛰어나요. 학군도 좋고 대치 학원가도 가깝구요.
서울 중심부에서 먼게 단점 같아요.
반포는 서울 중심부이고 한강을 끼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한강 프리미엄이 크잖아요. 용산의 한남도 그렇고...
개포가 반포에 밀리긴 하지만 반포 따라가지 싶어요.
반포 한남동 대표적인 고가지대
강남 빈촌이었죠.
10평개 아파트 단지.
개포역 대모산역 있는데...
아무리 반포라지만 원베일리 국평이 50억?
그 근처 5년미만 르엘1차 샌트럴자이
신축 원펜타스
그 정도 아니여요
요즘 원베일리 글 많이 올라오는데 그 가격 안됩니다
아무리 반포라지만 원베일리 국평이 50억?
그 근처 5년미만 르엘1차 샌트럴자이
신축 원펜타스 그 정도 아니여요
원베일리가 저 아파트보다 가격이 많이 차이 나는건가요?
원베일리 그 가격 안됩니다
오히려 개포가 평당 1억인게 신기해요 가보고 여긴 아니다 싶어 접었는데 (말씀하신 상가, 교통, 위치) 그 이후로 가격이 훨훨 날아서 강남에서 압구정 대치 다음 가격 된듯요.
상가는 몇년 전에도 없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교통은 사용 빈도 낮은 수인분당선 마저 한참 걸어가야하고 버스도 잘 없고...
참 아파트 단지는 조경도 멋있고 좋아보였어요
교통이죠.
지금 뒤집어진 개포 쾌적함은 반포보다 저는 좋아요. 그야말로 깨끗하고 산있고 공기좋고 삐까 뻔적 노인들 살기엔 최고죠. 교통편 편리해야하는 젊은층은 반포구요.
전 오히려 개포가 방배 집값 안 따라개는게 신기
양재천 넘어가서 끝자락
경기도 신도시 같아요
반포는 가장 한핫곳중 하나
한강이 바로앞 성모병원 신세게백화점 고속터미널
개포는 대치도 지난 끝자락 아파트만 있죠
쾌적함과 편리함은 반대로 가는데
집값은 편리함이 떠받치죠
개포는 교통이 너무 안 좋음.
대치도 변두리 느낌인데 학원가 때문에 치고 올라갔다면
개포는 거기서 더 변두리 느낌
번포는 토허제로 묶지않아서 전국에서 지방부호들 갭투가 몰렸죠
원래
90년후반 2000초반정도? 개포는
우스갯소리로 강남이지만 끝자락에
개도포기한 동네가 개포동 이랄정도로 분위기가 그랬죠.
압구정서 막힐때 1시간도 넘게 걸림.
개포 후려치는 글 웃기네요.
GTX ,SRT, 삼성병원. 양재천 , 대모산
디자개 같은 경우는 3호선 분당선 초역세권입니다.
위과선도 들어와요.
사실 대치랑 딱 붙어있다시피 한데도 희한하게 심리적으로 멀게 느껴져요
이게 장벽 아닌가 싶어요
다른 글에도 댓글 썼지만 울 동네랑 붙어있는 동네도 살기 나쁘지 않거든요?
그런데도 동일평형 대비 10억이상씩 차이나요
여기만 그런 것도 아니고 서울에 그런 동네 제법 많죠
가성비 좋아서 더 늙으면 그 옆동네로 갈까 싶어도(여기 국평 팔면 옆동네 초초초대형 살 수 있음), 몇 년을 지켜봐도 그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니, 매수가 단념이 되더라고요
심지어 그 동네는 생길 예정도 아니고 신설 지하철이 하나 더 뚫렸는데도 집값에 전혀 반영이 안되더라구요
그만큼 동네 격차 허무는 게 어렵나 봐요
동네 이미지와 선입견이 커요
재건축으로 용된 동네 지날때마다 격세지감 느껴요
아파트쪽은 괜찮은데 남부순환로 건너면 아직도 대모산밑 알박기하는 무주택자들 많아서 근처가면 좀 무섭고요
후려치기라니 상권이나 입지로 반포와는 비교불가로 쳐지는건 사실인데
아이들 다 키운 노인들 살기 좋은 동네고 새아파트 많아 쾌적해보이긴 해요
깊어요
교통이 좋다는
다양한 교통 수단이 있다
입지가 좋다
반포는 둘 다 가졌죠
둘 차이는 줄일 수 없어요
후려치기가 아니고 왜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반포 살아보니 공기 빼곤 전부 다 좋더라구요.
요즘 개포동 지나갈 일이 종종 있는데
여기는 확실히 시내 중심에서 멀어요.
삼프로? 일프로에서 말했어요
강남구만 토허제 안풀고 묶어놓으니
바로 옆 반포가 뛰는 거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강남구도 풀면
반포가 강남에 키맞추길 하느냐?
아니다 반포에 키맞추길 한다;;;; 라고요
더 심했어요. 개포는 강남 끝자락 서민 아파트 동네
재건축으로 용된거고 지금 가격이 신기해요.
반포는 지금 전국민에게 욕바가지로 먹고 있는 이진숙이도 20년전부터 살았어요 62평
신도시급 환골탈태를 한거죠.
강남 안에 있으면서도 완전한 숲세권.
정말 천혜의 거주지죠.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가깝고 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