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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개막식, 성애가 넘쳐 흐르네요.

.., 조회수 : 6,182
작성일 : 2024-07-27 08:39:50

지금 개막식 하이라이트 보는데

제가 발랑 까졌나봐요.

개막식 전반에 섹슈얼한 장면이 넘치네요.

하이라이트만 보고 있어서 그런가?

굳이 카메라 앞에서 남남이 키스하고

도서관에서 여자가 화장한 흑인 남자를 보고 반하고 흑인 남자는 동양 남자한테 플러팅을 하고 셋이 도서관에서 뛰어나가더니 애무하는 행동을 하다 방으로 같이 들어가고 마지막에 동양인 남자가 카메라를 보고 므흣한 표정을 짓고 문을 닫아요.

이 장면은 인종차별 없이 인류를 모두 사랑하라 이런 의미겠지만 저는 아, 저 세 명 쓰리썸 하는 거구나 그런 생각이...

 

IP : 39.119.xxx.1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7 8:44 AM (222.239.xxx.240)

    ㅋㅋㅋ
    저도 설마 쓰리썸? 했네요

  • 2. ㅋㅋㅋㅋ
    '24.7.27 8:45 AM (106.101.xxx.250)

    저도 어제 그거 보고 빵 터졌어요. 개막식 공연에 쓰리섬 암시하는 장면을... 역시 프랑스구나 싶었다는...

  • 3. ...
    '24.7.27 8:46 AM (39.119.xxx.174)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ㅋㅋ

  • 4. ...
    '24.7.27 8:47 AM (222.236.xxx.238)

    프랑스가 프랑스했네요.
    20년도 더 전에 세느강변에서 남남 키스보고 놀래서 뒷걸음질 치던 기억있는데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놓고 그러다니 따봉 줍니다.

  • 5. 당연..
    '24.7.27 9:05 AM (49.246.xxx.95)

    파리에 살았는데 공립학교다니던 딸아이가 레즈비언아이들의 타겟이였어요. 작고 왜소한 동양여자아이가 선호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친구 딸이 미대를 다녔는데 학과애들 모두다 같이 잤다고...ㅡㅡ 남남 남여 여여 다들 돌아가면서 유흥처럼요.. 거기에 있으면 내가 비정상인가 누가 정상인가 싶었다고.. 너무 힘들어서 자퇴하고 한국대학으로 왔어요. 파리 잘생긴 남자들은 60%가 게이라고 보면되구요. 그냥 쾌락주의자들이라고 봐요. 프랑스 전체는 모르겠는데 파리는 그래요.

  • 6. ...
    '24.7.27 9:18 AM (210.178.xxx.80)

    춤 추는 거나 런웨이도 비슷한 코드로 가니까 전 좀 짜증났어요

  • 7. ㅇㅇ
    '24.7.27 9:27 AM (121.121.xxx.44)

    성적 쾌락주의.. 참 적응 안되네요.

  • 8. 기분나쁘죠
    '24.7.27 9:30 AM (151.177.xxx.53)

    그런거 안좋아하는 나라들에게 대놓고 권하는거잖아요. 다들 보는 앞에서 뭐하는거랍니까.
    걍 루브르박물관이나 보여주고, 대성당이나 파리 볼거리들이나 보여줄것이지.
    패션쇼도 지겹고 짜증. 그거와 올림픽이 무슨 상관이래요.
    강을 따라서 볼거리들은 만들어놓았는데 화면이 제대로 보여주지를 못하는것 같았고요.

  • 9.
    '24.7.27 9:57 AM (211.211.xxx.168)

    프랑스인을 위한 개막식?

  • 10. ..
    '24.7.27 10:02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멍충이들, 나라이름이나 똑바로 부르지

  • 11.
    '24.7.27 10:3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성애가 그 성애였군요 ㅎㅎ

  • 12. ㅇㅇ
    '24.7.27 11:37 AM (106.102.xxx.129)

    성적자유가 아니라 난잡이네요
    그야말로 각국의 젊은이들 모여
    성적인 올림픽을 이루자는 메쎄지인지...

  • 13. ...
    '24.7.27 11:45 AM (223.39.xxx.2)

    저도 굳이 개막식을 저런 성적 코드로 도배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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